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 시 지역별 호스트의 유형이라든가 레벨대 등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제 위주의 방식이기 때문에 굉장히 주관적이기도 하고..몇몇 지역은 실수로 빼먹기도 하였지만..
혹시라도 침입을 한번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설명은 침입 영상과 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회차진행 순서대로 영상을 맞춰봤습니다.
불사교구~검은숲
작은론도~불사의 거리
일단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침입이 비교적 잘되는 지역의 기본적인 개념은 지역에 npc 흰팬이라든가 npc 암령이 존재하는 비교적 지역이 잘 되는 편 입니다. 따라서 호스트 입장에선 인간으로 변신하는 순간 암령이 침입해 올 수 있겠구나..라고 예상을 하게되서 흰팬을 소환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암령 입장에선 불사의 거리나 우라실 같은 1대1 대인전 장소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침입을 할 시 일 대 다수의 전투 한다는것을 충분히 감안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적안구 침입의 기본적인 개념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높은렙의 호스트에게 침입이 가는것이 대부분이니 준비를 좀 하고서 침입을 하는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시물에서 설명하는 매칭율은 최근 한달 주말 시간대에 맞춰서 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1. 태양의 제단~불사의 교구
매칭율 : 25렙 적안구 1~2번 사용, 98렙 적안구 2~3번 사용
대표적인 저렙 학살 구간 입니다. 대부분의 호스트가 장비가 후진 1회차 유저들이 많으며 초회차 유저도 상당수 됩니다. 흰팬들 역시 초반 소울벌이 목적으로 소환된 흰팬들이 많아서 대부분 초보 흰팬이 많은 구간이라 3대1 대결도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간간히 다회차 고수 흰팬들도 가끔은 껴있고 요즘같이 인원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선 고회차 고렙 유저에게도 침입이 간간히 되는데 고렙 유저들은 이 구간에서 유저 흰팬을 부르진 못하는 대신 솔라와 로트렉을 소환해 암령 학살팟을 구성하고 말라붙은 손가락을 쓰면서 대기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렙 암령의 속성 무기론 비록 npc라지만 고회차의 솔라와 로트렉의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피통을 줄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이 구간에서 유저끼리 모여 암령 학살팟으로 캠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유저수가 많이 줄어들어서겠지요..
그밖에 교구 앞마당에서 붉은사인으로 1대1 대인전을 즐기던 유저들도 있었는데 현재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태양의 제단에서도 침입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헬카이트 다리에서 침입을 하게 됩니다. 헌데 영상에도 나오지만 암령이 나올때쯤 헬카이트랑 불장난을 쳐서 암령이 침입하자마자 구워버리는 고전적인 놀이가 있는데 아직도 이 방법으로 놀고있는 유저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 놀이를 하고있는 유저는 말라붙은 손가락과 귀환의뼈를 계속 확인하면서 작업을 하는거라서 저 유저에게만 계속 침입이 될 확률이 높아서 아예 자리를 뜨거나 차단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보통 태양의 제단쪽에서 침입을 하게되면 교구쪽에서 침입한 경우보다 호스트가 미리 암령을 기다리고 1대1 대인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비율로 따지면 회차8. 대인전2 정도겠지만요..
2. 최하층
매칭율 : 25렙 거의 적안구 1번 , 98렙 적안구 2~3번
역시 저렙 학살의 대표적인 구간이며 특히 매칭율은 교구 이상입니다. 교구 처럼 대부분의 호스트들이 초보이거나 1회차 유저가 대부분이고 흰팬들 역시 대부분 전혀 강하지 않아서 쉽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벽뒤에서 안개반지 끼고 몰래 숨어서 뒤잡을 노리는 닌자 호스트도 존재하고 특히 화톳불 방 벽뒤 사각지대에 숨어있다 암령이 오는걸 지켜보면서 기다렸다가 버서커 신분 혹은 주술 등으로 공격해오는 호스트도 존재하니 처음 침입을 해서 화톳불 방으로 갈 때 화톳불 방이 문은 열려있는데 흰팬은 특별히 없어 보인다면 벽 사각지대에서 노리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간만 살짝 보면서 빠지거나 구르면서 들어가는 등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버서커 신분의 경우 저렙 1000 초반대 정도의 체력은 일격사 시킬 정도의 위력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흰팬이 화톳불에서 몰려있을 경우 섣불리 들어가지 말고 독침을 던져서 슬슬 약올리는 전술도 괜찮습니다. 독 자체는 별거 아니지만 대부분 저렙이라 독으로 빠지는 데미지도 상당히 피곤할 수 있기에 흰팬들을 유인시킬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불방망이 깎는 노인과 협공을 하거나 슬라임을 불러내서 락온을 흐트러트리는 방법을 이용해 싸우는 방법도 쓸만합니다.
