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 "Yesterday"
날마다 햇살이 되어 그대가
있는 그 곳까지라도 가고싶어
어디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랜 거죠
그리운 날엔 차라리 눈을 감죠
그대만 오직 남을 수 있게
잊어갈수록 잊지 못한다는 걸
난 하루만큼 깨달아왔으니
세상에 어떤 이별 슬픔조차
그댈 내게 앗아 갈 순 없죠
못다한 사랑 위해 나 여기 있어
함께 해왔던 어제처럼
내 기억 속에 머물 영원한 그대
지켜갈 수 있게
짧았던 사랑이지만 내 전부를
걸만큼 소중한 그대란 걸
잊진 말아요 초라해질 때도
날 떠올리며 웃을 수 있도록
더 하루만큼 서로 멀어져도
그대 있어 내가 사는 거죠
못다한 사랑 위해 나 여기 있어
함께 해왔던 어제처럼
내 기억 속에 머물 영원한 그대
지켜갈 수 있게
보고 싶은데 워
참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죠
허나 후회하진 않을게요
그대가 줬던 행복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해
아름다웠던 추억처럼
되돌아보면 눈물 뿐이라 해도
기다릴 수 있어
기억해 줄 수 있나요
나처럼 그대 마지막 순간까지
축구하다가 넘어져서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한달간 입원하게 됐는데..
처음해보는 병원 생활이라 지루한 마당에..노트북들고와서
오래만에 FF6해보니 너무나 재밌네요^^우연히 PS1판 FF6오프닝을
보게 됐고..갑자기 만들어보고 싶어져서..부랴부랴 허접하게 만들어봤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ㅜㅜ
제가 좋아하는 파판6~~~~ 잘봤습니다~~~ 추천!!!!
파판6는 정말 제 게임인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