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destiny4 일시 200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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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재미있게 봤씁니다.
아르자논, 칸케루(암), 베터맨등 설정이 꽤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전체적인 스토리와
잘 맞았습니다. 마지막 반전도 꽤 인상적이었고요.
다이브 인스펙션에 참여한 인물들이 아르자논을
탄생시키고 퍼트렸다니...
명새히 호러물이다 보니
내용보다 그림체나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분위기를 만들다보니 조금 오바 액션이
있었다는 느낌도 있지만서도 그것도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그래도 의문으로 남는것은 카에다가 쇼
그리고 배속에 아기와 함께 자폭하기 위해
Synapse 탄격을 했을때 아르자논에 쒸여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대한건데...
개인적으로 마몬과의 접촉으로 인해 아르자논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끝에 보면 신기하게도 배속에 아기는
살아남은거 같다군요(쇼가 의시 능력으로 어떻게
보호 한건지 아니면 아기 본인이 다우징 능력과
의시 능력 덕택으로 생존한건지). 찬디가 아기를 발견하고
"놀자"며 같이 사라져 버린는 거 보면...
P.S. 다운로드 받은게 DVD버젼이라서 그런지
끝에 감독이 나와서 5분 동안 무슨 얘기를
하는데 자막이 그것 까지 번역 안했더군요..
내용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덧붙인듯...
'벡터맨' 재밌죠. 김성수가 변신 히어로 였을 줄... ...으응???
이치조 히카루/어허허허..저..저도 같은 생각을...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느낌을 받으며 재미나게 보았던 작품이지요
배터맨은 호러물.. 백터맨은 코믹물..
슈로대에선 배터맨캐릭터가 너무약하다는,,,;; 애정으로 키우다보면 묘하게 강해지긴 하지만... (강철지그는 애정으로 키워도 약한데)
컴팩3에서는 베터맨등장인물(인간들)은 약해도 베터맨 자체는 강하죠...
저도 벡터맨 보셨다는 줄 알았습니다 ㅠ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