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이벤트 : 불러일으키는건 혼(呼び起こすは魂)~ 이셰 이야기
◇ 1구역 : 두사람의 첫대결(二人の初対決)
○ 소문의 신인
이셰 ㅡ 이거다... 찾아냈어!
두개 다 무사해 이 검이라면 오메가를 그칠수가 있겠지 또다시 경쟁상대와 싸우기위해서...이 일대의 검으로 난 추억모두를 담았다 너내들이라면 응해줄것이다 타이바스와 나...예전에 서로 울리는 두사람의 전사의 혼으로
그래, 저것은 내가 아직 신참이었을 시절 타이바스 넌 벌써 엘문트 왕국의 영웅이었어
타이바스 ㅡ 알겠냐, 다수의 적에 대응하여 한명도 싸우지않는다면 안되게된 경우 먼저 1대1이 될 상황을 만들라 그것이 무리라면 약해빠진 놈부터 먼저 제압해 자 덤벼와!
음, 대충 이런 상태지
신참1 ㅡ 어이 방금꺼 봤어?
신참2 ㅡ 약한 녀석이든뭐든 모두 단숨에 제압당하듯이 보였어
이셰 ㅡ 아냐, 한순간의 사건이었지만 타이바스는 확실히 힘이 약해 동작이 둔한 자부터 순서대로 제압해갔어
엘문트병1 ㅡ 뭐냐 넌! 신참인 주제에 타이바스씨를 함부로 부르느냐?
엘문트병2 ㅡ 게다가 선배를 향해 힘이 약하다던가 동작이 둔하던가!
엘문트병3 ㅡ 신참취향으로 말하고싶지않아!
이셰 ㅡ 거기 너, 단련하지 않았네 근력이 부족해
훗, 핵심을 찌른듯하군
넌 지나치게 먹어서 군살이 많다
거기 두명, 어제는 지나치게 마셨잖아?
남은 한명의 역량은 될까말까하네 따라서 뒷전으로 했어
어때 틀리냐? 타이바스!
타이바스 ㅡ 아냐... 너가 내다본대로다
엘문트병1 ㅡ 에이, 그건 아니지요 타이바스씨
이셰 ㅡ 내 이름은 이셰 타이바스, 너와 승부하길 원한다
엘문트병2 ㅡ 이셰...이셰... 들은 적이 있어
엘문트병5 ㅡ 맞아, 신참 중에서 비범한 솜씨를 가진 놈이 있었데 그거 틀림없이...
이셰 ㅡ 난 왕국을 지키기위해서 내 강함을 탐구하고 싶다 그렇지만 대련했던 병사들에게 나와 호각으로 서로 칼부림한 자는 누구한명도 없었다 엘문트 군은 이 정도냐?
이 나라에서 가장 강한 전사조차 내게 필적할수 없을정도라면 나라를 지키는일따위 할수없다 이 손으로서 영웅의 칭호를 빼앗아 내가 타이바스를 대신하겠다
타이바스 ㅡ 이셰라... 좋다, 그 승부 받아들이겠다
엘문트병5 ㅡ 잠시만요 타이바스씨
엘문트병1 ㅡ 이대로 신참에게 업신여김을 당할거면 체면이 서지않습니다요
엘문트병2 ㅡ 선배의 무서움을 가르켜주겠어
이셰 ㅡ 어깨풀기로는 안성맞춤이잖아? 사양은 하지않겠다
○ 선배와의 대련1
엘문트병1 ㅡ 신참이 우리들의 머리너머로 영웅과 싸우려는거냐
엘문트병3 ㅡ 건방진 놈은 실력을 보이면서 씨부렁거리는게 나아
○ 선배와의 대련2
영웅과의 첫전투(보스전)
타이바스 ㅡ 과연 소문의 신참이다 역전의 병사들이 손쓸 엄두도 못낼줄은 다음은 내가 상대한다 간다, 이셰!
○ 진정한 승리를
타이바스 ㅡ 크윽...!
이세 ㅡ 받았다! !?
타이바스 ㅡ 허술해!
이셰 ㅡ 하악하악... 윽... 이런 내가 졌어
신참1 ㅡ 우오오오오오옷! 과연 영웅이다!
신참4 ㅡ 이셰도 엄청나네! 영웅을 상대로 한발도 물러나지 않았어
엘문트병5 ㅡ 대단하네, 신참
엘문트병2 ㅡ 우린 강한 놈은 인정해
엘문트병1 ㅡ 아까는 업신여겨서 미안했다
이셰 ㅡ 아냐, 이쪽이야말로 너내쪽에겐 무례한 행동을...
엘문트병2 ㅡ 뭐 신참이 타이바스씨와 대련으로 나오기엔 저런 계기로 마구 부추길수밖에 없지
엘문트병4 ㅡ 군의 명예에 관련되었다면 영웅도 도전을 받지않을순 없을테니
이셰 ㅡ 너내쪽에도 타이바스씨에게도 무례를 일삼은 일은 사과하고 싶다 용서해 주겠는가
엘문트병3 ㅡ 울화는 치밀었을 뿐이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엘문트병4 ㅡ 어제 지나치게 마신건 사실이니
😄😁😄😁
타이바스 ㅡ 이셰, 훌륭했다
이셰 ㅡ 그럴리가... 이긴건 당신 쪽이야
엘문트병2 ㅡ 어이어이, 신참이 영웅에게 무릎을 꿇리게했어!
