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레키를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플레이 방법이 일률적인 게임이 아니다 보니 다른 분들이 즐기는 방식을 참고해서 시도해보는 것도 게임 흥미를 높이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아요.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고 각자 레키를 즐기는 방식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다들 레키를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플레이 방법이 일률적인 게임이 아니다 보니 다른 분들이 즐기는 방식을 참고해서 시도해보는 것도 게임 흥미를 높이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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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부터 써보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레키의 재미를 참신한 조합으로 보스를 격파하는 데서 찾고 있어요. 던전 다 깨고 나서 결정이나 4성 프래그먼트 얻으려고 챌린지 흉(140)이나 멀티 흉+(160) 계속 도는 편인데요, 똑같은 파티로 계속하면 아무래도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좀 돌다가 일부러 구성을 바꿔서 돌면 새로운 시도를 해서 그런지 파밍을 해도 재밌더라고요. 멀티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공격수+힐러 조합으로 참전했다가 아예 보조만 해주고 공격수 위주로 파티 모집해서 하는 것도 재밌었고요 ㅎㅎ
그리고 전 캐릭터를 안 가리고 골고루 키우는 편인데, 스포츠 선수들 1군 2군 하는 것처럼 1군 파티 2군 파티 이런 식으로 해서 1군으로 하니까 너무 쉬운데? 싶은 건 일부러 2~3군 애들 좀 섞거나 아예 그 파티로만 도전해서 약간 쫄깃하게 만드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ㅋㅋ
전 일단 평소엔 스테미너 남아있는 꼴 못보아서 요일던전은 레벨 아직 안되는 무쓸모 캐릭들로 계속 돌리고 있구요ㅎ 던전이나 이벤트 같은경우는 다양한 캐릭터들 사용해보고 싶어서 각시리즈 공명캐릭터들로만 돌리다가 정 안되면 섞어 사용하네요ㅎㅎ 요즘 글로벌도 난이도가 약간 더 올라가서 재미진거 같아요ㅎㅎ 멀티도 줄기고 있구요~
골고루 키우시는 편이군요~ 사실 난이도 올라가기 전에는 장비 갖춰지니까 조금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확실히 난이도 올라가고 멀티 나오니까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ㅎㅎ 특히 멀티는 아예 다 지겨워지면 그냥 심심해서 도는 맛도 있죠 ㅋㅋ
가챠돌리는 재미랑 정련하는 재미? 다른겜도 뭐 다 같겟지만 파판팬둘이니까 하지 않을까요
전 간이 콩알만 해서 뽑기 돌릴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더라고요 ㅋㅋ; 현질하시는 분들은 이 스릴(?)을 즐기는 맛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곰곰님 따라 가챠돌리는 재미로. 사실 직장인에 유부남이다보니 간단하게 즐기긴 이게 최고인것 같네요. 콘솔이나 pc틀고 겜 할려면 마누님 눈치도 보이고 무엇보다 세이브할때까지 해야해서 시간 조절이 안되네요 ㅠ.ㅠ 레키는 간단히 시작해서 언제든지 멈출수 있어 좋습니다. 제 스타일은 무조건 이벤트니 던전이니 나오는건 다 깨는걸로. 못깨면 가챠질로 다시 도전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지만, 인생 뭐 있나요 이런 재미도 없이 사는건 너무 빡빡하다능. 그래도 안되는건 일단 패스 하구요 다음을 가챠를 가약하며~~ 글로벌 요즘 자주 나오는데 무슨 던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레벨 250짜리는 아직 어렵네요. 일단 놔두고 클라우드 초절나오면 다시 도전하는걸로~
레키의 최고 장점은 (스태미나를 많이 얻어 둔 상태에서) 시간 구애 안 받고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다른 겜들은 하다 보면 뭔가 사람을 재촉하게 만들어서 나중에 보면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알 수 없는 의무감 때문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전 그게 딱 느껴지는 순간 과감하게 게임을 지워버리는데 레키는 그걸 통제할 수 있다 보니까 오래 즐기게 되더라고요.
난도 250짜리는 고통의 던전(Torment Dungeons; 일칭 나이트메어 던전) 두 번째 걸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전 처음 나왔던 5편 게 보스 구성상 제일 어려웠던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시리즈에서 어려웠다면 공략이 잘못되었을 수 있으니 나중에 그 던전 열렸을 때도 힘드시다면 그때 공략 요청해주시면 도와드릴게요~
네 시공님 맞네요. 나이트메어 던전. 지금 글로벌엔 없어서 이름을 몰랐네요. 말씀 하신데로 5탄 250레벨 못깨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어렵네요. 사실 5탄이 가장 먼저 나왔던것 같던데 250에서 좌절해서 일단 나이트메어 던전은 접어두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5탄 공략한번 부탁드릴께요~~
네네 담에 열릴 때쯤에 글 한 번 올릴게요 ㅎㅎ 메모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