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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에 일지를 한두개씩 빼먹은게 있는데 그건 밑에 적어놓겠습니다...
스타이먼 - 더 높은 기준
아담의 등장은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골칫거리를 안겼다.
도구가 향상되면 기준도 높아진다. 한때는 사마귀 몇 개만 제거하거나.
서커스 괴물 수준의 사람을 남들 수준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던 그런 시절이었따. 하지만 지금은 아담이 있다.
육체를 찰흙공예처럼 다듬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육체를 아름답게
다듬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나?
스타이먼 - 수술실의 피카소
피카소는 인물화를 그리는 것이 지겨워지자 입방체와 같은 추상적 형태로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상은 고를 천재라고 불렀다! 나는 외과의사로
지낸 그 모든 세월을 같은 모양을 거듭 만드는 데 소비했다. 오똑한 코, 날렵한 턱,
풍만한 가슴. 내 메스로도 피카소의 붓과 같은 마법을 부릴 수 있찌 않을까?
스타이먼 - 상상력의 한계
나는 아름답다. 나를 보라. 더이상 어떻게 완벽할 수 있나?
아담과 메스로 나는 변신했다. 하지만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내게 모자라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상상력이 아닐까?
맥도나 - 얼어붙은 파이프
스타이먼, 의료 시설이 당신 영역이라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는 게
좋을 거야. 바닷물은 엄청 차가워. 파이프를 가열하지 않으면 파이프가 얼어붙어.
파이프가 얼어붙으면 파이프가 터지지. 그렇게 되면 랩처에 물이 들어오는 거야.
당신이 괴팍한 노인네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아. 그리고 그 물로 당신이 낚시를 하건
뭘 하건 상관 안 해. 하지만 일단 랩처에 물이 새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돼.
그러면 나는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 라이언에게 이를 수밖에 없어.
수종 - 염력 임상 실험
23번 임상 실험. 고객 - 폰테인 미래회사. 염력 플라스미드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원거리에서 물체를 들어 올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공간에 물체를
이동시키는 것도 순조롭다. 총알을 잡을 정도는 아니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잡아 던질 정도는 된다. 플라스미드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반응 시간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좋은 생각이 났다.
저번 바이오쇼크를 잘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게임진행은 어려움 모드 이고 진행속도는 나름대로 빠르게 하고있는중이구요.
어제 올릴려고했는데 한편 35분짜리 올릴려고하니 미칠듯한 인터넷속도때문에 올리다가 에러몇번뜨면서 안올라가지길레.
나눠서 올립니다 ㅡ,.ㅡ;;;
이제 샷건과 염력도 배웠기때문에 쉬워지기는 한데.
플레이는 더 길어진다죠 ㄱ-;;
바...바쇽 연재!!! 닥추
마이게임티비라 못보지만 일단추천!
선생은외국인//감사합니다. 사냥꾼44// 마이게임티비 안좋은가요?;; 걍 쓰는중인데ㅠ
바이오쇼크 연재해줄실분 계속기다렷는데 드디어 ㅠㅠ 감사합니다. 재밋게 볼게요. 그런데 정말 바 숔 폰트크기 작네요. 뚜러져라 바야함..
[공존]//연재 하신분이 계셨었나요?... 보질 못해서 ㄱ-; ddr양손유저//폰트정말 작아요... TV에 꼽고하면 폰트가안보이더군요? ㄱ-; TV가 넘작아서 안보이는건가...
연재 강추~
여태껏 궁금했던 게임인데 연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게임이 매우 무서워요 분위기가 사일런트힐 같이 비중있고 공포스러워요
젤루다가 좋아하는 겜이죠~ 추천하고 갑니다
오호
이야 정말 재밌습니다. 실제로 하면 더 재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