엘문트병5 ㅡ 그러게, 이런건 너의 승리같은거야
이셰 ㅡ 내가 원하는 것은 진정한 승리다
엘문트병2 ㅡ 헤헷 이놈 말하잖아?
이셰 ㅡ 타이바스, 한번더 나와 승부하길 원한다 왕국을 지키기위해서 강함을 탐구하고 싶은건 사실이야 저 말엔 거짓은 없다
타이바스 ㅡ 당연히 거절할 이유는 없지 다만 내게 이기기엔 좀더 여러모로 궁리해보는 쪽이 좋을것이다
이셰 ㅡ 궁리?
타이바스 ㅡ 본인의 간격으로 싸우는 일이지 넌 창을 쓰는 쪽이 좋아
이셰 ㅡ 창...
타이바스 ㅡ 검의 간격으로 싸우려고하면 그건 내 자랑으로 여기는 것이다 더군다나 창은 사용방식에 따라서 공격의 위력을 보완해준다 날씬한 너가 체중의 차이가 있는 나같은 검사와 싸운다면 딱인 무기야
이셰 ㅡ 창...창이라... 고맙다 타이바스
타이바스 ㅡ ... 아 이다음이후부터 승부를 할거면 조건이 있다
이셰 ㅡ 조건?
타이바스 ㅡ 내 호칭은 타이바스로 해라 한번 불러진 상대에게 "씨"를 붙여서 부르다니, 아무래도 기분이 않좋군
이셰 ㅡ 그...랬어... 그렇담 경칭없이 할께 ...타이바스
엘문트병3 ㅡ 이거 우리들로선 경칭따위 할수없는데도!
엘문트병5 ㅡ 참나, 말도안되는 신참이야
이것이 나와 타이바스의 만남이다 두사람의 관계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 즈음으로 돌아간다면 행복할까 내 마음은 곧장 앞을 향하고있고 아직 후회도 알지못했다
◇ 2구역 : 과혹한 수련(過酷な修練)
○ 오메가종자가 잠복한 숲
이셰 ㅡ 오메가종자의 소굴이라고는 들었지만 소문대로의 숲이야
훗, 피에 굶주리고 있구나 그렇지않다면 연습상대로는 되지않지
자 오는게 좋아 오메가종자라면 상대에게 있어서 부족은 없어 약간의 무모한 수행법일지도 모르지만 타이바스를 쫓아가기 위해서야 이 숲에서 서식하는 오메가종자를 모두 쫓아내보자, 이 창으로서!
○ '최강'에 쫓아가기 위해서1
이셰 ㅡ 인간과 싸워서는 도무지 타이바스에게는 쫓아가지 못해 오메가종자라면 강함도 영악함도 연습상대로 최적이야
○ '최강'에 쫓아가기 위해서2
이셰 ㅡ 상처를 입으면 오메가종자에게 감염될 우려도 있겠지 그러나 수많은 수라장을 헤쳐온 영웅과 대립이라고 하는것이지 사투를 제압하여 승리한 경험과 자신이 내게도 필요해
○ '최강'에 쫓아가기 위해서3(보스전)
이셰 ㅡ 타이바스가 말한대로야 검보다도 창 쪽이 내겐 맞아 이거라면 영웅상대로도 서로 싸우겠어
○ 병사들의 소문
타이바스 ㅡ 상당히 솜씨를 올렸더군 보기만해도 안다
이셰 ㅡ 놀랄건 단련성과를 보면서부터 해줘
타이바스 ㅡ 하핫 그래그래 그럼, 슬슬 시작하도록 할까
이셰 ㅡ 간다, 타이바스!
타이바스 ㅡ ...항복 내가 졌다
신참1 ㅡ 이셰놈이 했는걸!
신참2 ㅡ 정말로 영웅을 쓰러뜨렸어!
이셰 ㅡ 괜찮나, 타이바스
타이바스 ㅡ 아아 걱정없다 너가 전력을 다한 일격을 정면에서 받았으니
보아라, 손이 저려버려 검을 능숙하게 쥐지못해 이 시점에서 승부가 났다
상상이상의 성장이야 이런 단기간에 패배할줄은 참으로...창이 향해있다니 말하지못했어
😁😆😁😆
타이바스 ㅡ 이번엔 내가 부탁하지 가끔 이렇게하여 승부해주지 않겠는가 너의 저돌적인 창을 정면에서 받은 순간 깨어난듯한 심정이 되었다 이런 느낌은 간만이야 검을 휘두르는게 순수하게 즐거웠다니
이셰 ㅡ 승부신청을 원하지도 않아 언제든 상대를 하자
타이바스 ㅡ 이번엔 나의 완패였지만 다음엔 이렇게는 나가지않는다
이셰 ㅡ 흥, 어떨려나 지금의 경우 1승1패지만 다음은 내가 이길 횟수가 많을것이다
타이바스 ㅡ 말해주는군 그럼 지금 당장 할까!
이셰 ㅡ 손이 저린거 아녔냐? 무리하지마
타이바스 ㅡ 전쟁터에선 적은 기다려주지않아 검을 손에 붙들어매면서 싸운다 누군가 벨트를 빌려줘!
