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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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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상당수가 깨졌어요 ㅡㅡ
폐가 관통됐다면서 할말은 다 하고 죽네
잘봤습니다.ㅠ
알겠나? 여자쪽이 전사에 더 적합하다는것을... -_-b
개인적으로 메기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감명깊게 봤던 이벤트중 하나 군요. 저때 흐르는 배경음악도 진짜 끝내주는데, 왜 트윈에서는 갈아 엎었는지, 에잉..
살아서 다시만나면 가르쳐주지..
아...이거 피시판 한글패치누가 안해주나..-ㅂ-;; 스토리 완벽하게 알고싶은데..뛰어난 작품!!0ㅂ0b
저런 그래픽에서는 표현에 한계가 많아서인가.. 상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감동이 깊었는데 트윈스네이크나 요즘 나오는 것들은 그냥 멍하니 보면서 대사나 음미하고..
스나이퍼울프 라고써있길래 게임이름인줄 알고 MGS의 스나이퍼울프가 생각나서 들어와봣는데...역시 MGS군요...사실 저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오타콘이랑 울프 잘어울렸는데...;;(둘의 사랑싸움을 못봐서 아쉬웠음..) 스토리는 역시 1이 최고네요...2보다는...사실 2스토리에 실망했다는...감동이별로없었음..2는..게임성도 1이 더 뛰어나다고 봄..(폭스하운드부대가 안나오고 데드셀이 나와서 그런가..2는..)
확실히 그래픽과는 별도로 적절한 음악과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된 장면이었습니다. 음악이 바뀌어서 트윈에서는 별 감흥이 없더군요.
아.. 그리고 짬봉국물님께서 올리신 메기솔3 스샷 중 느낌표 하나만 빌려가겠습니다. ^^
오타콘생김새가...돼지 코 같은..쿨럭; 저도 메기솔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오타콘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네요...음..1에서는 울프.2에서는 동생이...흑흑
니키타를 쓰면 꽤 쉽게 깰 수 있다죠;; 분위기 상 스나이핑 대결이지만;;;
그렇죠.. 니키타를 사용하면..안전하고도 쉽게 -.-;; 1에서 제일 맘에들었던 보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