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술을 써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선술 1티어 입니다
선술이 필요 덕스킬, 소비 기세량, 데미지, 필요 사기랭크, 습득 시점을 고려 하여 가장 효율적인 선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영상까지 첨부하면 정말 좋았을텐데, 방법을 몰라서 글로만 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선술은 1.03 기준이며, 패치로 추후에 하향될수 있습니다.
* 선술 사용시 필요 사기랭크 3까지는, 시작부터 바로 쓸수 있습니다. (단약 사용시 바로 사기랭크 0 -> 3으로 올라감)
1. 영목 섭화술 (필요 사기랭크 3, 필요 목덕 2, 소비 기세량 485)
설명 : 적에게 데미지를 줄때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유리한 효과를 자신과 아군에게 부여합니다
- 평타 공격시 도트힐정도지만 절맥 공격시 꽤 의미있게 체력이 회복 가능하며, 또한 아군에게도 해당 효과가 적용됩니다. 절맥 공격전 이 선술을 사용하시고 공격하시면 회복약 소모를 줄일수 있습니다
2. 영토 강방술 (필요 사기랭크 3, 필요 토덕 2, 소비기세량 442)
설명 : 일정 시간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감소함과 동시에 적의 강력한 공격 이외에는 경직되지 않는다.
- 설명대로 데미지 감소와 슈퍼 아머를 부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슈퍼아머인데, 강방술 시전후 무예를 사용하면 시전도중 끊기지 않고 사용 가능합니다. 무예 사용하지 않아도 일단 슈퍼아머와 방어력 상승에 효과로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갑니다
3. 영수 빙창주 (필요 사기랭크 0, 필요 수덕 1, 소비기세량 182)
설명 : 전방에 날카롭고 뾰족한 얼음 기둥을 만든다 얼음 기둥은 전방 또는 발생 시점에 고정한 대상을 향해 가속하며 날아간다
- 미친 사기 선술로.. 솔직히 이건 너프되야 하지 않나 싶은 선술입니다. 일단 필요 사기랭크 0이라 단약도 필요없이 바로 시작부터 사용가능하며 소비 기세량도 상당히 적는데, 데미지가 쏠쏠합니다. 금덕 40기준으로 3발 연속으로 사용가능하며 쫄몹은 2방이면 대충 다 죽습니다.
발사 속도가 빠르고 연속으로 발사 가능하며 투사체는 일직선으로 나갑니다.. , 범위는 락온 잡히면 대부분 다 맞을 정도로 넓습니다.
4. 영수 만천 빙우주 (필요 사기랭크 15, 필요 수덕 40, 소비기세량 547)
설명 : 고정한 대상 또는 일정 거리 떨어진 전방 지점에 작은 얼음 기둥을 연이어 떨군다
- 네.. 그 블리자드 맞습니다.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오덕 궁극기(?) 보다 습득 시점이 빠릅니다. 즉 초중반 부터 사용가능합니다.
데미지는 영상 보신분 알겠지만 대부분 큰 보스는 선술 데미지 세팅이 갖추지 않는 상태라도 3~4방 안엔 다 죽습니다.
* 사실상 보스 분쇄기..
딱 이 4종류 정도만 차고 와룡해도 무리 없이 엔딩 봅니다. (초회차)
오우 감사합니다 위에 2가지는 사용중인데 밑에는 사용해보아야겟네요 근데 스킬 사용시간이 대부분 짧던데 시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목덕 찍으면 선술 지속시간 늘어납니다. 방어구에는 상감으로 유리효과 지속 or 선술 지속
감사합니다
4번 빙우주 그거 5절 하야 풀리는 기술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초중반부터 쓸 수 있나요?
아뇨 그전에 풀리는 기술입니다
피흡이 진짜 좋은게 위에서 기습하거나 걷기로 다가가서 뒷치기하기전에 쓰면 물약 없이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요 물약 회복량도 적고 개수도 적은 초반에 진짜 유용합니다 초반에는 패링에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데미지 감소 버프걸고 전투시작하시면 패링 실패의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피흡 뎀감 같이 쓰고 기습걸고 강한 몹들이랑 전투하면 적당히 맞딜하며 싸울수 있어요
만천 빙우주의 진면목은...벽너머의 적을 공격할수있다는거죠^^ 또 상대하기 까다로운 중형몹....적이 무조건 점프로 올라와야하는 곳(지붕/언덕/사다리등등)...에서 적이 점프뛰려할때 쏴주면 아주 쉽게 잡을수있어서 완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