신참상대로 본마음으로 싸워 솔직히 패배를 인정하여 사소한 일에도 정색하고 대들어준다 그런 타이바스에게 난 끌려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문지기 ㅡ 이런 이셰 대장님, 외출이십니까?
이셰 ㅡ 아아, 성아래의 무구공방으로
문지기 ㅡ 어...혹시 타이바스씨와 싸우기위한 창입니까?
이셰 ㅡ 엥?
문지기 ㅡ 소문의 비밀병기군요! 마무리를 보러 가십니까?
이셰 ㅡ 뭐 그런 셈이지
문지기 ㅡ 두분의 승부는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힘내세요!
이셰 ㅡ 아아 고맙다
칼 ㅡ 대장님, 어지간히 유명하십니다 사생활은 좀더 비밀로 해놓는 편이 좋습니다
이셰 ㅡ 굳이 술술 알리며 다니는건 아니지만
엘마티르 ㅡ 후후, 정직함도 대장님의 미덕이니까요
승부를 거듭 어느샌가 우리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경쟁상대가 되어있었다 타이바스와 싸우는와중 창의 솜씨는 점점 올라가...공적을 거듭하여 쌓은 난 대장으로 취임, 부하가 있는 입장이 되었다
그렇다지만 타이바스와의 관계는 변하지않았다 서로의 무를 겨루어 승패에 근심과 기쁨이 번갈아 일어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는데...그것이 예기치못한 부산물을 생성했다
수다스러운 병사 ㅡ 왕국에서 최강이라 말하자면 틀림없이 타이바스지
소리가 큰 병사 ㅡ 난 공교롭게도 이셰파야 타이바스도 흥미를 느끼지만, 이셰는 아직 젊으니까 이제부터는 이셰의 시대야
잡담을 좋아하는 병사 ㅡ 그렇지만 타이바스에게는 오랜세월의 경험이 있어 이 차이는 좀 살짝으론...
유복한 병사 ㅡ 어~이, 오늘아침의 승부속보야 이셰가 이겼데!
소리가 큰 병사 ㅡ 욧호! 기분이 째진다
수다스러운 병사 ㅡ 아~ 당했나 충격이 나왔어
잡담을 좋아하는 병사 ㅡ 오늘은 하루 업무가 되지않겠어
나와 타이바스--엘문트 군에서 최강인건 어느쪽일까? 병사들은 이런 화제로 기세가 고조되어가 우리들의 승부결과를 내 앞에서 알리고싶었다 승패의 예상을 하기위해서 우리들주위를 탐지하는 자까지 나오는 상황 그러나 난 그들을 경멸할 마음은 되지못하였다 무엇보다 내자신이 어디가 최강인가를 알고 싶었으므로 둘의 승부에 결판을 짓고싶다고 누구보다도 강하게 애원해서다
한편으론, 나는 이 남자의 뒤를 계속 쫓고싶다는 모순된 마음을 안고있었다
타이바스 ㅡ 휘유, 이것으로 내가 이긴횟수가 많네
이셰 ㅡ ...
타이바스 ㅡ 왜그래, 상태라도 않좋은거냐?
이셰 ㅡ 별거 아냐... 좀 지쳤을뿐이야
타이바스 ㅡ 그래... 좋아, 오늘은 내가 한잔 쏘겠다
이셰 ㅡ 이봐, 낼은 이른오전부터 임무잖아
타이바스 ㅡ 난 술도 엄청 강하거든
이셰 ㅡ 😑
타이바스 ㅡ 그래 가자 기운내고싶을땐 마시는게 제일이지
이셰 ㅡ 이봐, 나도 모른다?
이런 관계가 평생 이어진다면...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싸울때마다 내 타이바스로의 마음은 깊어져갔다
정신이 들고보니 내게있어서 전투는 유일한 애정표현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타이바스에게 전해졌다고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에게 있어서 난 특별한 존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 3구역 : 이셰의 망설임(イシェの迷い)
○ 실의에 빠진 타이바스
룬드 ㅡ 타이바스, 이셰가 왔어
타이바스 ㅡ 오우 이셰... 무슨 볼일인가?
이셰 ㅡ 왕국의 영웅이 대낮부터 술에 취해있냐
타이바스 ㅡ 음...뭐냐... 설교하러 왔냐?
이셰 ㅡ 아냐, 때론 대련해도 어떨지라 권유하러 왔어
타이바스 ㅡ 창의 연습상대라면 다른곳을 찾는 쪽이 좋아 지금의 난 영웅이라 불려졌을즈음의 내가 아냐
임무라면 검도 쥐지만...여기 최근에 단련하려고따위의 기분이 전혀 되지가않아
이셰 ㅡ 심정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술에 도피해있어서는...
타이바스 ㅡ 니가...뭘 안다고 하는거냐...!
이셰 ㅡ ...
타이바스 ㅡ 아...아냐... 미안... 여하튼 다른곳을 찾아줘
이게 타이바스라? 인정하고 싶지않았다 내 목표이기도 했고 생각을 의지한 사내...왕국최강이라 말하여진 전사가 초라하고 무기력하게 가라앉아버렸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나름의 술독에 빠질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
회상
타이바스 ㅡ 필비! 아우린!
