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접속하면 우선 오멘을 시프 솔로로 돕니다. 1번 이오리안엣지 범위 사냥으로 돌아본적이 있지만 좀 불안해서 언제나 한마리씩 낚아와서 잡는 스타일. 40분 정도 소모합니다. 시프는 다른거 안하고 이것만으로 잡마스터가 눈앞입니다.
샤우트로 안바스케도 토테츠요가 있다면 갑니다. 보통 코르세어로 참가. 이번 1장 몬스터는 기믹이 더러워서 짜증나네요.... 적마 서포 넣고 말에게 열심히 디버프 넣고 있습니다. 홀마크, 가란토리로는 엔피무기 소재 교환하고, 직업 망토 제작하는걸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남는 것은 안바스케도 무기 제작. 지금까지 한손검, 단검, 양손도끼 끝냈고, 그립, 양손도는 카쟈까지 제작했습니다. 양손창, 한손봉도 만들어야할것 같네요. 전사수요가 있어서.
오데시 B, C 오그먼트 벌이 파티 모으는데 따라갑니다. 역시 이것도 코르세어로 참가할때가 많음. 코르세어 안키웠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일주일에 1,2번 시간 적당할때 다이버 샤우트 있으면 갑니다. 코르세어 무기인 로스탐이랑 목걸이 오그먼트가 다 안끝나서 역시 이것도 코르세어로 갑니다. 코르세어 대충 끝나면 청마, 다음은 전사가 될듯.
마스터레벨 파티 모은다면 따라갑니다. 요즘 도는 곳은 과거 크로울러둥지, 랑펠의 묘. 어차피 코르세어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파티라서 할 마음만 있다면 도는건 문제 없네요.
대충 도는 건 이정도. 요즘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건 코르세어. 왠만한데는 다 낑겨갑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수요가 있는 직업은 역시 학자네요. 오데시B, C 오그먼트 벌이의 힐링은 학자가 거의 전담하고 있고, 쉐올 제일에서도 학자로 MB편성이 요구되는 곳이 꽤 있으니.... 마스터레벨 파티에서도 학자가 요구되는 일이 많으니 육성하고자 작정한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코르세어 마스터 레벨 육성이 끝나면 바로 학자 잡포작 들어갑니다.
이오닉무기 만들때 포말하우트를 만들었던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요즘 진짜 잘 쓰고 있음. 안바스케도에선 거의 사베지블레이드 원툴이 요구되지만, 오데시나 마스터레벨 팟에선 1인 연계를 요구 받을때가 많아서요. 그때 쓰는 연계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라스트스탠드 > 사베지블레이드(광) > 라스트스탠드(극광) : 포말하우트 덕에 터지는 극한의 연계데미지. 물리 데미지내성, 광내성이 있는 몹이 아니고 체력이 많다면 대체로 이걸로 해결됩니다.
레덴샬루트 > 바이퍼바이트 or 이오리안엣지(만곡) > 레덴샬루트(암) > 와일드파이어(암) : 마스터레벨 팟에서 Locus 처리를 요구받으면 씁니다. 적이 1체라면 바이퍼바이트, 몰이사냥으로 적이 많다면 이오리안엣지.
와일드파이어 > 와일드파이어(암) : 오데시팟에서 언데드(주로 스켈레톤)랑 상대할때 씁니다. 언데드들은 참격내성, 관통내성, 암내성이 높아서 사베지, 라스트스탠드, 레덴샬루트가 전부 제대로 안먹힘. 암연계는 다중속성이라서 들어가기때문에 와일드파이어 연속사격으로 처리합니다.
라스트스탠드 > 레덴샬루트(중력) : 위의 3가지 연계까진 필요없는 수준의 몹이라면 이게 잘 먹힙니다. 레덴샬루트가 기본 딜량이 높다보니 2연계로 해결볼 수준이라면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