이곳이 암령 침입이 상당히 자주 있던 구간이라 예전엔 이곳에도 암령 학살파티가 상당히 많았는데 요즘엔 학살파티는 많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 다만 매칭은 지금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훨씬 잘 잡히는 편 입니다. 손쉬운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은 이곳에서의 침입이 괜찮습니다. 다만 흰팬도 없이 쓸쓸하게 비룡검에 가고일 투구 쓰고온 초보 호스트들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인간성이나 독이끼 같은 몇가지 템들을 기부하고 죽이시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 겁니다.
(영상에서 호스트에게 템 좀 주고 싶었는데 연뒤잡을 하더군여;;그래서 자비없이 처리했습니다..그 다음에 걸린 호스트는 양키인지 렉이 엄청나게 쩔더군요..)
3. 병자의 마을
매칭율 : 25렙 적안구 거의 2번, 늪지대의 경우 1번~2번
역시 저렙 학살 구간 이지만..최하층보다는 매칭율이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밀드레드 아주머니 덕택에 늪지대부터 인간으로 변신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 이 구간에서 암령 침입을 받으면 가뜩이나 맵도 짜증나는데 더 짜증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죽고 진행하는 유저도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맵이 짜증나서인지 침입하면 숨어 있는 호스트와 숨박꼭질을 벌이는 경우도 많고 아예 랜선 뽑는 호스트도 많습니다. 거기다가 어두운데다 길은 좁고 병자의 마을 특유의 프레임 드랍과 온라인 렉까지 가미되기 때문에 사실 이곳은 호스트나 암령이나 서로 짜증나는 구간 입니다. 다만 그런 이유에서인지 위층에선 흰팬도 별로 없어서 혼자 있는 호스트가 많습니다.
아래층 늪지대의 경우 쿠라그의 소굴 구멍 앞에서 침입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선 일단 맵을 둘러봐서 독데미지로 호스트들의 체력이 빠지는것을 보고선 위치와 흰팬의 존재 유무를 판단을 합니다. 만약 독데미지가 뜨지 않는다면 늪지대 화톳불에서 대기타고 있는 경우가 거의 99%이므로 그쪽으로 바로 달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이곳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차 진행으로 잠깐 들르는 곳이기에 대인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호스트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흰팬들의 수준은 최하층보단 높은편 입니다.
4. 센의 고성
매칭율 : 25렙 적안구 거의 2번, 98렙 3,4번
일단 침입을 하게 되면 길로틴 끝의 뱀인간 확인과 입구쪽을 내려가서 한번 확인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호스트 입장에선 병자의 마을 이상으로 암령 침입이 짜증나는 구간이기 때문에 암령이 침입했다 하면 일단 진행하기 보단 입구쪽으로 와서 대기타고 안올라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 입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전투가 일어나는 구간은 바로 입구 입니다.
입구에 없다면 이제 몹들의 시체를 확인하면서 서서히 진행을 해야 하는데 주의를 해야할 것이 이곳에서 의태 마법을 쓰면 주변에 있는 은기사 동상과 색깔은 좀 다르지만 상당히 비슷한 외형으로 변신을 하게 되어서 숨어있다가 되려 암령에게 기습을 가하는 호스트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이곳 역시 숨어있다가 버서커 신분을 노리는 호스트도 있으므로 염두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밖에..의태 법사로써의 매력을 느끼고 이곳에서 한번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이곳도 나쁘지 않은 장소이긴 합니다만..역시 위에 말씀드렸던것처럼 호스트가 안올라오고 대기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차라리 다른 장소를 물색하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이곳부터는 이제 강한 흰팬들이 존재하므로 독침이나 안개반지 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싸우는 방식이 좋습니다. 다만 사람이 줄어서인지 흰팬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5. 아노르론도
매칭율 : 58렙 1~2번, 98렙 거의 2번
일대 다수를 상대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인 지역 입니다. 특히 첫번째 가고일이 등장하는 구간에서 침입할 시 외다리에서 대궁을 이용한 낙사 전술을 쓸 수도 있으며 궁 내부에선 복잡한 구조를 이용해 36계도 상당히 용이하며 목없는 데몬이나 거인병 등 든든한 지원군들을 이용할 수도 있는 상당히 재미있는 장소 입니다.