회상 끝
타이바스의 아내와 아이는 군이 일으킨 폭발사고에 휘말렸다 최고로 믿었던 군에게 최고로 사랑했던 자들을 죽이게한 것이다 타이바스의 원통함은 한량없다 그러나 일생동안의 라이벌이라고도 생각해서 강하게 끌려진 사내가 술에 빠져 무기력하게 가두어갔다 내게 있어서 이만큼 고달픈 일은 없다
"필비와 결혼한다" 그런 타이바스에게 들었을 때에도...내 심정이 그에게 전해졌다고 굳게 믿었던 나의 경우 상당한 충격이었다 무기는 때론 수다다 검은 받아칠때마다 그의 생각은 내게 전해져왔다 나도 창으로서 그로의 정을 타게할 생각이었으니
그렇지만 나와의 승부에 관심을 잃고 검을 쥐려고조차 싫어해진 타이바스의 이 자태는--이제는 영원이 한사람의 여성으로선 사랑받지 못하는구나가 정해진 그의 결혼보다도...그 수배의 충격을 내게 준 일이었다
이셰 ㅡ 다음!
(지금까지는 아내와 아이가 전투하는 타이바스의 마음을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소실되어버렸다 뭔가 내가 새로운 지지가 되지않는것일까 그러나 무얼하면 좋을까... 무엇을 하면 놈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까?
이제와서 아내와 연인처럼 달라붙다니 내게는 할수없다 그러나 전투를 통하여 마음을 전하는 일도 지금의 놈에겐 받아들여지지 않겠지
어떻하면 좋아... 어떻하면 좋냔 말이다...!)
이셰대 병사 ㅡ 크...아앗...!
칼 ㅡ ! 아 잠깐잠깐, 여기까지로 하죠
엘마티르 ㅡ 오늘의 특훈은 이미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셰 ㅡ 미...안하다 그만 열정이 들어가버렸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지
이셰 병사들 ㅡ 옙!
칼 ㅡ 대장님이 저기까지 열성적이시다니 희안합니다
엘마티르 ㅡ 훈련중에 약간 맘이 들뜨듯하게 보였습니다만 뭔가 고민이라도 있으십니까?
이셰 ㅡ 하하... 너내들에겐 숨길수없구나 뭐 그렇다지만 극히 개인적문제야
칼 ㅡ 왠지 이셰님답지 않으십니다 혼자서 고민을 안으시다니
그래요, 여긴 제가 도와드리지요 어이, 칼대 집합!
이셰 ㅡ 칼...대체 무얼?
칼 ㅡ 그렇게하지않아도 좋은데 생각하시니까 안되는겁니다 그럴땐 한번 철저히 날뛰어 머릿속을 텅 비우는게 제일이지요
이셰 ㅡ 머릿속을 텅 비어라...라 틀림없이 그러네 몹시 생각하다보니 답이 나오지않았어 한번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편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지 그럼 너내들의 힘을 빌리겠다 한바탕 날뛸께!
칼 ㅡ 맡겨주십시오
자 너내들, 기합 들어간다!
칼의 부하들 ㅡ 옙!
○ 머릿속을 텅 비워라1
칼 ㅡ 이분들은 내 부하 중에서도 상당히 솜씨좋은 자들입니다 말끔히 단련했으니 실컷 날뛰어도 괜찮습니다 그렇죠?
칼 ㅡ 열...심히 하겠습니다!
○ 머릿속을 텅 비워라2
○ 머릿속을 텅 비워라3(보스전)
칼 ㅡ 과연 대장이에요 순식간에 저만 남았어요
그럼 마지막은 일대일로 갑시다 뭘 고민하시는진 모릅니다만 그런거 날려버려드릴테니까요
○ 다시 검으로 말하기위해
칼 ㅡ 휴으...여기까지네요 이후 좀더 힘내고 싶었습니다만
이셰 ㅡ 아냐, 여기까지 해줬으니 충분해 싸움에 집중하다보니 쓸데없는 방황이 머릿속에서 사라져갔어 남은건 간단한 답이야 처음부터 내게 가능한건 싸우는 일만이었다 그것을 기억했어
고맙다 칼 너의 부하들에게도 감사하고싶군
👍👍👍👍
이셰 ㅡ (역시 난 전투로서 타이바스와 서로 말할수밖에 없어 그렇지만 지금의 타이바스는 나와 검을 맞대어주진 않겠지 우선은 그부분을 어떻게든가 해봐야겠어 타이바스가 가진 전사로서의 열성적인 마음을--혼을 흔들어일으키는 것이 필요해)
저어 엘마티르, 한가지 묻고싶지만...
엘마티르 ㅡ ?
엘문트군 정보열람실
이셰 ㅡ 과연 엘마티르야 자료를 탐색하는 비법을 잘 알고있잖아?
군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한 적은 있지만...내가 찾아헤멘것은 임무에 관계된 정보들뿐이니 아카데믹 문헌을 검색하기 위한 단말이 있을줄은 알지도못했어
먼저 정보를 모아야한다 전쟁사나 무술의 자료를 더듬어서...조금씩이라도 좋으니 타이바스가 관심을 자아낼법한 사항을...
이것은... ! 찾아냈다! 여기에 써져있는 내용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저 타이바스가 무기력하게 가라앉을리가 없다 어디에 있는것이냐...이 자료는! ! 뭐지...여기는...
