연출만 본다는 분들은 개인 취향이니 인정은 해줘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좀 안갑니다.
그럴거면 애니를 보지 게임은 왜 하나 싶었네요
스스로 제약걸고 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많이 팔아야되니 난이도 쉬움은
그냥 버튼만 누르고 연출만 봐도 되게 해주더라도요
게임으로 나온 이상 어려움 난이도서부터는
돈이나 스탯도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일지 고민해가며 투자도 하고,
셋팅도 좀 건드려가면서 전투할때는 어떻게 깰지 전략도 세우고
혹여나 터질까 쫄깃쫄깃
안되겠다 싶을때는 노가다도 좀 하고
'아 그래 이게 srpg 하는 맛인데
슈로대는 이런 부분이 아쉬웠구나' 하는걸
택틱스오우거 하면서 다시금 느꼈었습니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머리가 아파서 껐지
잠이와서 끈적이 없더라구요.
슈로대랑 비교해보면 스토리야 뭐 그렇다쳐도
연출도 형편없는데 말이죠
슈로대30 초숙련 난이도? 에서 그런 가능성이 약간은 보이긴 했었는데
적 레벨만 뻥튀기해놨던가?
하여튼 폭렙 하다보니 초반부만 조금 넘어가선
그냥 똑같이 하품해가며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기작에서 그 부분만
레벨디자인만 좀 개선하면 갓겜이겠다하고 기다린게
몇년째 감감무소식이군요 ㅠㅠ
가끔 신작소식 없나해서 찾아보고는 있는데
매력적인 ip지 싶은데 이렇게 끝나는건가 싶어 착잡합니다.
죽은 자식 뭐 만지는건지 ㅠㅠ
연출을 제일 중요하는건 여러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고퀄리티의 연출로 해당 캐릭터&메카에 서사가 더쌓이거나 속된말로 뽕이증폭되거나.. 그리고 과거 슈로대 알파이후부터의 급변한 연출퀄리티의 좋은의미로 충격받은 게이머들은 그때의 그뽕을 잊을수없겟죠.. 저도 그당시 뽕에 취했던 사람이고 ㅋㅋ
안타깝게도 세상은 자기맘대로 안돌가더라구요. 모바일게임 자동사냥 처음 나올때만 해도 누가 자동사냥되는 게임을하냐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택오도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죠 근데 이게 벌써 몇번째 발매이며 몇년전 게임일까요 이젠 고전의 고전에 속하는 게임이죠. 그렇게 재미있고 팬들도 많지만 결국 판매량보세요 메이저에 비비지도 못합니다.그렇다고 후속작이 나오나요? 아니죠 그렇게 재미있는데도요. 같은 장르인 파엠을 볼까요? 게임이 없어질뻔하다 삼다수 작품들부터 점점 괜찮아지더니 풍화설월에서 완벽하게 부활하고 시리즈 최대판매량을 달성합니다. 그런데 후속작 인게이지는 어떤가요 플레이해본사람들 전투는 풍화설월보다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연출도 좋구요. 근데 마찬가지로 판매량은 전작에 전혀 미치지 못합니다. 풍화설월과 인게이지의 차이점은 커뮤시스템이죠 게임성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물론 이거 하나만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이제 게임은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입니다 저역시 불만이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우리나라에 아이돌들 보세요 그분들이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고 외모도 가장 뛰어나도 춤도 제일 잘출까요? 아니죠 노래는 기성 가수들에 비비지도 못하고 배우들보다 뛰어난 외모도 아니고 댄서들보다 춤도 잘 못춥니다. 하지만 시장은 어떤가요 음반시장은 아이돌에서 아이돌로 끝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가수들은 몇년에 하나 앨범 나올까 말까죠 과거에는 이 가수들도 음반이 1년에 하나씩은 나왔던 시절이 있었죠 슈로대처럼요. 게임성은 앞으로도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릴땐 참 재밌게했는데 슈로대보다 재밌게 한글없이 즐겼는데 지금은 붙들고 늘어질 시간이 없네요 근데 이런글 보면 또 구입할 욕구가…
SRPG 도 충분히 게임성이란 게 있죠. 택틱스 오우거 리본 지금해도 충분히 재밌고, 파이어 엠블럼도 그렇고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도 잘팔렸고 .. 전 게임성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0 숙련도 + 정도면 게임성, 연출 다 잡은듯
그래요? 그냥 무작정수치뻥튀기라서 잘모르겠던데.. 게임성이 좋았으면 이렇게 평가가 박하진 않겠죠.
