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신, 네레이드 >
드디어 본 모습을 들러낸 네레이드!
파이널 보스!
캐폭풍 카리스마를 뿜으면 등장합니다!
< 이터니티 스웜 >
시작부터 은폐 정령술로 기선제압 하시고...
HP는 무려 45만!
하지만 초반에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기에, 20만까지는 쉽게 상대할 수가 있습니다.
< 너싱 나이트 >
이건 프리즈 가드가 없으면 위험해요.
대정령과!
정령술과!
비오의를 총 동원해서 속전속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싸웁시다!
네레이드의 HP가 1/2 이하가 되면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됩니다.
미♡듯이 쏟아내는 피어풀 플레어와 소울샷은 네레이드에게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습니다.
정술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몸소 가르쳐 주시는...
한번에 3~4개의 정술을 동시에 구사합니다!
< 플루토 >
전투가 막바지에 이르면 네레이드의 공격은 더더욱 거세집니다.
플루토, 슈팅스타, 홀리랜스, 앱솔루트, 블러디 하우링 등.... 온갖 고위 정술을 남발하는데...
싸우다 보면 정신이 없어요.
< 플라이티스트 게이트 >
네레이드의 영창 속도는 빛의 속도라서 우리팀의 마법은 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은 마법으로 하기 힘드니 아이템으로...(어차피 마지막 전투니 아끼지 말고!)
< 극광벽 >
이걸로!
< 극광검 >
끝이다!!
< 깊은 호수 같은 극한의 어둠, 파이널리티 데드 앤드 >
신에게 대드는 미련한 녀석이!!
나의 힘을 알도록 하라!!
< 짜여지는 빛의 파동, 인피니티 리바이버 >
우아아아아아아아악!!!!
빠...빠까나!?
콰쾅!!
헉헉...
솔직히 시젤은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이미 레굴루스와 제쿤두스를 이겨서...)
그래도 파이널 보스인지라 굉장히 힘드네요.
하지만 이걸로 이터니아도 끝이고... 다음에 시간 있으면 엔딩샷 올리겠습니다.
처음에 봤을땐 욕나왔죠... 아 젠장 다 깼는데 죽었네;; 그러나 이벤트였다는거 ㅋㅋㅋ 끝까지 잘봤습니다. 다시 하긴 그렇고 님 게시물 보면서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ㅎ
극광파로 받아칠때가 기분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