다만 이곳에선 고렙이든 저렙이든 일단 흰팬을 부른 경우가 거의 대다수 이므로 이곳은 특히 침입 할때부터 일 대 다수를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야하는데다가 흰팬들은 물론이고 호스트들마저 장비를 갖춘 경우가 많으므로 섣불리 정면대결을 펼치다간 흰팬들의 무자비한 타격에 순살당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전략적인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일 대 다수를 상대할때 추천할만한 장비는 역시 공격력이 극대화된 특대형 무기나 신분 혹은 마법이 좋습니다. 특히 암흑의 물보라같은 경우는 공격력은 극강일지라도 대다수 사람들이 굴러서 쉽게 피하는 편이지만 일 대 다수 상황에선 일단 숫적인 우위를 점한 호스트쪽이 방심을 하고 개돌을 하는 성향이 짙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 잡아가면서 쏴주면 생각보다 잘 맞아주는 편 입니다. 무작정 멀리서 쏘지 말고 무기로 적당히 거리를 좁혀주다가 호스트 일행이 공격을 하러 앞으로 접근할때 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3인팟이 모든걸 염두해두고 서서히 압박한다면 통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몹이 같은편이든 간에 흰팬이 1명 이상 있는 상황에선 암령이 불리하기 때문에 죽더라도 별 수 없습니다..
그밖에 3명을 계단 좁은곳으로 일렬로 유인해서 아래에서 위로 대발화나 흑염을 쏴주는것도 좋습니다. 일렬인 상황에선 맨앞에 있는 유저는 앞뒤가 막혔기 때문에 도망도 못가게 하고 죽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만약 양쪽에서 압박해 오려 한다면 중간 창틀로 뛰어내려 용사냥꾼 대궁쪽으로 유인해 좁은 공간에서 싸우거나 거인 대장장이 있는곳으로 내려가는 계단쪽으로 36계를 펼치는 방법도 좋습니다.
안전한 장소를 꼽는다면 역시 목없는 데몬 방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2회차 이상의 목없는 데몬은 보스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은신하면서 움직이다가 3명에게 걸려서 위험한 상황이 오면 그곳으로 피해서 한숨 돌리는게 좋습니다. 만약 방 앞까지 쫓아온다면 독침이나 독화살을 꺼내 들고서 슬슬 약올려 유인할 수 있겠지만 어지간한 얼간이가 아닌이상 들어오지 않는게 대부분이므로 안전지대 정도로만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의태가 있다면 데몬 방 벽 사각지대에 붙어서 변신한 다음 호스트 일행을 살펴보면서 먼저 올려보내고 그다음에 맨 뒷줄에 있는 사람을 뒷치기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의태 같은 경우는 그냥 쓰면은 색깔이 미묘하게 달라서 바로바로 걸리지만 정찰하는 용도로 숨어서 사용하거나 다수의 몹들이 위치한 정신 산만한 지역에서 사용하면 호스트가 놓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번 당하면 두번은 안당하는게 의태 이지만 같은 사람에게 두번이나 같은 전술을 취하지 않는 즉 관객에게 자신의 트릭이 뽀록나면 스스로 무대를 접고 내려올 줄 아는 마인드를 가져야 진정한 의태술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도 암령 침입이 좀 되는곳이라 간간히 암령 학살팟이 존재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예전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6.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매칭율 : 98렙 5번 이상...
