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가나로된 표기법이 익숙하실 순 있겠죠. 하지만 영어식 가타가나 표기가 맞고, 한국어로된 표기가 틀리다는건 넌센스입니다.
일본어론 일본어가 가진 표기법의 한계상 그렇게 표현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표기가 가타가나로 된겁니다.
하지만 한국어는 영어식 발음을 100%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말은 정정하겠습니다.
영어(다른 유럽언어) -> 일본어 -> 한국어로 이중번역하는게 아닌
영어(독일어)-> 한국어가 올바른 번역 방식이 맞습니다.
지금 주장하시는건 아카식 버스터 -> 아카식크 뻐스타 이렇게 표기하라는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왜 한국인이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을 했는데 두음식의 언어적 반식민지 표기법으로 해달라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왜 일부 자칭 매니아들이 그동안 해왔던 게임이라고 자기들이 불러왔던 식이 맞다고들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이 거부감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어그로 끌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식의 한글화가 잘못된 오역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이해가하기 힘들뿐입니다. 실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현장단어로 빠찌를 달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뭔지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패드를 달란 말입니다. 노기스 -> 버니어 캘리퍼스입니다. 이런 가타가나식의 외국용어들이 익숙하기 때문에 맞다는건 솔직히 아닌것 같습니다. 왜 다른 일본식 표기법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면서, 이제껏 즐겨 왔기 때문에 이런식의 번역은 틀리다라는 건 맞지 않습니다.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캬 그래서 Internet을 인터네또로 발음하는 일본의 정확한 발음을 따라가야 했다 그거군요?
네. 이제부턴 전 제올라. 첫 작이라 그렇지 후속작이 나오면 다들 제올라라고 할 겁니다.
100퍼샌트 완벽히 구현이...가능한가요? R과 L 발음 자체를 구분 못하는거로 알고있는데
그건 소리로 하는 말 글자로 표기 하는 건 거의 다 되죠
일본 애들도 소리로 하는말을 표현 못할뿐 글자로는 다 표기합니다 라고 할꺼같은데요
아뇨 그런 말 못해요 자기들도 자국 언어인 일본어 외엔느 외국어 제대로 표기 못 하는 건 잘 알고 있어요
무슨 논란인진 모르겠지만 글자로 표현하는 건 거의 다 된다는 건 "한글은 채고"라는 국ㅃ식 오만.
풉. R, Z 발음 해보세요
L 발음도 봅시다
한국인들이 제일 영어 발음 떨어진다는거 전세계가 알아줍니다. 뭔 헛소리를
Black Booty
캬 그래서 Internet을 인터네또로 발음하는 일본의 정확한 발음을 따라가야 했다 그거군요?
내가 다른 외국어는 모르겠는데 일본어는 좀 압니다, 한국인이 영어발음 제일 구리단건 존나 개소리예요 두번째면 몰라도. 제일 구린건 일본이 독보적 원탑일거라 생각함
역센징이또....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누가 그래요 발음기호가 왜 있는건줄은 아세요? 심지어 영어단어도 영어만으로 발음을 정확하게 할수 없어서 발음기호라는걸 쓰는데 생각이 너무 어리시네 말꼬리를 잡을껄 잡아야죠 일본어가 한글보다 발음이나 소리의 폭이 좁은건 맞습니다. 어줍지 않은 부심좀 부리지 마세요
한국어로 영어발음을 100프로 표기라니 무리수가넘치네여 오렌지만봐도 답나오는데말이져
소리로 하는말입니다 글자로 표기되는건 거의 다됩니다 오륀쥐 안되시나요?
오륀지는 뭔가요 ㅡㅡ; 차라리 그냥 올지라고 합시다
어린쥐죠 참 이거 이미 어린쥐로 결정난건데요?
어린쥐 ㅋㅋㅋㅋ
왜냐 하면 10몇년이상을 그렇게 불러왔기때문이죠 당장 이게 틀렸으니 제데로 된걸로 바꾸라고 한다고 바뀔수도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 불러온걸 바꿀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제오라, 브릿트라고해서 못알아볼사람 안계시잖아요? 법으로 지정되서 강제로 그리 불러야 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편한식으로 부르면 되는겁니다
같은 글자라도 어디에 붙어쓰는가 어떤 단어로 부르는가 (묵음도 있고..) 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문장은 빈도차이는 있어도 전 세계 공통입니다. 그 위화감을 줄이고 구분을 짓는 게 표기와 번역의 역할이고요.
