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반 달려서 페이건 DLC 비밀 엔딩까지 봤습니다. 중간에 좌절할 뻔하기도 했지만 오기로 어떻게 해냈네요 ㅎ
아무래도 DLC가 관심을 덜 받아서 그런지 공략 같은 게 잘 없는데,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지 말고 도움 되시라고 정보 올려 봅니다.
바스: 광기는 제가 1레벨만 깨고 말았기 때문에, 페이건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상편/하편으로 쪼갭니다. 상편은 캐릭터 육성에 관한 것입니다.
(하편은 여기 - 페이건: 통제 DLC 공략(정신 레벨 5 기준) - 하편)
1. 파밍
1레벨을 깨고 바로 4레벨로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더 좋은 파워가 나오고 경의, 즉 돈이 더 많이 쏟아지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죠. 단, 5레벨은 적들이 본격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1레벨에서 얻은 파워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5레벨에서 비벼볼만큼 캐릭터가 성장했다면, 5레벨에서 파밍을 해보세요. 수천원 정도는 우습게 법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최종전을 치르기 전에는 파밍에 도움을 주는 파워를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 중에서 동물을 자동으로 태그해주는 게 있는데, 황금쥐를 잡을 때 유용합니다. '현대 미술' 트라이얼을 깨면 황금쥐들이 잔뜩 나오는데, 이때 이 파워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2. 특징
파밍 특징을 우선으로 찍습니다. 분노 특징 트리에서 태그한 적을 죽이면 돈을 추가로 주는 게 있으니 이것부터 찍으세요. 탐욕 특징은 초반엔 돈이 남아나지 않아서 별로 의미 없어 보이지만, 최종 트리까지 찍으면 자신이 죽은 장소에서 아이템을 전부 회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정신 레벨 5는 스트레스 받아서 못 합니다. 이 특징을 찍으면 최종전에서 사망하더라도, 다시 게임을 켜고 왕궁 앞으로 가면 소지품을 전부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정신 레벨5 최종전에 도전하기 전에 반드시 모든 특징을 다 찍습니다.
3. 무기
모든 무기는 한 번 구입하기 전까지는 계속 옵션을 리롤할 수 있습니다. 무기 리롤 비용은 정신레벨1이나 5나 동일하며, 리롤을 반복할 수록 점점 비싸집니다. 단, 클릭하는 순간 바로 구입이 되어 게임을 껐다 켜기 전까지는 구매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구매하기 전에 물어보거나, 꾹 눌러야 구매가 되거나, 좌클릭이 아닌 다른 게 구매였으면 참 좋았을 텐데...저는 구매 화면 들어가면 그냥 마우스에서 손을 뗍니다.
필요없어진 무기는 언제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돈이 부족하다 싶으면 일단 인벤토리를 열어보세요. 탐욕 특징이 돈은 지켜주지만 무기는 안 지켜주기 때문에 쓸모 없어진 무기는 그때 그때 파는 것이 이득이긴 합니다.
1)소총
주 무기는 닥치고 소총입니다. 샷건도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재장전하다가 늙어 죽습니다. 반면 소총은 헤드샷 사살 후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특징과 결합하면 번개처럼 재장전할 수 있습니다. 기관단총은 아얘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본편과 마찬가지로 인벤토리에 총 여러 자루를 소지하고 있다가 아무 때나 바꿔 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의 소총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옵션별로 용도가 달라집니다.
소음기: 임무 진행 및 필드 전투에서 유용합니다만, 최종전에서는 그 의미가 퇴색됩니다. 그러나 분노 특징 중에 소음기로 적을 죽이면 주변 적을 태그하는 것이 있어서 아주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소염기: 총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소음기에 비해 최종전에선 소염기가 확실히 낫습니다. 단, 정신 레벨5에서는 적들이 임무를 깰 수록 강화되어 최종전에 가면 소총 헤드샷으로는 절대 한 방에 죽지 않기 때문에, 분노 특징의 헤드샷 태그 기능을 쓰기 어렵습니다. 이는 인지력 수류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쇄할 수 있습니다.
몸샷 피해 추가 vs 조준 피해 추가: 각각 몸샷과 헤드샷 중 어떤 것 위주로 싸울 것인지에 따라 갈립니다. 정신 레벨5에서는 헤드샷으로도 적이 빨리 안 죽어서 생각보다 헤드샷이 어렵습니다(헤드를 맞고도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죠). 본인의 사격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전 그래도 조금이라도 적을 빨리 죽이기 위해 조준 피해 추가 옵션을 끼고 헤드를 노렸습니다.
대인탄: 대부분의 잡졸 및 동물은 대인탄을 썼을 때 훨씬 빨리 죽습니다. 중장병들도 일단 헬멧이 깨지면 대인탄으로 죽일 수 있습니다(단 대인탄으로 쏘면 헬멧이 오지게 안 깨집니다). 폭군의 경우, 가면을 쓰고 있는데도 특별히 헬멧 판정은 아닌지 대인탄 헤드샷에도 잘 죽는 경향이 있습니다.
철갑탄: 중장병들을 헤드샷으로 순식간에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철갑탄의 특징으로 정확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원거리 전투에서 좀 더 유리해집니다.