◇ 4구역 : 극비자료를 구하러(極秘資料を求め)
○ 오메가 연구시설
규르마 ㅡ 틀림없이 그 문헌이라면 이 연구시설에 있어 그러나 왜 이제와서 그런것에 관심이 있을까? 스네플링거의 군기따위 애들적부터 죽을정도로 읽었는데
이셰 ㅡ 전쟁사를 연구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향한 군기는 세세한 부분이 생략되어서지 내가 알고싶은건 바로 이 세세한 부분이야 꼭 이 시설에서 수장되어진 원본을 보고싶어
규르마 ㅡ 으음...어려운데 이 오메가 연구시설에서 모여진 책들은 어느거나 귀중해 군사기밀에 닿아지는 것도 있어 국왕폐하께서 시설을 맡긴 자에게 그리간단히 열람허가를 낼순 없어
이셰 ㅡ 그래... 그렇담 어디에 신청을 제출하면 되지? 필요서류가 있다면 준비할께
규르마 ㅡ (끈덕지게 버티네... 사실 이 연구시설에서 발을 들이고싶지 않았을뿐이지만 여길 연구자들의 상아의 탑으로서 해두면 여러모로 유리해 멍청한 군인은 연구에서 말을 꺼내게되지않고 시설내부의 사정이 나를 통해서밖에 파악되지 않으려면...그것자체가 개득권익이 되어 규르마님의 발언력은 크게 높아져가니까)
이셰 ㅡ 장관급에 여러 연줄도 있어 위대한 분의 조언이 필요하면 어디엔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경우도...
규르마 ㅡ (아~ 귀찮은걸 말하기 시작하네 그렇지, 이렇게 말하면 단념하려나...)
이 시설에 관련된 일은 내 전권사항이야 나 이외엔 열람이 허가되지 않고 내가 허가하면 누구도 불평은 말하지않아 거기서 협상하지 않겠어?
이셰 ㅡ 협상?
규르마 ㅡ 내가 시험으로 만든 인조오메가종자의 대인전투 데이터를 취해준다면 고려해볼께 아니지 시험작의 오메가종자는 얼마나 힘을 가질이 완전 미지수라니까 실제로 상대를 사러온 자는 상당한 확률로 죽었고, 떠맡는 손길이 없어서 곤란해하던 참이거든
어때? 이셰 대장이라면 꼭 멋진 데이터를 취할꺼다 질릴때까지 국방을 위해서의 데이터이니 올바른 목적으로밖에 쓰지않아 이해되었다면 여기에 싸인해...
이셰 ㅡ ...
규르마 ㅡ (후후~ 역시무리겠지~ 내노라하는 강자 이셰도 목숨은 아까울터...)
이셰 ㅡ 하는수없지, 협력할께 인조 오메가종자상대따위 그다지 마음이 당기진않지만...
싸인했어 이것으로 되겠어?
규르마 ㅡ 에...에에에에...!? 해주는거야!? 기쁘다아아~!
(하아, 엄청 귀찮네 ...죽일까)
그럼 시작하지 시험작품 모두 나와부려~
잠시후
규르마 ㅡ 이셰 대장, 좋은 데이터를 기대할께!
○ 규르마와의 협상1
규르마 ㅡ 대인시험의 참가승인서에 싸인은 받았고~ 이것으로 너가 죽어도 나땜시는 아니라우
이셰 ㅡ 원래부터 사람탓을 할 생각따위 없어 자 오너라
○ 규르마와의 협상2
이셰 ㅡ 어이 규르마, 꽤 즐거워보이는 표정을 하는데?
규르마 ㅡ 아니뭐 매우 관심있는 데이터가 계속되다보니 무심결에 화사해져서
이셰 ㅡ 너의 지적호기심을 충만하기 위할뿐인 시험이라면 도중에 매듭짓는다
목적의 책은 열람하고 싶은데...솔직히 인조오메가종자의 개발따위 인간의 도리에 벗어나는 것이라 생각해 미치광이 과학자의 앞잡이가 될 생각은 없네
규르마 ㅡ 그건 곤란하지 이때까지가 아닌 흥미로운 데이터가 올라가는데도
걱정마, 인조 오메가종자는 국방에 쓰일뿐이니 아님 넌 이 연구를 명령한 국왕폐하를 믿지않는거냐?
이셰 ㅡ ...
○ 규르마와의 협상3(보스전)
규르마 ㅡ 히야~ 강하네! 그럼 요번엔 내가 상대를 할께
이셰 ㅡ 너가 상대라고?
규르마 ㅡ 현행의 인조 오메가종자는 아직 다루기엔 한계가 있어서말이지 더욱 정밀한 데이터를 취하고픈 경우는 내가 대리를 맡고있어
걱정마라, 실컷 오라고 난 그냥 과학자가 아니거든 섣불리 하면 네 쪽이 죽게될테니까, 후후후...
○ 지하서고로
규르마 ㅡ 이셰 대장덕택에 멋진 데이터를 취했어 이것으로 내 인조 오메가종자는 또 강해진다
이셰 ㅡ 그럼 일례의 책 열람은 허가해주는거지?
규르마 ㅡ 여기까지 해줬잖아 특별히 허가할께
자~! 즉각 채취한 데이터분석개시!
이셰 ㅡ 여기가 오메가연구소의 지하서고라...
이 안에 스네플링거의 군기의 원본이 있다 오메가타도에 성공한 무의 정점인 왕녀의 진실의 기록...
