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만은 무조건 구하려고 가진 인간성 다바치고 인간성 노가다 뛰었는데 말걸면 안된다는 거 몰랐어요.. 아니 붉은 태양충 죽이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더라고요. 다크소울1 시작한게 솔라때문이였는데!! ㅠㅠ
이 말 듣구서 얼른 구해줘야 겠다고 생각해가지고 태양충 잡으러 갔거든요.
자꾸 도망다녀서 마법으로 공격하고 있었어요.
아놔!!! 왜 여기서 나와.. 하..
가슴이 찢어집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스킬이라도 보려고 최대한 오래 싸웠어요..
제 태양이 솔라였는데..
이제 누구한테 정을 줘야 할런지 이렇게 암울할 줄 알았으면 차라리 심연에 있던 뱀한테 그릇을 주고 흑화길을 걸을 걸 그랬습니다. (현재 그릇은 아무뱀한테도 주지 않고 그냥 바쳤어요)
흑 그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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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크마이어가 있어가지고
(흐뭇)
아시바..딱봐도 죽을 것 같은 곳에 뛰어들어서 저도 같이 갔어요
아니... 닼소3에서는 끝까지 갔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겁니까.. 심지어 체력 회복도 안돼요.
꿈도 희망도 없는 게임 멘탈터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이게 공략 안 보고 하다 보면 그러기 쉽게 돠어 있어서...... 저도 스위치로 1주 차 할 때 그랬어요.....ㅠㅠㅠㅠㅠ 그래서 플스로 할 때에는 솔라를 살렸죠. 다음 기회가 있으니 화이팅!!!!
전에는 같이 살던 룸메이트가 중간중간 컨펌해줘서 공략안보고 스포도 없이 했는데 npc살리기가 일케 어려운지 몰랐어요😂시험끝나고 진득하게 해야겠습니다..
솔라. 태양충 이벤트는 볼때마다.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유저와 초반부터 함께 했지만. 태양충을 쓰고 미쳐버린 솔라. 그 솔라를 유저가 직접 죽여야 하는게 ㅠㅡㅠ 그래서 저는 부캐릭만들면. 이자리스 지역 은 안가요.
스포안보려고 공략을 열심히 자제했어요. 그래서 길도 잃고 가끔 노란 벽으로 진행막혀서 다른 곳 가야했지만 새로운 곳에서 우연히 발견하면 엄청 반갑고 그랬거든요😂 저는 부캐를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2회차하면 다시 이자리스에 가겠어요. 그 때는 말 안걸어서 꼭 구해주고 싶어요🥲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닥솔1의 2회차는 난이도 많이 높아져요~ 화이팅
전 지네 잡고 화톳불 안찍고 바로 숏컷으로 가서 태양충 잡습니다. 그리고 데몬 안잡아도 되요. 데몬 근처쯤에서 태양충있는곳 가면 어느세 솔라와있습니다. 생존해있죠. 가장 쉬운방법 같습니다
와우! 팁 고맙습니다. 닥솔 오랫동안 했는데도. 그 방법 모르고 있었어요 ㅎㅎ
솔라랑 그윈 잡으니 20초 컷이네요 ㅋㅋ 2주차때 솔라가 어그로 끄는동안 결정 소울창 다섯번 정도 쏘니 그냥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