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꺼지기 전에 타오르는 불꽃일까.

[루리웹-3182230367]

1. 콘솔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참전작.

2. 양질의 이벤트 스토리.

3. 나름대로 혜자인 보상들.

사실 오오치 입터는 것하고 노골적으로 과금을 부추기는 아레나, 고난이도 이벤트 구성 제외하면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나름 완성형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레나 신경 안쓰면 마음에 드는 참전작 나왔을때 바로 계정 갈아타도 크게 무리가 없는 점도 좋네요.

문제는 이제 거의 끝물이라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인데..... 그래도 5.4 업데이트에서 장기 서비스를 계획하는 듯한 시스탬 개선도 있고 하니 기대해볼만도

하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죠논]

운영을 계속하는 것도 결국은 이익이 나와야 가능한 문제다보니...
매출 5000만 이하가 반년 이상 지속되면 섭종각이라고 물건너에서는 알려져있는 것 같던데 크오는 아직 턱걸이 중이긴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오락성 높은 참전작 선정이나 콘솔에선 못보는 합체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어서 몇년은 더 해줬으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