캐릭터 ip게임을 다른 srpg랑 비교하면 슈로대는 비교할 건덕지도 없죠.
저도 난이도에 불만이 있지만 결국 이게 슈로대라고 생각해요 너무 쉬운 난이도와 지나치게 편한 게임성은 슈로대가 해결해야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굳이 해결해야되나?? 란 생각도 들어요 SRPG적인 재미를 찾을떈 잘만들어진 게임하면 되고 반면에 슈로대 같은 게임도 잇는거고 모두 같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러게요 본질에 충실했던 택틱스오우거는 30년이 지나서 리메이크해도 여전히 명작소리 들으며 팔리는 반면 슈로대는... ip의 존폐를 걱정하고 있죠
일단 슈로대와 다른부분은 판매량 보시면 알겠지만 인지도가 다릅니다
연출을 제일 중요하는건 여러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고퀄리티의 연출로 해당 캐릭터&메카에 서사가 더쌓이거나 속된말로 뽕이증폭되거나.. 그리고 과거 슈로대 알파이후부터의 급변한 연출퀄리티의 좋은의미로 충격받은 게이머들은 그때의 그뽕을 잊을수없겟죠.. 저도 그당시 뽕에 취했던 사람이고 ㅋㅋ
근본적으로 여기 있는 분들은 로봇물을 좋아하는게 기본세팅이니 이해가 안될 수 밖에. 마이너 중에서도 마이너한 ip파워, 애니시청층은 물론 기획담당자들에게도 거부당하는 로봇물, 꼭 판촉애니, 슈로대와 같은 판촉게임 안찍어도 되는 환경이 되어 슈로대에 미련 없어진 건담, 그리고 세대교체가 안되는 팬층, 연출자들의 한계 그 어느 문제도 넘어서는게 어려운데 다방면으로 문제가 있으니 ip가 끝나는거지. 물론 오랜 ip중에서도 계속 혁신을 통해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이스도 있죠. 대표적으로 몬헌이 그러함. 그리고 그런 ip의 대척점에 슈로대가 서 있죠. 문자 그대로 개발진과 팬층 모두 시대착오적.
익스+가아니라 그냥 익스로 하셔서 그런가보네요. 익스+는 1회차로 DLC없이 하니까 레벨업이나 격추수 올리는 것도 순서 고려하게 되던데 게임오버도 여러번 당하고
안타깝게도 세상은 자기맘대로 안돌가더라구요. 모바일게임 자동사냥 처음 나올때만 해도 누가 자동사냥되는 게임을하냐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택오도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죠 근데 이게 벌써 몇번째 발매이며 몇년전 게임일까요 이젠 고전의 고전에 속하는 게임이죠. 그렇게 재미있고 팬들도 많지만 결국 판매량보세요 메이저에 비비지도 못합니다.그렇다고 후속작이 나오나요? 아니죠 그렇게 재미있는데도요. 같은 장르인 파엠을 볼까요? 게임이 없어질뻔하다 삼다수 작품들부터 점점 괜찮아지더니 풍화설월에서 완벽하게 부활하고 시리즈 최대판매량을 달성합니다. 그런데 후속작 인게이지는 어떤가요 플레이해본사람들 전투는 풍화설월보다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연출도 좋구요. 근데 마찬가지로 판매량은 전작에 전혀 미치지 못합니다. 풍화설월과 인게이지의 차이점은 커뮤시스템이죠 게임성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물론 이거 하나만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이제 게임은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입니다 저역시 불만이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우리나라에 아이돌들 보세요 그분들이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고 외모도 가장 뛰어나도 춤도 제일 잘출까요? 아니죠 노래는 기성 가수들에 비비지도 못하고 배우들보다 뛰어난 외모도 아니고 댄서들보다 춤도 잘 못춥니다. 하지만 시장은 어떤가요 음반시장은 아이돌에서 아이돌로 끝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가수들은 몇년에 하나 앨범 나올까 말까죠 과거에는 이 가수들도 음반이 1년에 하나씩은 나왔던 시절이 있었죠 슈로대처럼요. 게임성은 앞으로도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