이곳은 비록 화톳불 전송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한 장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붉은 납석과 말라붙은 손가락을 얻는 지점이기도 하고 npc 암령도 존재해서 과거 나름 침입이 꽤 되었던 장소인데 현재는 매칭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나마 꾸역꾸역 침입은 되는편인데..이곳도 보통 흰팬들이 다수 존재해서 일 대 다수였지만 현재는 호스트 혼자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일단 이곳 역시 센의 고성과 마찬가지로 침입을 하게 되면 입구 화톳불 근처에서 1대1 전투를 벌이거나 아니면 안쪽 원형 경기장?에서 1대1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곳 역시 맵이 귀찮은 지역이라 숨어있는 호스트도 상당수 되는데 맵도 은근히 넓어서 숨박꼭질 하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차라리 그럴 경우 그냥 나가거나 아니면 미리 보스쪽 문을 암령이 열어줘서 호스트를 스스로 오게하는 방법을 취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밖에 이곳에서 침입을 할 시 좁은 다리에서 침입을 하게 되는데 호스트가 미리 그곳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신분이나 마법 그리고 화폭이나 흑염 등으로 암령을 압박해 뒤에 있는 구멍으로 밀어 떨어뜨리는 호스트들도 가끔 있었는데 아직도 존재 하더군요..
영상에서 그 수법 쓰다가 제가 밀고 들어가서 죽였는데 다시 침입하니 이번엔 하벨방패까지 들고와서 어이없음 한번 날려줬습니다..
7. 틈새의 숲
매칭율 : 55렙 58렙 적안구 2번정도, 103렙 적안구 3번정도
이곳은...원래 실질적으로 많이 싸우는 장소가 검은 숲 정원이지만..더 유명한 검은숲도 있어서 지명이 중복되므로 틈새의 숲으로 통일 하겠습니다.
은근히 매칭이 좀 되는 곳 입니다. 실제로 1대1 대인전을 즐기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비율도 꽤 되는것 같습니다. 뭐 실상은 회차 진행하던 중 암령이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요..
지역은 아래쪽 틈새의 숲 히드라 호수부터 해서 월광나비 보스구역까지 꽤 넓은 구역 입니다.
전투가 일어나면 화톳불 근처에서 호스트가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은편 입니다. 1대1 전투가 많고 가끔은 아래층 히드라 호수 부근에서도 전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만..히드라의 물대포는 암령도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장소가 꽤 협소해서 저 개인적으론 그다지 선호하는 지역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중간 화톳불과 보스방이 그리 멀지 않아서 암령을 꺼리는 회차진행 유저들은 암령이 침입함과 동시에 바로 후다닥 뛰어가 보스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 영상에선 호스트가 결정직검을 들고있길레 핵직검인거 같은데다가 피도 안깎이는거 같길레 상당히 쫄면서 얘를 어찌해야 하나..하면서 고민하면서 대전했었습니다..;;맞아보니 아니란걸 알앗지만요..)
8. 검은 숲
매칭율 : 127렙 고양이 반지 15~30초, 98렙 적안구 1~2번
대표적인 대인전 장소인 검은 숲 입니다. 숲의 사냥꾼 계약을 통해 고양이 반지를 끼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인간 호스트가 검은숲에 들어오면 침입이 가능하고 특히 여러명의 암령이 동시에 침입을 하므로 호스트 입장에선 흰팬을 불러서 다수 대 다수의 전투가 벌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다수 대 다수가 되다보니 이기는쪽이 장땡인 경향이 커서 평화를 사용하는 유저도 많고 인사 뒤잡 그리고 인사 흑마법 등 밖에선 비매너라 할만한 행위가 이곳에선 당연한것처럼 일어나고 각종 핵유저에 암령 침입하는 지점에 대궁 겨누고 있다가 낙사 시키는 전술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전부 동원하는 놀이터라 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검은숲 입니다.
일단 이곳에 온 호스트가 첫번째로 하는 일은 흰팬 소환 입니다. 따라서 침입을 해서 오게되면 흰팬이 소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고렙 호스트와 흰팬도 상당수 존재하므로 침입하는 암령 입장에서도 강력한 특대무기나 태양검 같은 인챈등을 준비해서 가는게 수월합니다.
