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스 바이킹 렙 55 / 숙련도 49
잉거스 나이트 렙 54 / 숙련도 63
레피아 닌자 렙 55 / 숙련도 44
아크 도사 렙 55 / 숙련도 37
막보스 어둠의구름은 무슨 와우 레이드 뛰는것 같았습니다 ㅋㅋ
2회 전멸하고 3회째 클리어했네요
1회차 - 양옆의 촉수부터 죽이고 시작하려다가 촉수 체력이 의외로 높아서 당황하는 바람에 꼬여서 전멸
2회차 - 촉수 체력이 꽤 높다는걸 깨닫고 장기적으로 보고 진행하고 있는데.. 바이킹 도발 삑사리 한 번 나더니 닌자 죽고 그다음부터 계속 꼬이더라구요.. 피닉스로 살리면 곧바로 번개 떨구고 어찌어찌 버텨도 구름 평타 한방에 찍..
3회차 - 역시나 도발 삑사리가 한 번 났는데.. 보스가 고맙게도 번개쓰는 촉수 조질때까지 파동포를 별로 안써줘서 번개촉수 제거 뒤에는 편하게 진행함
[직업 소감]
바이킹 : 체력 자체는 다른 몸빵직업군에 비해 출중한 편은 아니었지만 쌍방패 쥐어주고 후열배치 후 도발 걸어놓으니까 전투가 매우 안정적이게 됨..
이지스 방패때문에 상태이상 걸릴 걱정도 없구요. 프로테스 안걸어줘도 스토리 보스 상대로 힐없이 4턴 정도는 버팀.
이전 글들 뒤져보니 숙련도 99되면 도발 성공률이 100%라는 정보가 있던데.. 헐 좀;; 짱인듯 개인평(5/5)
나이트 : 두번째 크리스탈 얻기 전까지 전사로 숙련도 올리다가 나이트로 바꾸니까 정말 쓸모 없어지더라구요..
일단 히트수가 낮아서 딜이 굉장히 허접한데 그걸 커버해줄 무기가 중후반까지 안나옴;;
보스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지키기'가 터져주면 좋긴 하지만 딱 그정도 역할이 끝이었음.
하지만 극후반 엑스칼리버 얻고 알테마웨폰 쥐어주니까 딜은 딜대로 나오고 몸빵도 어느정도 하는 전천후 근접딜러로 탈바꿈 ㅋ
크리스탈 타워가 한번 진입하면 상점이용을 못하는 관계로 포션이 후달리는 상황을 겪었는데 요놈 백마법도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22번인가? 쓸 수 있었던것 같은데 1회당 300쯤 회복되니 ㅎㅎ
그리고 광역 딜은 타 직업에 비해 밀리긴 하겠지만 어차피 나이트가 탈바꿈되는 극후반엔 인카운터 쫄몹들은 한놈씩 콕콕 찍어죽여도 2턴 안에는 정리가 되니 크게 단점이 되진 않았음 개인평(4/5)
닌자 : 도둑시절부터 우월한 히트수로 딜은 항상 파티내 최강이었습니다.. 민첩이 높아서 선빵 때리기도 좋음.
단점이 있다면 극후반 들어서 수리검을 안쓸 경우 딜량 자체가 나이트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주제에 몸빵은 허접한지라..
바이킹이 받아줄 수 없는 전체공격등을 맞고 죽어서 전투 흐름이 깨지는 경우가 좀 있었네요..
쌍방패 쥐어주고 후열배치해서 투척만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제 경우는 따로 노가다를 하지 않아 돈이 너무 딸려서..
걍 무기로 썰었습니다ㅜㅜ 개인평(쌍수무기 사용시 3.5/5, 후열배치 투척모드 4.5/5)
도사 : 레벨 노가다 후 화력으로 속전속결하지 않는 이상 도사의 유틸기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헤이스트, 프로테스, 힐링 등등 보스전 쫄몹전 모두 게임에서 매우 유용하게 썼음.
특히 바이킹에 프로테스 걸어주면 크리스탈의 축복을 받은 빛의 매조키스트가 탄생 개인평(5/5)
마검사 : 순전히 뽀대 하나만 보고 루네스로 바이킹 전직 전에 잠깐 써봤는데 뭐 별다른 특징은 없네요.. 무난함..
근데 파판3 특징상 어떤 직업도 후진 직업은 없기에 무난하다는 말은 곧 쓸모 없다는 말이나 다름없죠ㅜㅜ
노가다로 인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비추천 근데 앞서 말했듯이 뽀대 하나는 전직업 최강입니다 암흑검발싸 히힣ㅎ히 개인평(2.5/5)
용기사 : 마검사와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첫 등장시 보스 상성이라던지 전용템 상자 배치들로 인해 임팩트가 정말 강렬했던 직업입니다.
가루다에 점프 꽂힐때의 타격감은 둠2 샷건에 비견할만 했죠. 그리고 이어지는 궁그닐의 위엄 ㄷㄷ
하지만 극후반 들어서는 비슷한 직업인 나이트와 딜량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지키기'나 개미오줌만한 백마법등의 깨알같은 유틸기와 몸빵으로 인해 최종 멤버로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근데 마검사쪽에서도 말했듯이 노가다로 인한 화력 위주 파티라면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을 듯.. 이건 전직업 공통사항인 것 같습니다 파판3 직업밸런스가 좋아서... 암튼 개인평(3/5)
잉거스 나이트 렙 54 / 숙련도 63
레피아 닌자 렙 55 / 숙련도 44
아크 도사 렙 55 / 숙련도 37
막보스 어둠의구름은 무슨 와우 레이드 뛰는것 같았습니다 ㅋㅋ
2회 전멸하고 3회째 클리어했네요
1회차 - 양옆의 촉수부터 죽이고 시작하려다가 촉수 체력이 의외로 높아서 당황하는 바람에 꼬여서 전멸
2회차 - 촉수 체력이 꽤 높다는걸 깨닫고 장기적으로 보고 진행하고 있는데.. 바이킹 도발 삑사리 한 번 나더니 닌자 죽고 그다음부터 계속 꼬이더라구요.. 피닉스로 살리면 곧바로 번개 떨구고 어찌어찌 버텨도 구름 평타 한방에 찍..
