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진짜 나쁜...........

[루니카나]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쿨쿨 자는 노랑쥐들.

심심했는지 노랑쥐들 쪽으로 가는 공룡 한 마리.

노랑쥐들 안일어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가봐도 저 공룡 무섭게 생겼으니까요 ㅡㅡ;;;;;

근데 왜 나쁘냐고요?

자는 데 건드리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뭐, 저놈은 그냥 깽판칠 것같지만.

추가.

어라라? 그런데 어느 새에 이불이?

(사실 안경닦이 천이라는 거 비~밀)

아...................

괴롭히려고 온 게 아니었나보네요.

P.S: 뻘글임. 덧붙여 댓글보고 추가함.

P.S2: 반응 좋으면 다른 시리즈 애들로

한 번 단편으로 만들어볼 생각 있을지도?

[doo doo]

지금이다 골덕 파도타기~~~~~!!!!!

[루니카나]

골덕이 없네요;;;;;;;;;;;;

[방화수류정♣]

그란돈 : 이불 덮어주려던건데...(그무룩)

[제피☆]

추울까봐 따시게...

[루니카나]

추가했음.

[doo doo]

ㅎㅎ 훈훈한 마무리ㅎ

[방화수류정♣]

그란돈 : (방긋)

[루니카나]

사실 반전이 있었는데............................

그란돈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으므로 삭제.........

미안하다 스이쿠우우우운!!!!

[방화수류정♣]

본격 댓글러와 만드는 실시간 상황극ㅋㅋㅋ

[루니카나]

원래 시나리오 대로 갔다면...........
안그래도 무서운 공룡이 더 무서운 공룡이 됐을지도..........?

첫 댓글이 뭐가 달리느냐에 따라서 노선이 이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방화수류정♣]

유연한 대처였습니다 ㅋㅋ

[레지트]

잠자는 리자츄랑 피카츄군요? 귀엽다~ 그리고 그아이들을 덮치는(!!!!!!!!) 그란돈!

인줄 알앗더니 그냥 이불을 덮어주려했었군요!

[루니카나]

원래는 지진(!!!!)을 써서 피카츄들을 깨우는 못된 공룡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공룡을 사랑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고 노선 변경..............;;;;;

[텅빈몬스터볼]

피카츄 두 마리면... 아 그래도 지겠구나ㅠㅠ

[루니카나]

스이쿤 찬조출연시키려고 했는데......노선변경이 되는 바람에 쩝.

[SⓔⓡⓔN-＠]

와...이런전개 좋네요 댓글로 의견받고 추가라니...
그리고 카츄에 심쿵

[루니카나]

그걸 원하는 것같아서 추가했습니다.

[게임의 명인]

훈훈한 스토리 감동..

[루니카나]

급 감동인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