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얀 숲의 마녀는 참으로 양심적인(?) 카드네요

[Sttimul]

일단 엑스트라덱 어둠속성 제약 거는게 생각보다 뼈아픈게 아자미나 못 쓰는건 당연하고 여전히 범용 링크에 어둠속성이 참으로 많단 말이죠. 

즉 뭘하든 일단 안정성이 바닥이란 얘깁니다.

그리고 아자미나가 없으면 아자미나 리제트 효율도 반토막이 나는게 서치할 죄보 카드가 아자미나 쓸때의 전단지-기만 그 파워가 절대 안나오거든요. 

진짜 차라리 죄보 카드 자체의 파워만 보자면 전단지-기만 거쳐서 아자미나 오페일레테스 가져오고 상대턴 레아 실비아 발사(...)하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또,결과물도 부실해지죠. 

제가 예상하는 순수 하얀숲 아스테랴 1핸드 결과물이 대충 요마 디아벨, 뱀눈 12싱(혹은 붉은 용), 단죄 디아벨 +@ 정도 되겠는데 진짜 데먼숲에 비교하면 결과물이 압도적으로 딸리죠.. 

결론을 내리자면 어찌 이렇게 절묘하게 데먼숲 견제를 했나 싶을 정도로 현재 데먼숲 구축에서는 취향픽?으로 뱀눈 12싱, 환요 정도 챙길 수가 있을뿐 그 외의 얼인사 죄보 지원에서 챙겨갈 카드가 단 1장도 없는 거 같습니다.

비서스도 그렇고 최근 스토리 최후반 지원의 특징인가 이번에도 나름 양심 탑재한 효과로 무장하긴 했네요

[티아라멘츠 코코미]

그에 비해 마지막까지 진염룡을 내놓은 낙인!!

[Sttimul]

뭐 낙인 스토리 최종장 전개가 대충 진염룡이 울부짖었다니까 스토리 반영 성능(?)이라 할 수 있겠죠

[로이드온]

그 울부짖음이 광역 정화기라 데스피아가 된 드래그마 국민들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은 엄청난 활약이 있죠.

[레스큐 래빗]

부탁이니 내필드에 사구왕을 던지지 말아다오!!!

[ShironekoProject]

저희 메이드복이나 입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