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쯤이었나? doax 첫 발매 때부터 즐겨왔고, 스샷도 지속적으로 올렸고
doax1이라는 그 게임을 아직도 올 클리어를 못해서 매년 가끔씩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doax2랑 같이 즐겼는데 삼돌 사망으로 1만 즐김)
그리고 카스미 10주년이라든가 기념될 때마다 돌려주고 신나는 신곡 나오면 1편 라디오 스테이션에 음원 넣어서
즐겨주는 입장에서(최근에 aoa크림의 '질투나요 baby'를 넣었지요),
참, 돡스1 시절 정발판 스쿨미즈기 이름표 삭제에 광분하여 웃돈주고 일판도 또 샀던 입장에서...(소위 아야네 파스 수영복.,. 기억나십니까?ㅎ)
그래서 배구를 하도 많이 하고 그라비아 모드 돌리기 및 사진 찍기를 하도 많이 해서 눈 감고도 풀파워 타이밍 맞출 수 있고
초속 카메라 돌리기+ 사진찍기는 무엇보다 자신 있는 입장에서...
빠진 것을 감안하고도 게임이 재밌네요.
혹자는 스트리밍 영상을 보라고 하지만 직접 옷을 선물해 입히고 스샷을 찍어두는 즐거움은 누릴 수가 없지요.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혀서 가장 좋으 포즈에서 사진을 수집하는 일은 즐거운 일입니다.
한결 같은 배구가 주는 익숙함 속에서 시간 날 때마다 느긋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 10년 즐겨야겠습니다..ㅋㅋ
도악스1에서 가장 정점을 찍었던 라디오 스테이션.. 2도 기능퇴화, 3는 삭제... 이건 아쉽지만
2003년에 제가 찍은 스샷일 겁니다. 이것보다 손바닥 내밀고 있는 레이팡 연무 장면이 당시 480p 치고는 정말 잘 나왔었는데 못 찾겠네요.
doax2 발매 얼마 되지 않아 찍은 겁니다.
doax2 발매 얼마 되지 않아 찍은 겁니다.
요건 카스미 등장 10주년을 기념해 찍은 거거요. 도악스2
어느새 야하게 찍는 것보다 예쁘게 찍는 것이 예술적이라는 것을 이해할 정도의 경력이 되었습니다..ㅋㅋ
히익...............
세대의 흐름이 느껴지는 샷들...
보기에 구작 유저가 오히려 더 호의적이고 신규 유저는 부정적이 더군요 이미 어느정도 게임성을 알고 있고 향샹된 모델링 만으로 6만원은 팬심으로 지불할 가치가 있는 구작 유저에겐 솔직히 까기 힘든 작품인 반면 신규 유저에겐 그저 6만원 짜리 통수에 po노가다wer 물로 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갈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반대로 느꼈습니다. 신규 유저는 전작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게임 자체만 놓고 평가하던데, 구작 유저들은 삭제된 요소들과 재탕 요소들 때문에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어요. 물론 다른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바람에 얼떨결에 사버린 신규유저는 제외
어느 쪽이든 상대적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기'와 '옷 교환'에 포인트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건재한 한, 저한테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삭제 요소가 너무 아쉽긴 하지요.
글쎄요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실지.. 라고 생각합니다 전 1은 트럼프에 혹해 용산에서 웃돈주고 한정판을 구매했었고 2역시 트럼프 텔레카에 혹해 한정판을 구입 ...전작들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게임은 1때부터 반복이었지요 단순 캐릭터의 노출등에 혹해 구입 그후 많은 비평과 함께 매각 욕하시는 분들 그럼에도 ... 나는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 라고 생각했었고 정말 질릴정도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기다림에 발매된 이번작 아무리 팬심이 강해도 커버칠수 없는 무성의함에 더욱 화가 났었던 거구요 전 정말로 큰걸 바란것도 아닙니다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전작 정도만 되도 불만은 없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솔직히 하야시의 그동안의 행보가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완성도의 개임은 만들어 내줘야죠 dlc를 위해 제작비 아끼고 대충만들어 내놓은dlc 를 위한 작품까지 너그럽게 봐주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doa5는 확장팩 dlc등으로 욕은 먹었지만 본게임 자체는 잘나왔다 생각하거든요 할만하고 그래서 복장등 많이 질러줬었고........ 물론 이렇게 욕을 하면서도 저역시 보는맛 하나만큼은 일품 이라 생각하고 나름 재미를 느끼며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욕을 안할수는 없네요 이번만큼은 -_-
레이팡이랑 티나 돌려줘 ㅠㅠㅠㅠㅠㅠ
뇨텐구 너무 이쁩니다. 엘레나와 더불어 완소 캐릭터네요. 뇨텐구외에 5LR에서 추가된 호노카, 마리로즈는 영 취향이 아니라...
지못미 레이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