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결전입니다.
이제 끝이 보이네요.
< 시젤 >
어둠의 극광술을 완성한 시젤....이 아니라 네레이드.
네리이드는 세이퍼트를 물리치고 자신의 세계(바텐카이토스)로 되돌리려고 합니다.
릿드 아버지와 파라 아버지... 서로 싸우다가 죽은 듯.
이 두사람도 졸라 강할거 같아요.
네레이드도 어떻게 보면 괜찮은 신인데...
릿드 일행은 네레이드의 통제 속에 거짓된 평화를 누릴바에,
아픔이 있더라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기를 원합니다.
오르버스 계면이 흔들리고...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바로 전투!
시젤의 특징은 영창 중에 완전무적 상태가 됩니다.
......다만 그뿐...
너무 약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어둠의 극광술, 이터널 파이널리티 >
< 신의 극광술, 이터널 인피니티 >
어둠의 극광술? 그게 뭐임? 먹는거임? 우걱우걱!
이건 아군을 얼려버리기 때문에 프리즈 가드가 없으면 짜증날지도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이터니아에서 최고 글래머는 시젤인 듯.
메르디, 파라는 슴가가 없는거 같아... -_ㅜ
벼와 쌀을 분리시켜주마!
시젤을 물리치면 곧바로 네레이드와 싸움이 있지만...
디카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일단 여기까지만...
마지막은 본인과의 싸움이네요 ㅎㅎㅎ
저도 정말 이터니아 팔만큼 다파고 할꺼 다해봤지만... 매니아 난이도 너레이드 시젤은... 정말 못이기겟음... (그 빌어먹을 피어블플레어...플루토..)
테일즈 씨리즈중 이터니아 맨첨으로 했는데 투기장 마지막에 검사 혼자 나오길래 훗~ 하고 비웃었는데 졸라쎄네요 이넘 누구에요??
나그너가/ 최초의 테일즈 시리즈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주인공인 크레스입니다. 난이도를 하드 이상으로 올리면 아체라는 같은 시리즈의 법사 캐릭이 붙어서 나오죠. 잡으면 이터니아 최강의 검 이터널소드(솔직히 스토리상은 라스트팬서가 최강 검이지만) 와 크레스의 머리띠(시속성 내성), 아체까지 잡으면 아체의 리본(화수풍지 내성)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