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삼국지 영상보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하고 초급진행중입니다
1.
영상을 보다보면
군단을 만들고 다시 해제했다 다시 만드시던데
이러는 이유가 있나요?
군단을 만드는 목적과 - 중반쯤 진행됨 관리하기 힘들어 하나의 군단으로
묶어 위임시키려는 이유인지?
영상을 보다보면
게임 진행중 군단을 왜 묶었다 해제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전쟁중 성 주변을 먼저 먹으면서 상대 버프를 줄이면서
전쟁하는것도 알겠는데 보급선 끊는다는게
상대부대가 나오면 기동이 빠른 저의 부대로
상대부대와 성으로 연결된 색깔을
우리 기동빠른 부대로 색칠하면서
지운다는 것이 보급을 끊는다는건가요?
거꾸로 상대가 역으로 제 색깔을 지우면
얼른 색깔부터 칠하는거죠?
그럼 거의 고립되서 전쟁양상이 바뀐다고 알고있어서
저는 성주변 마을을 먹는게 보급을 끊는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3.
동탁연합시나리오 하고 있는데
주변에 전선이 3개정도 생기는데
이걸 다 수비하면서 막아내고 공격가는거지요?
판단잘못해서 몇번 말렸는데 어찌해야하는지 ㅜㅜ
4.
상대 공격가기전에 망루나 진을 설치하는 이유가?
스타의 벙커같은 개념인지?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군단 설정해서 병력 보충만 해주면 알아서 세력 공략을 잘 하는데 군단 점령지가 넓어지면 병사 배치나 장수 분포가 비효율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군단이 커지면 해제하고 장수 배치 다시 한후 공격용과 물자조달 용으로 군단을 나눠서 다시 재임명합니다.
1. 군단을 묶었다 해제 타이밍중 하나는 세력멸망 직전인데요. 이때 해제하고 멸망시켜야 해당 군주 및 장수들이 가진 보물들을 유저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두 군단 도독이 보물을 다가져가는데 하나라도 뺏으면 충성도가 20씩 떨궈서 뺏기가 힘듭니다. 또한 소속을 먹은 다음에도 포로로 붙잡고 영입작업 해야되는데, 컴퓨터가 놔두면 자동으로 하긴하지만 효율적으로 영입하려면 해제한다음 수행하는게 좋습니다. 2. 보급끊는것은 부대의 보급선(성)에서 이어지는 색깔이 하나도 없을때를 의미합니다. 즉 한칸이라도 부대랑 연결되어 있으면 상관없지만 모두 끊기면 혼란걸리면서 사기가 대폭감소합니다. 3번은 그냥 게임하시다보면 감이 오실꺼같고 4. 망루의 경우 = 상대가 유격오는것을 예측하여 효율적으로 싸우기위함 진 = 진을 만들면 진 주위는 자신의 영역으로 색칠되는데요. 지역점령을 완벽하게 하지않고 진입할때 적 지역담당관의 능력만큼 자동으로 보급로가 끊기기 떄문에 보급로를 유지하려고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진 근처에 있으면 방어력+부대군량감소 버프를 받기 때문에 먼 곳에 원정갈때 중간지점에 설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