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세일하길래 미리 사놨다가 얼마전부터 찔끔찔끔 한두화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스가 죽기전엔 문드웰러즈로 3회차정도하다가 '현 세대 슈로대는 어려워서 못하겠다'하고 접었다가 V세일하길래 사고 잊었는데.....
해보니 재밌네요...ㅋㅋㅋㅋ 아니 이 무슨.....OG랑 판권작이랑 너무 난이도 차가 심한것 같아요.....
6년전 게임이라 숨겨진 기체라던지 보너스라던지 이미 공략이 완료된 게임이라 안심하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비기너즈 모드 및 회차DLC팩을 질렀더니 돈이랑 포인트들이 쌓여서 시작부터 기체들을 풀개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현재 40화정도 올라왔는데 어지간한 트로피들은 거의 다 따져서 아마 2회차까지 하면 플래티넘 딸수 있을것 같고
다음 작품인 X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거진 V랑 X는 묶여서 세일하더군요.......지금도 세일하고 있는데 아 질러야하나......
최대한 모든 로봇들과 에이스효과들을 분배하면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솔직히 각 작품별 사기 유닛들만 몰아서 키우고 다 키울 필요 없지 않았나?
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2회차때는 안키웠던 유닛들과 사기 유닛만 중점적으로 키우던가 해야겠어요........
판권작은 연출은 좋은데 생각보다 어렵구요 판권작은 쉬운데 연출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v는 v, x, t, 30 중에 특히 난이도가 쉽게 나왔고, 강한 기체와 전함이 좀 있습니다.
V가 쉽다쉽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정도로 쉬울줄은 몰랐죠..... 그리고 야마토는.....혁명적이더군요....... 지금까지 슈패판 슈로대 , 휴대용기기 슈로대등을 다 해봤는데 역대급 전함이라 솔직히 지금까지 전함들은 그냥 드랍쉽이고 야마토가 진짜 전함이다 싶었습니다.....
야마토 써보시면 다른전함 눈에 잘안들어오실텐데 ㅎㅎ 그래도 x, t, 30에 각기 한대씩은 나름 준수이상인 전함이 나오긴해요 야마토 성능이 너무 좋아서 문제지만..
V는 오죽하면 슈퍼로봇대전이 아니라 야마토 대전이라고 불리울 정도였으니..
아니 설마 혼+크리티컬+격파시 재동+파동포로 최종보스를 쭉 밀어버리는게 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