타이바스의 혼을 동요하는 뭔가가 감춰짐에 틀림없다 내 전사로서의 직감이 그렇게 호소한다
◇ 5구역 : 옴니브스의 전설(オムニブスの伝説)
○ 스네플링거의 군기
이셰 ㅡ ...찾았어 이것이 스네플링거의 군기야 호오, 당시의 전쟁상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졌네
지금의 세상에 유포된 오메가와의 전쟁의 기록은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은 모양이다
! 이것은...혹시... 스네플링거와 종자 리달이 오메가와 싸운 수단이 쓰여졌어! 왕녀와 종자...검을 준비...함께 펼치는 그 기의 이름은 옴니브스! 몸체의 사용법 호흡수단 두사람의 검의 특징까지 극명하게 묘사되었어 이것을 보고 흥분하지 않을 전사따위 있을까!
옴니브스는 왕녀가 펼친 기와 종자가 펼친 기 두개를 조합하여 구성된듯하지만 이중 한쪽이라도 실제로 보면 타이바스의 혼은 틀림없이 요동치겠지
엘마티르 ㅡ 흐음...사정은 알았습니다 타이바스씨를 재기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기를 습득하는걸 거들어주면 되는거죠?
이셰 ㅡ 맞아
엘마티르 ㅡ 하지만 왜 여기서 훈련을요? 군시설 쪽이 넓고 설비도 갖추어졌고...
이셰 ㅡ ...보여지고 싶지않아
엘마티르 ㅡ 예?
이셰 ㅡ 군시설에서 훈련했다면 타이바스에게 보여질 가능성이 있어 모처럼만의 큰 기술이니 완전한 것을 보이고싶다 빨리 말로서 깜짝 놀래키게 하고싶어
엘마티르 ㅡ 후후...
이셰 ㅡ 음?
엘마티르 ㅡ 죄송해요 이런 생기넘치신 대장님을 간만에 봬서요 타이바스경이 불행에 닥쳐오면서라는 것에 가라앉은 표정이 많아서요
이셰 ㅡ 그랬구나... 틀림없이 그랬을지도 모른다
엘마티르 ㅡ 그 큰 기로서 타이바스경을 놀래키어 본래상태의 그로 돌려보죠
이셰 ㅡ 아아, 타이바스를 꼭 재기시켜보이겠다
○ 큰 기의 재현1
엘마티르 ㅡ 제가 마력을 방출하여 몬스터를 끌어들이겠습니다 우선은 그들을 상대로 그 기를 시험해보세요
○ 큰 기의 재현2
○ 큰 기의 재현3(보스전)
엘마티르 ㅡ 그럼 마무리단계로 제가 상대하겠습니다 꽤 비법도 쥐신듯하고 이 일전에서 제것으로 만드세요
○ 자기의 생각에 충실하게
엘마티르 ㅡ 으악...!
이셰 ㅡ 엘마티르!
엘마티르 ㅡ 괜찮습니다 것보담도 마침내 습득한건 아니셨습니까?
이셰 ㅡ 그래, 확실히 발동이 된듯해
엘마티르 ㅡ 이 기를 보면 타이바스경의 혼은 반드시 요동치겠죠
이셰 ㅡ 아아 그래... 그러나 중요한건 더욱 그 앞에야 요동친 전사의 혼을 완전히 불러일으키지않으면 안되
엘마티르 ㅡ 혼을...불러 일으켜요?
이셰 ㅡ 타이바스와 한바탕 치열하게 싸웠거든 승부에 열중했을 즈음의 충실감을 생각하자니 놈도 또다시 슬픔으로는 가라앉지 않아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의 계획도 이미 다듬었지👍
엘마티르 ㅡ 후후 이셰 대장님은 역시 정직하십니다
이셰 ㅡ 아앙?
엘마티르 ㅡ 타이바스경의 재기를 노력하는건 틀림없는 중요목적이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명분에 지나지 않을까요?
사실 대장님이 원하는 것은 타이바스경과 싸우는 일, 그거 하나에요
이셰 ㅡ ... 너가 말한대로다 타이바스를 위해서라도 변명해가면서... 결국 난 내자신의 욕구를 만족하고싶었다 그것뿐이었어
엘마티르 ㅡ 그렇지만...괜찮잖아요
이셰 ㅡ ?
엘마티르 ㅡ 하고싶은 일에 곧장 굽히는 곳이 없다 그러므로 대장님의 생각을 타이바스경에게 전한다고 생각했던거죠
회상
타이바스 ㅡ 너의 올곧은 창을 정면에서 받아들인 순간, 깨어난 심정이 되었다
회상 끝
이셰 ㅡ 하고싶은 일에 올곧은 생각이라 고맙다 엘마티르, 겨우 내 기분을 알았어
나는 타이바스와 싸우고싶어 따라서 움직일 뿐이야
싸우는 것으로서 타이바스의 지지가 되겠지따위와...나답지 않은 사고방식이었다 이후부터는 내 상상에 충실이겠지 타이바스와의 승부를 실현하고자 나는 행동을 개시했다
◇ 6구역 : 두자루의 검(二振りの剣)
○ 무기공방
직인장 ㅡ 흠음, 이 두자루의 검을 발주하고 싶다는거지? 하지만 이거... ...
