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루알사, 썬문 둘다 도저히 안 맞아서 클리어 못하고 중고 판매를 2연속 겪어서
'이제 나는 포켓몬이랑 안 맞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소실은 구매도 안 했었는데요.
아르세우스가 너무 재밌게 뽑힌 것 같아 홀린 것처럼 구매해버렸습니다.
근데 진짜 설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한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개꿀잼이 되어버린 포획부터 도감 작업 조차 성취감이 너무 좋고
마지막에 아르세우스 잡으니까 하얗게 불태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로치 관심도 없지만 성취감 하나 보고 전부 도감 10레벨 까지 했는데
너무 잘 즐긴 것 같습니다.
아르세우스 풍으로 신작 나오면 또 구매할 것 같아요
저도 이거 때문에 스위치 사고 했는데 설 연휴가 사라지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