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스 간만에 복귀 후 인왕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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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정도 전에 처분했던 플스4를 다시 구매하고 그간 못했던 게임들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용7거의 막바지, 파판7RE 엔딩보고 바로 인왕2 잡았는데 와... 어렵네요 시작하자마자

첫 미션부터 몇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래도 1편의 떡대 윌리암 아저씨 아니고 여캐로도 커마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게 위안이 되는군요. 

다른거 어려운거는 없는데 R2+O 이게 손에 잘 안익네요. 

그래도 좀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커마는 기본 프리셋에서 조금만 건드려줘도 나쁘지 않은 얼굴이 나오네요. 

그럼 내일 하루만 잘 버티시고 불금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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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엔엔라 까지하면서 r2+o가 쪼금씩 익숙해지네요ㅋㅋ 근데 난분명 눌렀어!! 하는 경우가 역시 생기는군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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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세요

[게바라체]

반갑습니다! 새로운 고수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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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뇨 ㅋㅋ 완전 발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