전투를 하다보면..아무래도 에스트를 빨아줘서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호스트 팀이 개개인의 능력으로 각개격파를 노리는 암령쪽 팀보다 팀워크가 좋아서 침입을 해보면 암령이 저 혼자만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럴경우 다른 암령이 올 때까지 슬슬 피하면서 시간을 버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호스트가 흰팬2명을 데리고 있는 상황이면 암령은 1명씩만 침입해오므로 이럴경우 몹과 합세해서 서서히 기회를 보다가 호스트만 처리하는 방법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1대 다수에서 몰려있는 상황에 흰팬을 함부로 뒤잡하면 뒤잡 모션이 끝난 뒤 남아있는 2명에게 뒤잡을 당하거나 재수없으면 더블 뒤잡을 당할 수도 있으니 도망을 다니면서 하나씩 불러와서 상대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고양이 다리 안쪽 너머 버섯 아주머니들의 핵펀치를 이용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댓든 1대 다수는 불리한게 사실이고 어둡긴 해도 구조 자체가 직선인 길이 많아서 추격을 받으면 따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정 안된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먼저 정중한 인사를 날린 뒤 호스트가 인사하기로 받아주면 그때를 노려서 인사 흑마법으로 호스트 원킬을 노려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안되면 할 수 없지만요..인사 뒤잡 혹은 흑마법을 이용할땐 정중한 인사가 그냥 인사보단 딜레이가 더 적어서 정중한 인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미리 거리를 가깝게 두는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의태의 경우 이곳에서 작은 나무로 변신하게 되는데 색깔도 다를뿐 아니라 의태는 이곳처럼 대인전만 하는 장소에선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안개반지를 끼는것이 더욱 효과적이겠죠.
9. 작은 론도 유적
매칭율 : 98렙 적안구 아주많이..아주..
과거엔 이곳도 침입이 간간히 되던곳이었는데 지금은 매칭율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영상도 1개 뿐인데..그나마 침입된 유저도 만렙으로 보이는 결정 핵 직검 유저..제 체력이 1600에 방어력이 320가까이 되는데 평타 한방에 800이 까이더군요..
50대렙으로도 침입을 해봤지만 역시 잘 안되길레 하나만 찍어놨습니다..
10. 공작의 서고~결정동굴
매칭율 : 55렙 적안구 1~2번, 98렙 적안구 2~3번 결정동굴은 4~5번..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침입이 꽤 되는 지역 입니다. 특히 50렙대 체력캐가 놀기에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보통 흰팬도 소환을 해두고 기다리는 유저가 많았는데 현재는 호스트 혼자 있는 경우가 더 많은것같고 서고 안쪽 상자있는 방에서 1대1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점은 이곳 발코니 앞마당 구간은 은근히 어두운 판정을 받는지 락온 거리가 짧아서 3대1 상대하기에 수월한 부분이 있고 특히 그점을 노려서 안개반지로 숨어있다가 기습하는 호스트들도 아직도 존재 합니다..
따라서 내려가서 일단 책상이 부서진 정도와 몹들의 시체로 호스트가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어느정도 파악을 해야하고 가끔 로건이 앉아있는 방에 숨어서 뒷치기 흑마법을 노리거나 결정불씨 상자 근처 책장 뒤에 숨어서 노리는 유저도 있으니 이곳 역시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결정동굴은 예전엔 서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히 침입이 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매칭이 잘 잡히지 않더군요.
특히 이곳 결정동굴에선 과거 저 개인적으로 처음 침입했을때 호스트들을 한번을 못이겨서 고민하던때 흑마법을 배우고 이곳에서 침입해 결정 도마뱀 장소로 무작정 달려서 호스트와 흰팬이 내려오면 추격자와 물보라로 순살하는 방식으로 몇번 호스트들을 몇번 죽여서 상당히 기뻐했던곳이기도 합니다..
뭐 물론 반대쪽으로 내려와서 다굴맞아 죽은적도 많았고 흑마법 다 소진될때까지 흰팬만 계속 내려보내 죽이고 다시 소환하던 호스트도 있었긴 합니다만..
11. 데몬유적
매칭율 : 98렙 적안구 4~5번, 55렙 적안구 3~4번
과거에 의태법사로 놀러다닐때 꽤 좋아했던곳 입니다. 다만 현재는 침입이 매우 안되서 많이 아쉬운 장소가 되어버렸죠.