타이바스와의 승부를 실현하고자 난 미리전부터 생각했던 계획에 착수했다 그것은 오메가연구시설에서 본 스네플링거의 전기를 참고로...옴니브스를 구성하는 기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두자루의 검을 만드는 일이었다
이 검을 직접본 타이바스가 그것들의 기를 마스터하여 써보고싶다고 생각하지 않을리없다 그리고 그 기를 구사하여 실컷 싸우는 상대는 세계를 뒤져봐도 나뿐이다 결국 타이바스는 나와 싸울수밖에 없단 셈 이 일대의 검으로서 놈과의 승부를 결정짓는 일이다
직인장 ㅡ ... 우린 왕도에서도 굴지의 직인을 모은 공방이야 자부심도 있어 그리고 넌 고객이야 맘껏 들어주지
그러나 대장씨, 이건 약간 어렵네
이세 ㅡ 왜냐? 기술적으론 충분히 가능할테지만
직인장 ㅡ 소재의 문제야 이만한 기구를 한번에 작동시키기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해 그걸 부지런히 모으기엔 특수광석을 대량으로 써야만하거든 허나 이 광석은 좀처럼 얻기힘들어
이셰 ㅡ 돈이 드는거야? 필요하다면 전재산을 내어도 좋을 각오지만
직인장 ㅡ 그러한 문제가 아니야 그 옛날엔 군대를 파견하여 파내었다지만 요즈음엔 할수 없는가봐
전쟁이 대규모에 이르면 대량으로 값싸게 준비될 무기가 중요해지지 명검이 한개 있어도 당해낼수 없을테니 덕택에 이런 구애되는 극히 적은 물질로밖에 쓰여지지 않을법한 광석은 지금으론 좀처럼 얻지못해
이셰 ㅡ 그럼 내가 가지고오지
직인장 ㅡ 간다니, 혼자서? 대장씨도 그건 무리야
이셰 ㅡ 이 검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 해 자, 광산의 장소를 가르켜줘 오직 두자루의 명검에 구애되는 이유가 나에게는 있어
직인장 ㅡ 💦
하고싶은 일에 올곧은 생각 그것이 이시기의 나를 세차게 들이밀어 굴러가게 하였다
○ 광석을 구하러1
광산은 위험한 마물이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터전이었다 그렇지만 왠지 공포는 느껴지지 않았다
경쟁상대와의 승부에 향하여 마음은 곧장 힘차게 나아가고 있으며 불안과 공포를 느낄 요지따위 조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 광석을 구하러2
○ 광석을 구하러3(보스전)
목적의 광석을 채취한 나는, 즉시 왕도로 돌아갔다 완성된 두자루의 검을 앞으로 두 눈이 휘둥그레진 타이바스...그 얼굴을 상상할 뿐으로서 내 걸음은 자연히 빨라져갔다
○ 우리들의 승부에서 결착을
직인장 ㅡ 😃 진짜로 광석을 가져올줄은
이셰 ㅡ 그나름의 양을 채취할 생각이었지만 저것으로 부족해?
직인장 ㅡ 👍아주 충분할 정도야 넌 이 검을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걸었어 그 생각에 보답해보겠어
이셰 ㅡ 고마운 말이다 잘 부탁할께
직인장 ㅡ 좋~앗, 야들아! 모엿! 큰 업무가 들어왔다!
👍👍👍👍
이셰 ㅡ 계획은 순조롭다 희망도 가지게 되었어 이 일대의 검이라면 옴니브스를 구성할 기의 위력을 백분 발휘한다 검이 완성되면 타이바스에게도 그것들의 기를 터득해가야겠지 저 사내라면 바로 마스터할것이다
그때 드디어 우리들의 승부에 판가름이 나고 왕국최강의 전사가 결정된다! 궁극의 기와 기가 맞부딪히는 공전절후(空前絶後=여태까지의 한번도 아닌 이후부터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극히 드문 일)의 결전이 되겠지
전사라면 설레일것이다 타이바스는 반드시 올것이다 놈의 혼을 불러일으키는건 저 일대의 검 그외엔 있을리없다
돌이켜보면 타이바스에게는 검으론 한번도 이기지못했어 실제의 경우 이 결전의 무기에서 검을 택한 이유는 거기에 있어
이 기회에 그 주위의 '패배'도 되찾아버리고싶은 심정이지 후후후...
되돌아보면, 타이바스를 그렇게 염려하기보다도 먼저 내가 두근두근했을지도 모른다 완성된 일대의 검을 보니 지금도 그 시기의 마음이 되살아난다 이다음엔 터득한 기를 타이바스에게 보여주고 혼을 동요시킬 뿐 그리고 그 기회는 머지않아 왔다
정예부대대원 ㅡ 엘문트의 영웅 타이바스는 무기력하고 명이 길다
정예부대대장 ㅡ 지금이야말로 영토확대의 좋은 기회 진군 개시!
◇ 7구역 : 국경의 전투(国境の戦い)
○ 적국의 침공
적의 습격에 대응했던건 타이바스와 나의 부대 놈에게 일례의 기술을 보이기엔 절호의 기회
전쟁에서 사적인 일을 하려들다니 용납될수없는 일이지만, 오늘만큼의 난 내 마음에 따른다
이셰 ㅡ 이제부터 적군을 토벌한다 이셰대 앞으로!
(병사를 지휘하면서도 기를 방출하는 타이밍을 가늠하라 여기가 진가를 발휘해야할 중요한 고비다!)
