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소감은 생략하고
간략하게 느낌만 말하면
(마장기신3는 비타판으로 플레이)
우선 장점은 3는 비타판으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PS3로 첨 플레이하는데
기체나 얼굴 그래픽이 전투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그 퀄리티도 좋구요.
초반에 인터미션도 대화 내용도 짧고,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전투도 스피디 있게 진행이 되서 즐겁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이해에 삽화가 많이 나와서 보는 맛도 좋습니다.
역시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데 마장기신 F의 신캐릭과 신기체를 초반에 운용해서 신선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작품은 마장기신인데 OG 시리즈 하는 느낌 -__- ;;
사운드는 그럭저럭
단점은 역시 난이도
마장기신1,2,3 통틀어 초반까지는 역대로 쉽네요.
당연히초반은 시옥편 보다 휠씬~~~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3의 난이도가 맘에 들었습니다. 밸런스 개판이라고 해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적과 대치하고 전투할때 뭔가 긴장감이 든다고 할까요?
그리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뭔가 난이도가 더 맞아간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_-;;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가 너무 급하락해서 방향에 따른 명중률 회피 등등 옆구리 공격이나 뒷치기등 속성등 무의미 해졌습니다.(초반까지는)
뭐 그런탓에 플레이가 상당히 편해지긴 했지만 뭔가 마장기신 3때처럼 만족감?이 없고,
마장기신 F 초반에 미생물체에 공격당하고 현재 급박한 상황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마장기신3때는 뭔가 밀리고 밀리고 해서 이기는 쾌감이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마장기신3가 망한? 이유가 난이도 밸런스 붕괴라서 가장 크긴하지만 이 점이 많이 아쉽네요.
마장기신 팬이라면 당연히 사서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은 적들 무기가 올p였다는거 하나때문에 밸런스가 이상해졌죠 그나마 보스급애들은 p병기 적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같은 느낌이었죠 우스갯소리로 적들 양산형 마장기인 님버스가 마장기신보다 고성능기체라는 말이 나왔죠 ;; 2가 난이도가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적절하게 일반무기하고 필살무기 위력차이를 제대로 주고요 3는 그냥 플레이방식을 제한시켜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5단이상이나 풀개조시켜야 긴장감 있게 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정말 플레이가 괴롭더군요
좀만 잘 다듬었으면 꽤 괜찮은 밸런스를 가진 난이도가 나왔을텐데 3은 정말 그부분에선 미완성느낌이었음;; 게다가 자금버그도 있었고;;
다 공감이 가네여 ㅋ 제가 느낀 것과 90프로 같네요. 3의 졸깃한 맛도 나쁘지 않은데 너무 심한 구석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P병기를 떠나서 이번 F는 현제 12화까지 진행했는대 적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맞아도 위협적이지 않습니다...적들 스펙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네요 현제 기체개조는 하지않고 링크업 무기 개조만 하면서 플레이해도 널널하게 진행되네요 마장기신3 때는 그래도 p병기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적들의 하이스펙 이라는거에서 난이도가 뛰는부분이 많았습니다 한대맞으면 떡실신? 뭐 그런게 이번F는 초반에는 아직까지 경험해보지못했내요 내일 조금더 달려보면 윤곽이 나타날듯 싶네요~
전 21화 넘겼는데 이제 슬슬 대미지 압박이 들어오더군요. 한대 맞으면 1~2천, 네임밸류 애들한테 맞으면 2~5천 쭉쭉 답니다. 그전엔 쩌리들한텐 쳐맞아도 3~700 정도만 달길래 닥돌했는데 몇번 터지니 항시 수리기체 뒤에 대기한뒤 진행중이네요ㅋ 확실히 3에 비하면 난이도는 쭉 내려갔습니다. 그렇다고 O만 눌르면 만사 ㅇㅋ 수준은 아니니 이쯤이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