침입을 해도 일단 중간 화톳불 지점과 보스방 거리가 달리면 그리 멀지 않아서 침입하는 순간 일단 보스방 앞으로 뛰어들어가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의태를 한다면 중간에 있는 동글이들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몹으로 변신하는거라 움직여도 자연스럽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은근 귀엽기도 해서 맘에 드는 변신입니다. 다만 역시 색깔에 조금 차이가 있고 의태로 하면 바닥을 조금 끌면서 움직이게 되므로 너무 많이 움직이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히 의태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오래 기다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호스트들이 암령이 짱박혀 있으면 몹들이랑 상대하는거 귀찮아서 안움직이는 유저도 많고 초보 호스트의 경우 겁먹고 안내려오거나 랜선 뽑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천주라는 잠입 액션 게임이 있죠..그 게임을 하다보면..참을 忍자를 가슴에 세개를 세겨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저같은 경우 겜할때 옆에 노트북 켜놓고 다른 작업 하면서 할때가 많아서 견딜순 있었습니다만..
뭐 물론..실력이 출중하다면 구태여 이런 방법을 할 필욘 없고 그냥 달려가 싸우면 됩니다. 실제로 저도 예전 맨날 지고 다닐때 쓰던 방법이기도 하구요..다만 가끔 너무 정정당당한 대인전에 질리신 분들이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재미도 있구요.
12. 지하묘지
매칭율 : 98렙 적안구 3~4번
데몬 유적 이상으로 좋아했던 지하묘지 입니다. 역시 침입이 잘 안되서 매우 슬픕니다..
이전에는 초보유저가 많아 정식 루트로 움직이던 추세가 많아서 숨겨진 화톳불 가기 전 사다리 위 레버쪽에 의태로 숨어 있다가 호스트가 지나간 후 다리 건널때 다시 레버 돌려 다리에서 추락시키는 전술같은 재밌는 방법을 많이 써먹었는데 요즘은 다들 보스전 직통 루트를 알아서 초반에 승부를 봐야 하는게 아쉽습니다.
일단 호스트들의 가장 많은 유형은 첫번쨰 화톳불에서 대기타고 있는 유형이 가장 많습니다. 암령이 들어오면 그곳에서 어떻게든 흰팬을 한두명 소환해서 갈 심산으로 하는데 미리 가서 죽여도 좋고..만약 흰팬들과 함께 정식루트 쪽으로 움직인다면 앞서 말씀드린 다리 움직이기 방법을 써보는것도 재미있고 대궁으로 조준하다가 다리 건널때 맞춰서 추락 시키는 방법 역시 재밌습니다. 가장 좋은 위치는 해골 두마리 서있고 네크로맨서 한명이 뒤에서 불쏘는 다리가 가장 맞추기 쉬운 장소 입니다.
한가지 생각해야할건 호스트들도 맨 아래층 해골바퀴와 암령이 협공해오면 정말 힘들겠다 하는걸 알고 있기에 맨 아래층에서 대기 타면서 호스트 일행을 기다리는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보통 바로 보스방으로 뛰어들어가버리거든요..
13. 거인의 묘지
매칭율 : 98렙 적안구 2~3번
일단 이곳은 길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태양충 아니면 조명 마법등을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잘못 발을 헛디디기만 해도 바로 낙사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어짜피 그것들은 개인만 볼 수 있는것이기에 태양충을 밝혔다 해도 호스트는 그 빛을 보지 못합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요.
이곳에선 두군대에서 침입을 할 수 있는데 첫째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신성한 큰불씨 위치에서 침입하는 루트와 성기사 리로이 침입 위치 근처에서 시작하는 루트 두가지 인데 보통 이곳에서의 전투는 어둠을 틈타서 기습하는 전술이 많아 이쪽 불씨쪽에서 침입하는 경우가 많고 신분과 포스를 이용한 추락사 전술을 많이 이용 합니다.
