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투시스템덕에 플레이내내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했던 느낌으로 상당히 만족중이였으나
(최소한 무인편최종보스전까진 사길 잘했다란 생각이였습니다.)
기대했던 메인인 3학기는 분량이 팰리스 하나 추가한 정도였고(3학기~진엔딩까지 1시간컷)
신규캐릭터인 요시자와는 작중내내 비중이 창렬스러웠고(저는 3학기때 떡상할거라 기대했습니다,하지만 떡상한건 미루키센세였고....)
왜 마지막 작별인사도 없고 엔딩크레딧에서 서로 처음보는 사람 취급했는지가 의문이네요.
이장면을 위한 복선도 없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종결전에서도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들처럼 새로운 페르소나를 각성하던가 최소한
사타나엘을 다시 꺼내는 연출을 기대했으나....별거 없었네요...
아틀란은 양심이 있으면 후일담이나 보완판을 DLC로 내줄거라 믿습니다...
혼신의 주먹싸움!!
주먹싸움이면 나루티밋스톰4의 나루토vs사스케전 정도로 만들었어야.....
카스미 캐릭 잘뽑아놓고 대우가 진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