100퍼센트 구현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 원류를 따르거나 구분을 지어주는 거죠. 청자의 이해를 위해서요. Kalic / karic 이런것도 구분을 못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한글이 100퍼센트 모든 언어를 표현할 수있따 라는 이야기 자체가 국뽕에의한 자위질이라는거 매우 유명한 이야기지요
이건 방향이 이상해져버린 글이라.. 솔직히 조용해져 가는데 또 이상한 불씨가 된게 아닌지
세종대왕님이 처음만들었을때는 th,l,r 다 됐을거 같습니다.후손들이 축약하면서 사라졌을뿐... 지금 우리는 어떻게 읽는건지 감도 안잡히는 3중자음이 쓰이던 시절이니까요.
슈로대 V 나오면 아무로가 '가랏! 핀 퍼넬!!' 이라고 하겠군요 근데 국립국어원에 의한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퍼넬 또는 펀넬이 맞을텐데 반코에선 판넬로 썼던거 같은데..
이미 반코의 훌.룡.한 '자역'이 있는 건담은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법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 외래어 표기법대로 번역한 게 이 결과 그나마 다행인 건 영어이름을 번역해서인지 쿠스하는 표기법에 의하면 구스하인데 쿠스하인걸 보면 영어이름을 번역한 거 같아요
현 일어 외래어 표기법은 원 발음에 치중해 전체적인 구분을 경시해서 잘 안쓰인다고 보면 됩니다.(관공서 정도..?)
핀 퍼넬이 뭐가 어때서 그러나 모르겠네요. 익숙함의 문제일 뿐인데.
익숙함의 문제일뿐
근대 다른분들은 이제 제오라라고 안부르고 제올라 라고 부르실건가요? 급 궁금하네요
설정화 영어 철자 봤을때부터 아라도, 제올라라고 부르는지라...
따지고보면 이게임한정으로 쓰이는 고유명사고 한국어로 더빙한것도 아니라 게임상은 계속 그대로 부를텐데 진짜 해당국가 발음을 따져서 득실이 있습니까?
마이어즈
네. 이제부턴 전 제올라. 첫 작이라 그렇지 후속작이 나오면 다들 제올라라고 할 겁니다.
어디 이 세계 언어(제작자가 창조하지 않는 이상)가 아니라 알파벳 형식의 이름을 썼기에 거기에 맞춰 부르는 것뿐입니다. 한자나 가나 이름을 썻다면 거기에 맞춰 불렀겠지요.
어그로 끌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식의 한글화가 잘못된 오역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이해가하기 힘들뿐입니다. 실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현장단어로 빠찌를 달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뭔지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패드를 달란 말입니다. 노기스 -> 버니어 캘리퍼스입니다. 이런 가타가나식의 외국용어들이 익숙하기 때문에 맞다는건 솔직히 아닌것 같습니다. 왜 다른 일본식 표기법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면서, 이제껏 즐겨 왔기 때문에 이런식의 번역은 틀리다라는 건 맞지 않습니다.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candela0720
저도 왜 일부 자칭 매니아들이 그동안 해왔던 게임이라고 자기들이 불러왔던 식이 맞다고들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이 거부감 전혀 못느끼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그냥 그때그때 다수결에 따라 좀 갈리는 경향도 있어요, 윗 부분에 언급되는 건담시리즈의 판넬이라거나 하는건 그런 발음으로 그대로 써와서 관용적으로 굳어버린 표기(???)인 셈이랄까요, 무슨 논란인진 모르겠지만 일본 카타카나로 쓴 영어단어 같은걸 영어 발음으로 한국어 표기에 맞게 제대로 한게 잘못된 번역이라곤 보기 어려운 쪽이네요. 일본쪽에서 뭔가 캐릭터명이든 뭐든간에 애플(apple)이 있다고 압쁘루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
한줄요약 : 익숙하지가 않다 = 오역인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