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슈타인과 스모우를 만나러 진행했던 닼소 리마..
그런데 병자의 마을 올라가는 길하고 센의 고성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아노르 론도 진입하고 저장하고 플스를 껐습니다.
이제 간단히 밥먹고 약먹고 쉬어야겠네요. 코로나 후유증이라.. 코로나 조심하세요~
센의 고성은 고인물 분들의 이미지나 영상으로 악명은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진행하면서 세이브 업로드 다운로드 신공을 써가며 했습니다.
뭔가 맵 진행 도중에도 꽤 성취감을 느꼈달까요?
철벽의 가호 반지랑 조용히 잠드는 반지를 구해서 잘 써먹었어요.
병자의 마을에서 어떻게든 되돌아가니 문이 열려있고
어느새 여기 와있던 얘를 위해 철구를 치워줬습니다.
아이언 골렘을 그냥 잡아보니 위에서 폭탄 철구를 날리길래 거인부터 처리하고 옆방에서 소환 가능했던 NPC와 같이 잡았습니다.
나 아이템 아직 다 안먹었는데에~~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는 둥 마는 둥 아노르 론도로 데려다 주시던 분들.
센의 고성에서 그토록 그리웠던 화톳불부터 찾고 세이브하고 껐습니다. 아노르 론도의 화방녀인듯.
오늘도 프롬 게임은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극복의 재미! 난 해냈어!
쾌차하시길 바라며~ 고생하셨어요~ 지금 저도 아노르 론도에 입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치라 좀 헤매기도 했어요. 진행이 빠르시군요.
아노르 론도, 다크 소울 3 때문에 더욱 반가운 도시! 코로나 19 후유증으로 고생하시고 계신가 보군요. 힘내시길!!! 곰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엔딩 보고(광전사 콘텐츠는 5명 남긴 했지만요) 호포웨 시작했는데 와우 이거 볼륨이 어마어마해서 언제 엔딩 볼 수 있을지.... 온슈타인 + 스모우는 진짜 억까인 애들이라.....화이팅.....
오랜만이시군요. 즐겜중이시구나. 프롬 게임은 정말 아무것도 할 게 없을 때 해야 하는 거 같아요. 다른 게임을 못합니다. 다대일이기도하고 온슈타인 스모우는 솔라랑 같이 해볼까 하고요. 소환이 된다고 들은 거 같아서. 호포웨 재밌게 하세요~ 게임 어워드 보니 내년 풍성하네요.
진짜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빠지면 다른 게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호포웨는 예구까지 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하네요. 엘든 링이랑 겹쳐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ㅋㅋㅋㅋㅋ 곰은 아머드 코어는 할 생각이 없어서 내년엔 다른 게임을 할 여유가 조금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회차 돌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