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좋은 그래픽에 빳따질 맛이 일품이라 나름 재미가 있는데 중후반 가면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투가 너무 단순해요.. 사실 챕6까지 마무리하고 데슾 리메이크로 넘어가서 클리어 한 후 다시 넘어오니 비교가 더 되더군요
데슾은 쫀득한 공포감도 좀 느껴지고 전투의 긴장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술이 가능한데 이건 그러질 못하니 아쉬웠습니다
데슾도 1회차 하드 모드로 클리어 했는데 난이도는 후반 칼리스토가 더 어렵긴 했습니다 투헤드나 대위한테는 그냥 한 방에 즉사라 ㅋㅋㅋ 그래도 몇 번 죽으면 패턴은 정해져 있어서 크게 어렵다곤 할 수 없었네요
플래까지 3개 트로피가 남았던데.. 다시 하자니 좀 애매하고 플래는 아쉽고 그렇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