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이로치이자 애정몬이기도 한 라티아스를 실전에서 써볼만한 개체를 뽑아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로치 작이지만... 이로치 자체도 뽑기가 힘들뿐더러... 그놈의 공격v.... 6마리 뽑는동안 한번도 안붙었던적이 없네요... 그래서 계속 이로치를 날려먹고 있었는데... 오늘 나온 개체값이... 다른건 v가 붙었는데... 체력이 17,18,19... 한 25정도만 되도 그냥 고민 안할텐데... 20도 안되는거보니... 이거 써먹을수 있나... 고민되네요... 뭐 실제로 레이팅이고 실전배틀자체를 해보지를 않아서 실전돌릴만큼은 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못써먹을정도라면 그냥 리셋하고 다시뽑게요... 리셋하게 된다면 10번이고 100번이고 제맘에 들때까지 돌려볼생각이고요... 배틀 잘 아시는분의 의견을 좀 듣고싶네요 몇마리만 더 뽑고 저도 배틀을 돌려볼생각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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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개체 뽑을 때까지 계속하시려면 앞으로 반년은 더 하셔야 할 듯 적당히 타협하셔요
딱히 완벽을 바란건 아닌데 뭔가 찜찜한 기분이죠 ㅋㅋ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적절한 상성 보완과 배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개체가 괜찮다면 그 정도야 눈 감을 수 있는 수준임
흠.... 다음개체가 더 좋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일단 저장하고 키워보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오메가루비 아이디 넘버 노가다 해서 10000번을 뽑는데 7개월 넘게 걸렸었죠 (물론 실전 이로치 개체가 훨씬 어려운 작업이지만) 저도 계속 하면서 적당히 타협해볼만한 넘버들도 많이 봤는데 너무 힘드니깐 정말 멈추고싶은 유혹을 참기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대로 타협하면 뭔가 가슴한켠에 찝찝함이 계속남은채로 할거같아서 계속돌렸어요 그동안 한것들도 있으니깐 납득할만한 결과가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오기도 생겼구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계속 노가다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어쩌면 나중에 계속 마음한켠에 후회로 남을수도 있으니깐요 적당히 타협하는것도 한방법이지요! 랄까 전 아직 빛부도 못얻고.. 곧 입대도 있어 이로치 실전은 멀고도 먼이야기..
이미 저장을... ㅠ 근데 일반적인 알까서 얻는 포켓몬보다 전설은 개체값 얻기가 힘들어서요... 3V고정인데... 나머지 4개가 랜덤인지라... 좋게도 나왔다가 안좋게도 나왔다가... 그냥 5V나 6V면 얼마든지 뽑겠는데... 이로치에 그정도는 굉장히 힘들어서요... 저도 첨부터 그런 완벽개체를 바란건 아니거든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개체를 원했던건데... 그마저도 쉽지 않아서요 ㅎㅎ 할려고하면 더 돌릴수는 있는데... 다음번 개체를 반드시 좋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정도면 무난한 정도는 되는거 같길래요... 뭐... 후회되면 칩리셋하고 다시 스토리만 후딱깨고 다시 하면 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