특히 암령도 그렇지만 호스트 역시 암령이 침입해오면 벽뒤에 숨었다가 포스나 신분을 맞춰 추락사 시키는 전술을 사용하기도 하니 코너를 지날때 항상 그점을 염두해둬야 합니다. 이곳에서 과거 암령 다굴팟이 있을땐 3신분 들고와서 암령들을 괴롭혔던 파티도 종종 있었습니다..지금은 그런 파티는 없는듯 하구요. 그밖에 핵쟁이들이 죄인첩 접수하기전 죄인첩 랭크5위권 안에 드는 사람이 항상 이곳에서 그 신분 추락사 수법과 지하묘지 신분 추락사 수법을 자주 이용을 했었습니다. 정말 여기만 오면 그사람만 침입올정도로 여기만 이용하더군요..
만약에 이곳에 침입을 한다면 초반에 승부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맵이 특히 어두운데다가 적들을 피해서 도망가기도 쉽고 여러가지 루트로 갈려 있어서 호스트를 추격하면서 가다간 놓치기 쉽습니다.
14. 밤의 아노르론도
매칭율 : 58렙 98렙 아노르론도에서 침입하다보면 가끔 걸림..
이곳의 호스트 유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암령 복수령등을 불러서 대인전만 즐기는 유저. 또하나는 흰팬까지 불러두고 암령을 다굴놓는 유저 두가지 입니다.
그저 순수하게 그윈돌린만 죽이러 가는 유저라면 거의 대부분 암월의 영묘 화톳불에서 바로 들어가 죽이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을 틈타서 안개반지를 끼고 닌자놀이를 즐기는 호스트들에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한데 이점은 암령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더군다나 어두워서 락온거리가 짧아 36계가 편하며 다굴팟에 걸릴 시 안개반지를 끼고 어둠속에서 몰래 접근하다가 기회를 틈타서 기습을 가하는 방법도 유용한 방법 입니다.
특히 안개반지를 끼고 있을땐 암령과 흰팬들 특유의 윙윙 거리는 숨소리 역시 줄어드므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 왕가 숲의 정원
매칭율 : 98렙 103렙 적안구 엄청나게 많이 사용..
이곳...정말 매칭 안됩니다..예전엔 아르토리우스 보스전 때문에 흰팬을 불러가는 경우가 많아 침입이 좀 되었는데 지금은 사실상 전멸에 가까운 수준 입니다..
침입 루트는 두가지..하나는 우라실의 영묘 앞 다리에서 침입하는 루트와 아르토리우스 보스방 앞에서 침입하는 루트 두가지 입니다.
이곳에서 침입을 할 바엔 차라리 다른곳을 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6. 우라실 시가지
매칭율 : 115렙 적안구 1~2번
불사의 거리와 더불어 대표적인 1대1 대인전 장소 입니다. 다만 불사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도망자 암령들과 암령 다굴팟 그리고 핵쟁이들로 인해 현재는 불사보다 인원이 줄어든 느낌 입니다.
그리고 불사는 30~40렙 이상의 캐릭으로 침입을 하면 사실상 회차유저는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대인전 유저만 있는 반면 이곳은 회차 유저들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어찌댓든 이곳은 일단 기본적으로 1대1 대인전을 생각하고 들어가는 곳 이므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깨끗하게 실력만으로 승부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1대1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회차 위주로 도는 유저들보다 실력들이 더 좋으므로 되도록이면 좋은 장비를 맞춰가거나 하는것이 좋겠죠.
다만 이곳은 호스트든 암령이든 그 악랄함이 상상을 초월해서..현재는 다굴팟임에도 불구하고 호스트가 핵쟁이인 경우도 많고 암령은 침입해서 1댈 하자고 인사 잘 해놓고 불리해지면 바로 아래로 내려가 피빨고 올라오는 악질적인 암령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에스트 마시는 호스트도 수두룩 하지만..
따라서 전 개인적으로 이곳은 그냥 클리어 해버립니다..아무래도 그냥 순수하게 침입만 하는쪽이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침입시 비율로 치면..
다굴팟30% 순수 대인전 유저30% 회차 유저20% 각종 핵 + 약빠는 인간들20% 정도라고 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붉은 싸인을 남기게 되면 거의 80% 정도 다굴팟에게 불려나가게 되므로 붉싸는 불사 거리에서 남기시는게 좋습니다..
