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과업을 달성했다며 떠들석하게 홍보해가며 더이상 선수들은 매경기마다 스폰걱정없이
시합에 집중할수있다했는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 보니 기존 스폰의 10분의 1도 안되는 금액으로
선수들을 우롱하여 엄청난 불만을 사고있죠. 국가별 특징이 담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기능성 팬츠를 만든다고 하더만 실물은 고작 블랙과 화이트 투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상은? 온데간데없고 단조로운 디자인과 무개성 칼라로 실망스러움을 금치못했는데요 이에 코너 맥그리거가
공개적으로 맨데스전 계체에서 reebok 티셔츠입기를 거부하고 경기가 끝나고도 데이나 화이트가 건네준
리복 티셔츠를 집어 던지고 아일랜드 국기로 몸을 감싸죠,, ㅎㄷㄷ 하여 알도전에선 리복이 코맥만을
위해 특별제작?한 아일랜드의 상징인 녹색팬츠로 코맥의 분노를 풀어주고 급기야 알도를 보내버리고
페더급 타이틀까지 거머쥐게됩니다.. 이에 또 불만을 가진 선수가 도널드 쎄로닌데 얼마전 도스안요스와의
타이틀전에서 팬츠 오른쪽하단에 미국 국기문양의 천을 덧붙이고 나왓다가 벌금을 물었었죠 열받은 쎄로닌
특혜받은 코맥을 언급하며 코맥은 녹색 팬츠만들어줫으면서 자기는 고작 천쪼가리붙이고 나왓는데 벌금물엿다면서
이후 경기에 벌금을 계속 내더라도 부착하고나온다했죠 이에 리복은 코맥과의 정당한 계약?에 의한 팬츠 제작이라 문제될게없다는 입장인데
앞으로 이런 문젠 리복 계약기간동안 계속될듯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버리더라도 색상만이라도
선수의 개성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초이스할수있게해줫음하네요.. 흰색과 검정색만봣더니 눈이 색맹이된것같더군요
ufc 개발자는 오히려 편해졌겠네요;; 디자인 할 거리도 없으니...쩝
게임속에서라도 색상 추가 몇가지만해줫음 좋을듯해요
개성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선수들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