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맨 처음 보고 넘 멋있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영상.
플레이 할 때마다 경건한 마음으로 오프닝을 감상하고 겜을 시작하곤 했죠ㅎ
개인적으로 게임오프닝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이터니아
데스티니 오프닝이 화려하고 동적이라면
이터니아 오프닝은 잔잔하면서 정적인 맛이 있죠
오프닝곡 Flying은 몽환적이면서 호소력이 있는 느낌?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ㅎ
전투가 매우 재밌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판타지아
SFC의 리메이크판..
보컬이 SFC판보다 좀 생기발랄한 느낌?으로 바뀌었죠
공략없이 하다가 중간에 때려쳤던 기억이..-_-;(그 당시에는 인터넷같은게 없어서..)
추천때리고 갑니다. 오프닝곡은 언제들어도 좋군요. DEEN~
저역시 추천....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판타지아와 더불어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데스티니....플2 리메이크판이 한글 번역만 됐더라도........
추천부르는 영상이군요..
완전 추천영상 토요일에 나와서 코딩하다가 갑자기 감상에 젖어서 집에 가고 싶어지네요..^^
다른게임들하고는 틀리게 항상 오프닝은 보고 시작하게 만들었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오프닝... 아 노래 너무 좋다는
데스티니 오프닝은 진짜 항가항가 너무좋다능
데스티니...새턴에서 플스로 바꾸게한 게임... 이터니아...가넷크로우 앨범을 모으게 한게임... 판타지아...엔딩을 4번봤던 게임...
망할데스티니 ㅋㅋ 3발자국 적조우... 적이랑 만나는 확률을 낮추는 장비를 해도 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