17. 최초의 화로
매칭율 : 351렙 청안구 많이한듯..55렙 58렙 적안구 1~2번
과거엔 대표적인 대인전 장소였지만 우라실이 나온뒤 자리를 넘겨준 비운의 장소입니다..
그래도 아직 침입이 좀 되는편 입니다. 다만 100렙 이상으론 적안구 침입이 힘들더군요.
청안구 침입을 여기서 한번 해봤는데 아무래도 유저들이 회차를 돌면서 고발을 당하지 않더라도 그윈돌린만 죽이게 되면 죄가 쌓여서 복수령 침입을 할 수 있는데 그윈돌린 죽이는 시점이 보통 마지막 부분이라 화로에선 복수령도 침입이 종종 오는 편 입니다.
게다가 적안구나 붉은 싸인의 경우 인간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화로의 경우 보스를 클리어 하면 바로 회차가 넘어가 버리니 인간상태에서 침입을 하다가 중간에 다른 암령이 들어와 침입 시도가 중단되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망자에서도 침입이 가능한 복수령들이 이곳에서 침입을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곤 해도 예전보다 인원이 줄어든것은 확실하고 회차 유저가 오히려 많지만 그래도 암령 기다리면서 대인전 하려는 유저도 종종 있습니다.
현재 다굴팟은 거의 없고 그윈 깨려고 흰팬 불러서 다니는 호스트들이 많습니다.
18. 불사의 거리
매칭율 : 태생렙~140까지 적안구 침입 수월한 편. 200초반부터 적안구 4~5번정도..
가장 많은 1대1 대인전이 이루어지는 장소 입니다.
1대1 대인전 매너도 우라실보다 비교적 좋습니다. 다만 우라실에서 좀 넘어왔는지 현재는 핵쟁이도 간간히 있고 다굴팟도 좀 있습니다..
하지만 핵쟁이의 경우 아이템을 뿌리는 핵쟁이도 종종 있어서 순수하게 살육만을 즐기는 우라실의 핵쟁이들보단 좀 너그러운편..
실력 좋고 매너좋은 유저들도 다수 있는 장소이니 이곳에서는 자신의 실력으로만 깨끗하게 승부를 보도록 합시다.
특히 불사의 거리의 경우 초고렙 호스트들이 암령들을 소환해두고 서바이벌 형식으로 경기를 주선하기도 하는데 초고렙 호스트가 부르는 암령들의 경우 역시 다들 레벨이며 장비며 스킬이며 모든게 출중하니 이쪽도 스탯이 제대로 갖춰진 캐릭을 들고가서 하는편이 아무래도 더 좋은 승률을 가져갈 수 있을것 입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작성 했는데 써놓고 보니깐..너무 주관적인글이 된거 같네요..하지만..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해서 써봤습니다..
아 그리고 하층, 지네데몬 앞마당, 이자리스 폐허도시, 영묘의 비밀정원은 다루질 못했는데...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힘들고 귀차니즘 때문에..;;
85렙 pc판 우라실 시가지 7~8시부터 새벽까지 pvp 완창할수 있어용!
헉 그런가요? 저도 어서 날라가봐야겠네요 ㅎㅎ
아..제가 83짜리 캐릭이 있었는데 슬롯부족으로 지워서..근대 예전에 83짜리로도 충분히 침입이 가능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렙이 낮을수록 침입 자체는 더 잘되거든요. 다만 해당 지역 평균 렙에 맞추다보니 캐릭을 115짜리로 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기준이 pc판인가요 플스판 기준인가요?
플3판 입니다
플스판 기준 아닌가요?ㅎ
흠 전 엑박으로 아노르론도와 최초의화로가 복수령과 암령이 많더군요 전 흰팬 소환 맨날 실패떠서 일대일만 했네요 아노르론도는 회차유저가 많아서 거의다 이겼고 최초의화로는 대부분졌네요... 마법너무아픔ㅠㅠ 엑박 닥솔 무료 풀려서 그런지 침입 잘 되는듯
아..그렇군요..엑박이 제가 알기론 온라인이 유료라고 들은거 같은데 엑박은 잘 모르겠네요..근대 유튜브에 올라온 서양쪽 영상들 보면 엑박유저가 상당히 많아서 엑박쪽도 적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뭐 물론 지금은 전체적으로 유저가 적은 추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