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결입니다.
지금 코엑스에서 한창 진행 중인 VR 엑스포에 놀러가봤습니다.
첫 날인 9일에 잽싸게 갔다왔는데요.
방구석에서 바이브만 하던 제가 보기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더군요.ㅋㅋ
전체적인 전시장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쓸데없이 넓은 것보단 좋더군요.
항간에는 기대이하의 기기들과 컨텐츠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저같은 VR에 대해 빠삭하지 못한 일반인들이 즐기기에는 충분했던 박람회였네요.
이제 하루 남은 엑스포 저 처럼 가볍게 즐길 분들께는 추천합니다.ㅋㅋ
사람이 한산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입장료가...
헉 시간대가 언제였나요ㅋㅋ 첫날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허헛 정박사님은 재밌으셨나요~?
저는 그 자동차 의자 두제품 비교 하느라(둘다 가격이 ㅠㅠ) 관계자분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느라 제대로 체험도 못하구 ^^. 역시 움직이는 룸스케일의 바이브가 체감은 확실하더군요. 오큘러스는 너무 작았어요. 시야각도 그렇구, 사이즈도 그렇구 역시 밀착이 잘안되니깐 아쉬웠어요. 플스뷔알은 그냥 소파에 앉아 뷔알하는 느낌이 강한게 맞군요. ㅎㅎ 바이브에 비해 땀은 안나서 좋은 것 같아요 ^^ 개인용보다는 향후 업소용들이 많이 개발되어 진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이미 뭐 플스뷔알로 재미난거 다 즐겨본지라. 바이브와 오큘쪽의 실제 액티브한 체험은 즐거웠습니다. ~
다음에 가실땐 우리 같이 만나서 가용 ^^.
우왕 제대로 체험하셨네요ㅋㅋㅋ 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