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꿀잼입니다. 논스톱으로 큰 시련(할라전)까지 달렸습니다.
스타팅은 냐오불 골라서 현재 원탑입니다.
포켓리프레는 포켓파를레에 비해 엄청 편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미니게임 삭제가 엄청 크고 배틀 후 케어도 바로바로 가능해서 필드에서 상태이상 치료에 약이 필요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주면 절친도 5 금방채웁니다.
그리고 상대 트레이너 AI 엄청 높아졌습니다.
3번도로에서 레드카드 주는 엘리트 트레이너부터 아이템(레드카드 장착, 상처약과 만병통치제 사용) 난무하고
할라는 내가 고오스를 꺼냈더니 마크탕을 불러들이고 오기지게 꺼내서 따라가때리기 쓰고
하여튼 초반부부터 이러니 좀 힘들겠네요.
할라 의외로 인공지능이 엄청 좋았군요?! 마크탕 때 앵콜로 속이다 묶고 쓸어버려서 전혀 몰랐네요(...)
포켓몬 잡으려고 피 깎아놓으면 동료 불러가지고 잡지도 못하고 ㅠㅠ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