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라왔던 내용이지만 용의시련 도중에 죽으면 날아가는 경험치 그대로 증발하는 현상.
이거 버그인건지 원래 이런 사양인건지 아무런 얘기가 없네요?
얘전에 얘기 올라왔을땐 공투나 구현때 증발한다는 얘기를 언뜻 본듯싶은데
혼자해도 증발하는건 마찬가지. 용의시련만 중간중간 죽으면 그 구간부터 재시작하는
특이한 설정인데... 얘들들어 특정 잡몹구간에서 죽으면 그 잡몹구간 시작지점.
보스에서 죽으면 해당보스 시작지점. 이렇게 시작하는데
보통 이게 경험치 돌아오는방식이 죽으면 죽었던 적한테 복수를하던지 보스라면 보스전을 시작하면 돌아오는방식이던데
용의시련에서 나오는 적들은 매번 새로운애들이 리젠되는 방식인지 증발되는 경험치도 안돌아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용의시련갈때는 경험치 모아둔거 다 날린다는 기분으로 매번 들어오긴하는데...
문득 든생각이 이거 혹시 버그인가? 원래 이런 미션인건가? 버그면 좀 억울한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용의시련 도시는분들은 이런건 감안하시고 가시길바랍니다. 괜히 저처럼 수천만 경치 모아놨던거 증발시키지 말고...
오연 잡고나니까 경치 일부들어오는거보니.. 손견을 제외하면 전부 잡몹취급인가봅니다.
원숭이 노가다 하면서 쌓아놓은거 다 날렸습니다. 2회차때 여러차례 죽다보니 복수한다해도 여러번 죽으니 반에반에반에 반토막씩 나더라고요. 용의시련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그런거 같습니다.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먹어놓은 선기결정체가 너무나 많아서..2회차 7절 눈가린소년만 남겨놓고 있는데 어서빨리 2회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저도 그거 깨다가 날렸네요... 아마 버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문처럼 구현도 원래 그랬는데 이제는 고쳐졌거든요.
저는 눈을가린소년 분신 패턴에서 분신에 죽엇더니 회수못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