○ 혼을 요동치는 기1
엘마티르 ㅡ 엘마티르 칼 양쪽 대대에서 보고합니다 일례의 기를 보이기에 최적인 지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칼 ㅡ 사정은 엘마티르에게서 들었습니다 능란하게 정해주십시오 대장님
이셰 ㅡ 너내들... 고맙다, 타이바스의 혼을 꼭 동요시켜보이겠다!
○ 혼을 요동치는 기2
○ 혼을 요동치는 기3(보스전)
이셰 ㅡ 좋아, 타이바스 대대가 이쪽으로 향했다! 이 기를 펼친다면 지금이야!
딴대보지마, 타이바스!
○ 부활!
정예부대장 ㅡ 강자라고 이름을 드높인 이셰라고 보았다! 얘들아, 쳐라!
이셰 ㅡ 여기야! 이 기를 쓰는건 지금밖에 없다!
하아아아아아앗!!
타이바스 ㅡ 뭐지...방금의 기는...! 밑겨지지않는 위력이로군
이셰 ㅡ 훗, 여튼 놀랬나보네 자 분발해, 타이바스!
정예병 ㅡ 그으읏...부대장... 이셰놈이 뭔가에 정신이 팔리고 있습니다
정예부대장 ㅡ 우리를 눈앞에두고 방심하다니 좋은 배짱이다 뒤에서 기습해!
이셰 ㅡ !
(크윽, 창이 부러졌어 기의 위력탓에 무디어진건가 여기까지냐...) 타이바스!
타이바스 ㅡ 전쟁터에서 방심하지마 너답지도 않잖아
이셰 ㅡ 방금의 검줄기를 보고 확신했어 넌 기도 힘도! 무엇하나 쇠퇴하지 않았다 넌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투지 또한 사라지지 않았을것이다
부탁할께 타이바스! 원래의 너로 돌아와줘 어디가 강할지 이전처럼 또 승부를 하길원해!
타이바스 ㅡ ...가능하다면 네 생각에 반응해주고 싶군 하지만...난 아무래도 아직 그럴 마음이 들지않네
이셰 ㅡ ...
타이바스 ㅡ 다만 이런걸 말하자니 모순되겠지만...너가 펼친 저 기에는 혼이 동요되었다
미안...지금 내가 말할수 있는건 이런 경우다
◇ 8구역 : 최강의 두명(最強の二人)
○ 가치없는 왕도
전쟁은 승리로 끝났다 주목받진 않았지만, 타이바스도 그럭저럭 활약을 보였다
그의 혼은 희미하지만 확실히 동요되었다고 난 그렇게 믿고있다
타이바스 ㅡ 이셰, 이쪽엔 너가 말하는 검같은건... !
그건가... 옴니브스의 충격에도 견딘다고 하는 일대의 검 멋진 검이다...
전사라 이름댈 자라면 한번은 휘둘러보고싶다고 생각할정도의
이셰 ㅡ (사실은 너와의 결전을 위해서 만든 검이지만...)그렇지만 그 말을 들은것만으로도 됬다고 할께 전사의 혼은 이미 완전히 깨어났어
타이바스, 이셰 ㅡ !
이셰 ㅡ 오메가종자인가... 자, 이것들을 박살내어 오메가를 쫓는다!
타이바스ㅡ 아아, 일각이라도 빨리 레프티아를 구출해낸다!
○ 명검의 날카로움1
타이바스 ㅡ 이 날드는 정도가 날의 단단함과 끈기... 알고는 있었지만, 예사로운 검이 아냐 이걸 손수 다룬 직인은 상당히 솜씨가 뛰어나
○ 명검의 날카로움2
타이바스 ㅡ 성과가 멋지기만하지않아 이 검에는 담겨진 추억같은 것조차 느껴 나를 지탱하여 힘을 부여해주는 올곧은 추억이야
○ 명검의 날카로움3(보스전)
타이바스 ㅡ 너가 만들어준 이 검을 쥘뿐인데...내 안의 전사의 혼이 동요되어져 활활 타오름을 알수있다
고맙다 이셰 이 마음은 두번다시 잃지않겠다
이셰 ㅡ ...
○ 오메가를 쫓아라
나는 싸우는 것으로서 타이바스와 서로 말할수밖에 없어 마음의 모든것을 전하려고 하기엔 너무나도 섣부른 방식이다
그럼에도...이 두자루의 검이 내 마음을 전해주리라 믿고있었다 검을 교차함으로서 또다시 원래의 두사람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맘속에서는 기대하고 있었다
타이바스 ㅡ 기다렸지 레프티아 지금 구출해줄께
이셰 ㅡ 요번에야말로 옴니브스를 성공시킨다
타이바스 ㅡ 아아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가능하다 이 새로운 무기로서!
운명이랑 불가사의해 이러한 형태로 이 검을 쓰게될줄은...
결국 두사람의 관계는 내가 생각한 것처럼으론 되지않았다 그러나...
타이바스 ㅡ 이셰, 가자!
이셰 ㅡ 아아 타이바스!
나쁘지않은 결말이었다
타이바스 ㅡ 우오오오오오오옷!!
이셰 ㅡ 하아아아아아앗!!
타이바스 ㅡ 이것으로 모든것을 끝낸다!
끝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어쩌다 알돌과 헤스로 나눠서 싸우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