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벤트스토리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6주년기념으로 나온 스토리이며 총 5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번장은 마지막장 스토리입니다
대충의 줄거리랑 세계감의 소개는 6주년 티져사이트를 체크!
http://www.jp.square-enix.com/FFBE/6thanniv
[범례]
○ - 스토리만 있음
● - 전투 있음
○ 기적의 전사
다크 레인 ㅡ 넌... 이 힘은 대체...!
나이츠 오브 그란쉘트의 LB영상
다크 레인 ㅡ 너는...레인 아니지 이 기운은 라스웰인가? 아니겠지... 무수한 기운을 이 사내의 배후에서 느낀다. 너는...누구냐!
??? ㅡ 내가 누구냐라니, 적어도 널 넘어선 존재이지
다크 레인 ㅡ 너어...나를 불태울줄은...
??? ㅡ 뭐, 그래도 부를 이름이 없다면 불편하겠지?
으음, 그란쉘트가 자부하는 두명의 기사가 융합하여 생겨진 전사이므로 Knight of 그란쉘트(이하 나오그)!
하하, 이 천진한 느낌...틀림없이 레인이 이름지은 미묘한 감각이야. 하지만 레인과 라스웰의 혼이 융합하니 이런 모습이 되었네.
그래, 나쁘지않아. 맘에 든다
다크 레인 ㅡ 레인과 라스웰의 혼이 융합... 그래, 이게 피나의 기도가 초래한 기적이란건가. 이것들의 배후에서 느끼는 무수한 기운은 어쩌면 피나가 대지에서 불러낸 것... 놈의 힘이 레인과 라스웰의 혼을 연결시켰구나
나오그 ㅡ 액스터가 비젼들의 추상을 한곳으로 만들어주었어. 피나의 기도가 그것을 힘으로 변환하여주었지. 파라데이아의 사람들의 모든 추억이, 브라드...당장 네 야망을 끊겠다!
다크 레인 ㅡ 훗, 그리 솜씨좋게 갈까?
피나의 숨통을 끊는다면 그대들의 융합도 유지되지 않을거다.
나오그 ㅡ 되게할까보냐!
다크 레인 ㅡ 그으...아아...!
어찌이른 재빠름이요 어찌이런 위력인가...!!
나오그 ㅡ 형세는 역전되었지~!
다크 레인 ㅡ 너어어! 또다시 왕족 곁에서 굴복시키는거냐!
용서하지 않아...그같은 짓... 내 긍지가 허락하지 않아! 그아아...하악하악...
나오그 ㅡ 미안한데, 냉큼 결말을 짓자고~ 널 제압하지 않으면 투기장의 전쟁도 끝나지않을테니.
음! 완전각성일까!?
다크 레인 ㅡ 냉큼 결말을 짓는다? 깔봤군. 어리석은 그대들에게 가르쳐주마. 혼의 융합에 쓰여지는 마력은 지극히 팽대하지. 무한대의 마력을 가진 나니까 거뜬히 해나가겠지만, 이 소녀가 그걸 어디까지 유지해나갈지
나오그 ㅡ !
다크 레인 ㅡ 후훗, 예상대로네. 이 소녀의 기도가 어떤 계략일지는 모르나 자기존재가 흔들릴만한 힘을 쓰고있다는건 확실하지 피나가 힘이 다한다면 그대들은 융합을 유지하지 못하게되. 이 상태라면 남은 수분으로 한계일까? 그때까지 버텨낼수가 없다면 내가 이겼다라는 셈이야
나오그 ㅡ 그래~ 그거 위기일발이지. 허면 이쪽도 제대로 나아가주겠다.
파라데이아의 대지를 가득찬 혼들, 내게 힘을 부여하라. 이 전투를 종식시킨다!
다크 레인 ㅡ 내게 맞선 모든것을 근절시켜주겠다... 혼도 추억조차 죄다!!!!
● 파라데이아의 명운을 걸고
ㆍ퀘스트를 클리어/라피스40개
ㆍ5턴이내로 클리어/라피스20개
ㆍ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라피스20개
ㆍ컨티뉴하지않고 클리어/라피스20개
나오그 ㅡ 내게 융합된 시간은 길지않아. 피나의 힘이 다하기전에 내 모든것을 다걸고 승부를 결정짓는다!
