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난이도에서는 한번 사망하면 사실상 다음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살펴보니 이게 꼼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사망 시, 데드신과 함께 삐소리가 나오고 그 다음 이시무라 로고가 뜨죠?
이때, 즉 죽자마자(아이작의 체력 상태가 0이 되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르고 메인메뉴 선택해 바로 나간다음
메인 메뉴에서 로드하기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죽기 전 저장했던 세이브 데이터가 어려움으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불가능 상태를 유지한 채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데드신 뜨자마자 바로 일시정지 눌러서 메인 메뉴 나간 다음 로드 선택하니까 저장 데이터가 불가능 난이도인 상태로 다시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 도전하다 죽었다고 바로 멘탈 놓지 마시고,
오히려 더 집중해서 바로 일시정시, 메인 메뉴, 로드 순서로 재빨리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오세요.
불가능에서는 저장을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죽었을 때 아무리 늦어도 삐소리가 들리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르면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바뀌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오호 꿀팁 감사요
아이작 몸뚱아리 잘릴때 일시정지 눌러도 늦지 않나요?
몸뚱아리 잘리고 나면 화면 전체에 피 얼룩이 번지는 연출이 나오죠? 그때까지가 리미트인 것 같습니다. 사망 연출 나올 때 일시정지, 늦어도 피 얼룩이 번졌을 때 일시정지를 하면 늦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