3회차 - 역시나 도발 삑사리가 한 번 났는데.. 보스가 고맙게도 번개쓰는 촉수 조질때까지 파동포를 별로 안써줘서 번개촉수 제거 뒤에는 편하게 진행함
[직업 소감]
바이킹 : 체력 자체는 다른 몸빵직업군에 비해 출중한 편은 아니었지만 쌍방패 쥐어주고 후열배치 후 도발 걸어놓으니까 전투가 매우 안정적이게 됨..
이지스 방패때문에 상태이상 걸릴 걱정도 없구요. 프로테스 안걸어줘도 스토리 보스 상대로 힐없이 4턴 정도는 버팀.
이전 글들 뒤져보니 숙련도 99되면 도발 성공률이 100%라는 정보가 있던데.. 헐 좀;; 짱인듯 개인평(5/5)
나이트 : 두번째 크리스탈 얻기 전까지 전사로 숙련도 올리다가 나이트로 바꾸니까 정말 쓸모 없어지더라구요..
일단 히트수가 낮아서 딜이 굉장히 허접한데 그걸 커버해줄 무기가 중후반까지 안나옴;;
보스전에서 중요한 순간에 '지키기'가 터져주면 좋긴 하지만 딱 그정도 역할이 끝이었음.
하지만 극후반 엑스칼리버 얻고 알테마웨폰 쥐어주니까 딜은 딜대로 나오고 몸빵도 어느정도 하는 전천후 근접딜러로 탈바꿈 ㅋ
크리스탈 타워가 한번 진입하면 상점이용을 못하는 관계로 포션이 후달리는 상황을 겪었는데 요놈 백마법도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22번인가? 쓸 수 있었던것 같은데 1회당 300쯤 회복되니 ㅎㅎ
그리고 광역 딜은 타 직업에 비해 밀리긴 하겠지만 어차피 나이트가 탈바꿈되는 극후반엔 인카운터 쫄몹들은 한놈씩 콕콕 찍어죽여도 2턴 안에는 정리가 되니 크게 단점이 되진 않았음 개인평(4/5)
닌자 : 도둑시절부터 우월한 히트수로 딜은 항상 파티내 최강이었습니다.. 민첩이 높아서 선빵 때리기도 좋음.
단점이 있다면 극후반 들어서 수리검을 안쓸 경우 딜량 자체가 나이트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주제에 몸빵은 허접한지라..
바이킹이 받아줄 수 없는 전체공격등을 맞고 죽어서 전투 흐름이 깨지는 경우가 좀 있었네요..
쌍방패 쥐어주고 후열배치해서 투척만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제 경우는 따로 노가다를 하지 않아 돈이 너무 딸려서..
걍 무기로 썰었습니다ㅜㅜ 개인평(쌍수무기 사용시 3.5/5, 후열배치 투척모드 4.5/5)
도사 : 레벨 노가다 후 화력으로 속전속결하지 않는 이상 도사의 유틸기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헤이스트, 프로테스, 힐링 등등 보스전 쫄몹전 모두 게임에서 매우 유용하게 썼음.
특히 바이킹에 프로테스 걸어주면 크리스탈의 축복을 받은 빛의 매조키스트가 탄생 개인평(5/5)
마검사 : 순전히 뽀대 하나만 보고 루네스로 바이킹 전직 전에 잠깐 써봤는데 뭐 별다른 특징은 없네요.. 무난함..
근데 파판3 특징상 어떤 직업도 후진 직업은 없기에 무난하다는 말은 곧 쓸모 없다는 말이나 다름없죠ㅜㅜ
노가다로 인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비추천 근데 앞서 말했듯이 뽀대 하나는 전직업 최강입니다 암흑검발싸 히힣ㅎ히 개인평(2.5/5)
용기사 : 마검사와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첫 등장시 보스 상성이라던지 전용템 상자 배치들로 인해 임팩트가 정말 강렬했던 직업입니다.
가루다에 점프 꽂힐때의 타격감은 둠2 샷건에 비견할만 했죠. 그리고 이어지는 궁그닐의 위엄 ㄷㄷ
하지만 극후반 들어서는 비슷한 직업인 나이트와 딜량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지키기'나 개미오줌만한 백마법등의 깨알같은 유틸기와 몸빵으로 인해 최종 멤버로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근데 마검사쪽에서도 말했듯이 노가다로 인한 화력 위주 파티라면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을 듯.. 이건 전직업 공통사항인 것 같습니다 파판3 직업밸런스가 좋아서... 암튼 개인평(3/5)
개인적으로는 음유시인이 제일 사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스,일반몹 상관없이 무조건 현재 체력 20퍼(상한 9999)를 까버리는 파멸의노래(라미아) 2턴지속의 아군 전체 방어버프 2종(마드라,아폴론) 아군 전체 공격버프(로키) 음유시인이 없다면 철거인 공략이 훨씬 더 어려웠겠지요 ㅋ
저도 음유시인이 잘쓰면 최고의 사기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