다크 레인 ㅡ 궁극의 힘을 얻고서도 또 내 앞에 다가서느냐. 좋다, 왕가의 힘을 이어받은 그대들만큼은! 난 굴복하지 않아...
○ 결착
나오그 LB영상이...요번건 좀더 박력있습니다!
나오그 ㅡ 뭐가이리 끈질겨... 내 공격을 저만큼 견뎌내다니
혼의 융합이 풀려가기 시작하는군. 좀만더 전투를 오래끌었다면 패배한건 내쪽일지도 !
다크 레인 ㅡ 나를...쓰러뜨린걸 힘껏 기뻐해라. 무수의 미래에 존재하는 무수의 내가...언젠가 이 세계로 쳐들어오마. 너내들은...어차피...내게 쓰러질...운명이야...
후후후...하하하하하하!
6맹걸쪽 전환
니콜 ㅡ 지금입니다 레겐씨!
적이 재생을 완료하기 전에 회복마법을 포르카, 레겐씨를 우선으로서...
레겐 ㅡ 그오...아악...!
사쿠라 ㅡ 활동이 정지된척을 했겠댜!?
레겐 ㅡ 속여서 칠줄은... 이성없는 3황성이란 아무래도 다르다는건가...
시드 ㅡ 안되... 3황성도 활동하기 시작했어...
이그니시오 ㅡ 레겐을 돕는다! 돌격!
레겐 ㅡ 그만둬! 지금 뛰어들면 혼전이 되어 희생자가 나온다
시트라 ㅡ 하지만 레겐, 요대론...!
레겐 ㅡ 다들...뒤를 부탁한다
시트라 ㅡ 레겐!
!!!!!!
이고 ㅡ 마물들의 움직임이...그...쳤다?!
니콜 ㅡ 여튼 레인일행이 해주었네요
사쿠라 ㅡ 저 빛은 레인과 라스웰이 펼친거겠지. 직후에 브라드의 마력이 소실했댜
리드 ㅡ 이겼어... 이겼다고...
사쿠라 ㅡ 그랴... 우리가 이겼댜!
시트라 ㅡ 레겐!
니콜 ㅡ 즉시 구호부대를. 대통령을 의료기관으로 옮깁니다. 서둘러주십시오
레겐 ㅡ 또 애들(레인, 라스웰)에게 도움을 받았다
시드 ㅡ 효도하는 아들을 가졌어
레겐 ㅡ 아아, 자부하는 아들들이지
레인쪽 전환
나오그 ㅡ 무수의 미래 무수의 브라드라...파라데이아는 너가 품어온 증오에서 벗어나지 못했을련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이 대지엔 많은 사람들의 추억도 또한 잠들었다고. 그들이 함께 있는 한...어떤 적이 덮쳐오든 내가 우리들이 이 세상을 지켜보겠어!
피나의 기도가 다하여 나오그쪽은 사라져 레인과 라스웰이 나타났다. 레인은 피나를 안아들었다
레인 ㅡ 돌아가자 라스웰. 일행이 있는곳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겐 ㅡ 이렇게하여 또다시 취임연설을 할기회를 얻은 것을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고싶다. 앞서의 사건에서는 기적적으로 희생자도 없었고 뷔세크트람의 부흥은 순조로이...(중략)
리드 ㅡ 하아, 한땐 어떻게될까 생각했는데
제이크 ㅡ 그래, 다시한번 취임식을 할수있어서 숨통트인다~
레겐 ㅡ 파라데이아 역사는 고난의 역사다. 커다란 전쟁이 계속되어 독재자의 압재정권이 수백년이나 세상을 뒤엎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파멸로 이르지않았던건, 역사에 이름조차 남아있지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멸망할지 모른다는 위기에 맞서왔었다고 난 생각한다. 이후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주민들이 굴복하지 않는한 이 파라데이아를 만들어온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우리들을 구하겠지.
모두,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다
피나 ㅡ 박수소리가 줄어들지 않아 레겐, 너무 훌륭해. 저 모습을 액스터씨에게도 보이고 싶었어
! (액스터씨...!? 헌데,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어...
그래, 이 앞세상이 어떻게될지 염려되어 상황을 보러왔을지도. 안심해 액스터, 이 세상은 뭐가있든 우리들이 지켜)
끝^_^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