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미치 안내 찌라시입니다. 항상 왠지 모를 그리움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짤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저 케이블카를 타고 신사로 올라가면서 하루카와의 지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던가요? 그때 짧게 잠깐 흘러나오던 야마시타 타츠로의 노래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하나뿐인 가족이었는데....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키류는 어디서부터 잘못한 걸까요? 세상살이 맘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지금도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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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이블카를 타고 신사로 올라가면서 하루카와의 지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던가요? 그때 짧게 잠깐 흘러나오던 야마시타 타츠로의 노래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하나뿐인 가족이었는데....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키류는 어디서부터 잘못한 걸까요? 세상살이 맘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지금도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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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미치는 게임 속에서 실제 장소를 엄청 잘 구현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야마시타 타츠로 창맹 이곡을 가끔씩 듣곤 하는데 키류가 그리워지네요.
가사가 가슴을 적시죠. 화려한 꿈이니 명예니 이제 동경하지 않는다. 그저 살아가는 의미를 알고 싶을 뿐
케이블카 타는 장면은 완벽했습니다
임협물스러운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드라마 같은 연출이나 플롯을 잘 살림 작품이죠. 등장인물도 좀 다르니 어떻게 보면 외전스러운 면도 좀 있다고 봅니다
근데 등장인물들은 시리즈 나오면서 늘 달랐죠. 어느때와 같은 용과같이 였지만 키류 사가 마지막 까지 그랬어야 했을까~ 라는거 였죠 사실 ㅎ
나고시 감독이 좋아하는게 드라마틱한 인간드라마죠 그거에 가장 부합한 작품이 6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6는 오노미치가 살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낭만적으로 구현해냈죠.
맞습니다. 사연 있는 여자가 흘러들어와 해안가 마을 술집에서 한잔술과 웃음을 파는 그 느낌이 참 서글프면서도 낭만적이죠. 하나뿐인 수양딸이 자기때문에 그렇게 살다가 임신하고, 자동차 사고까지 당해서 혼수상태라니 키류 마음은 어땟을까 싶습니다.
게임 시작 후 초반에 바로 나오는 내용인데 스포라고 느끼시는 분들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케이블카 씬은... 용과같이 시리즈 차례대로 쭉 즐겨온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찔끔 했을거라는... 전 대놓고 눈물 나더군요
저도 눈물 찔끔나더군요. 엔딩 부분에서는 펑펑 울었지만
나고시PD가 말했던 것처럼 야쿠자 세계에 한번 발을 들이면 해피엔딩은 없다는게 반영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