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택티카] 이거 SRPG의 탈을쓴

[그르르륵]

이거 퍼즐 게임이네요...

마리에편까지 클리어 했는데 

SRPG라기 보다는 퍼즐 게임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정해진 턴 안에 리워드를 해결해야 하는

특히 퀘스트들은 정말 한수라도 삐끗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SRPG 특유의 전방에 몸빵세우고 후방에서 지원하는 조조전류 SRPG를 기대했다가 좀 한방 맞은것 같습니다. 

첫 넴드도 의미없는 불릿스펀지로 지루하고, 액션보단 퍼즐로 치우쳐진것같아 불호네요.

[Winter Love]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특히 퀘스트 중에서 1턴 클리어는 어려워서 유튜브 공략 영상 참고했습니다.

[Winter Love]

제 생각은 페르소나 5를 모르는 SRPG 팬들께는 비추천합니다.
저는 5 더 로열로 시리즈 입문했는데 오랜만에 5 멤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더 로열, 5 스크램블 음악이 좋았는데 5 택티카 음악도 좋았습니다.
이나이즈미 린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Winter Love]

5 시리즈는 오리지널판 제외하면 5 더 로열, 5 댄싱, 5 스크램블, 5 택티카 모두 구매했습니다.
5 스크램블도 마찬가지였지만 5 스토리를 알면 5 택티카는 더 몰입되고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신규 캐릭터 카스카베 토시로, 엘 스토리가 좋았는데 특히 2킹덤 카스카베 토시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5 택티카가 호불호가 있지만 스핀오프(외전)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