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즈마트처럼 수천 만대의 HP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격파 난이도는 이놈이 한 수 위다.
모든 상태이상에 내성이 있으며 공격력을 위시한 대부분의 능력치가 지금까지의 어떤 적들보다도 높다.
99에 근접한 레벨과 최고급 장비 등을 써서, '충분한 수치' 의 능력치를 갖춘 파티로 맞서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이길 수 없다.
공격 수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빔을 쏘는 것 딱 하나다. 문제는 그게 3천 이상의 대미지를 내는 위력이며 연사가 엄청 빠르다는 것.
살아남으려면 버블 체인 3개 이상은 필수, 거기다 풀케어를 쓸 수 있는 사람이 둘은 되어야 할 듯 싶다.
프로테가와 헤이스가는 기본. 부활은 될 수 있는 한 어레이즈. 방어파괴도 무조건 쓰고, 필요하다면 마방파괴도 쓰자.
엘릭서나 라스트 엘릭서 같은 비장의 아이템도 몽땅 투입하도록(이런 데 아니면 어디다 쓰겠나!).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공격하는 성향이 있는 듯하니, 그것을 고려하면 회복의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본다.
속성공격을 하면 바리어 체인지로 즉시 약점속성을 바꾸는 듯 하는데, 솔직히 그거 신경쓰며 싸울 여유는 없다.
공격마법은 무속성으로만 쓰던가 아니면 아예 봉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HP가 줄면 파동포 같은 필살기로 일행을 쓸어버리는 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했지만 그런 것은 없다(휴).
다만 빈사상태가 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또 끝장나게 높아지는 것이 문제……..
힘들겠지만 열심히 싸워서 이겨 보자. 만약 이놈까지 잡는다면, FF12를 클리어했다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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