폭발탄: 범위 피해를 준다고 하는데 별로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게임 내 설명은 그게 전분데, 숨겨진 기능이 좀 있습니다. 일단, 폭발탄은 동물을 넘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폭발탄만 있으면 늑대나 멧돼지가 호구가 됩니다. 다만 최종전에서는 군견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그 의의가 좀 떨어집니다. 둘째로, 화염방사병의 등에 맨 연료 탱크를 폭발탄으로 맞추면 즉시 폭발해버립니다(범위 피해라는 특성상 앞이나 옆에서 대충 쏴도 잘 터집니다). 일반 탄환으로는 연료 탱크를 쏴도 불길만 치솟고 별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실상 화염방사병 전용 일격필살기입니다. 화염방사병에게 치가 떨린다면 폭발탄 무기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최종전에서 사용한 소총 2자루)
2) 유탄발사기
적 하나를 죽이면 무조건 유탄 1개 씩을 줍니다. 개꿀이잖아? 정신 레벨5의 유탄은 절대로 적을 일격에 죽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넘어뜨릴 수 있죠. 특정 방법으로만 보충할 수 있는 수류탄과 달리 죽인 적을 루팅할 때마다 유탄 1개씩 꼬박꼬박 나온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적들이 엄폐물 뒤에 숨어서 니가와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탄을 마구 갈겨주면 해결됩니다. 유탄도 소총과 마찬가지로 탄환 종류에 따라 용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두 자루 이상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옵션: 재장전 관려 옵션으로 달아줍니다. 재장전 속도 증가, 유탄 재장전 시 다른 모든 무기 재장전 등. 조준 사격시 피해 증가 옵션도 있지만 저는 아직도 FPS에서 유탄 가늠쇠를 보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소이유탄: 파크라이6 본판과 달리 애드온에서는 소이유탄에 데미지 페널티가 없습니다. 그냥 불까지 붙는 유탄입니다. 개꿀이잖아? 즉시 날아가서 꽂히고+해당 엄폐물을 일정시간 동안 못 써먹게 만들고 싶으면 소이유탄을 쓰면 됩니다. 파크라이 시리즈에서 화염무기는 원래 자살용 함정 무기인데...DLC는 하다보면 거리가 애매하게 떨어진 상황에서만 유탄을 쓰게 되므로 별로 상관 없습니다.
독성유탄: 제 애증이 담긴 무기. 낮은 정신 레벨에서는 끝내주는 무기입니다. 일단 뿌려주면 적들이 죄다 중독되서 맛이 갑니다. 적들끼리 서로 싸우는 건 보너스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독에 중독되서 콜록거리느라고 꽤 긴 시간 동안 무방비가 된다는 거죠. 그리고 독가스가 퍼져있는 동안에는 그 지역에 적들이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지역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건 소이유탄이랑 마찬가지죠. 그리고 몇 방 뿌려서 대형 독가스지대를 형성한 후, 불 한 번 땡겨주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정신 레벨5에 가면 적들이 독에 잘 안 걸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독가스가 퍼지는 순간 바로 피해버리는 느낌...? 그래서 그 의의가 많이 줄어듭니다. 단, 불 붙여서 폭발하는 기능은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정신 레벨5에서도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최종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여기저기에 지뢰나 클레이모어를 깔게 되는데, 다른 유탄은 이것들까지 폭파시키지만 독성유탄은 그러지 않는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입니다. 실수로라도 스스로 뿌린 독가스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체력이 눈물나게 깎입니다.
(제가 최종전에서 사용한 유탄발사기 2자루...무기 옵션 자체는 재장전 속도가 향상된 독성유탄 쪽이 좋습니다)
3) 저격소총
최종전에서는 오직 한 가지 용도로만 필요한 무기입니다. 바스: 광기와는 달리, 페이건: 통제는 최종전 장소가 몹시 좁고 엄폐물이 부족합니다. 한가하게 저격이나 하고 있을 틈이 잘 없죠. 그런데 이건 플레이어 얘기고, 최종전 장소를 보면 공중에 접시들이 떠 있는데 그 위에 저격수들이 스폰됩니다. 만약 자신이 갖고 있는 소총이 원거리 명중률이나 피해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이 저격수들을 상대하는 일이 무척 지난해집니다. 저격수들이 떴을 때 잠깐 꺼내서 잽싸게 잡고, 다시 다른 무기로 바꿔들면 됩니다.
옵션: 오직 최종전에서 저격수를 잡는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소염기+대인탄+괜찮은 스코프면 됩니다. 만약 엘리트 적들도 저격으로 잡고 싶으시면 철갑탄 저격소총도 준비하세요.
4)권총
초반에는 스코프에 소음기 달린 권총이 중요한 무기지만, 정신 레벨5까지 오면 소총으로 쌈싸먹을 수 있어서 잘 안쓰게 됩니다. 전 소이탄을 끼고 독가스에 불붙이는 용도 및 중독된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썼습니다. 참고로 권총은 독성탄도 있고, 탄종이 다양한 편입니다.
5)그 외
기관단총은 초반에 잠깐 쓰고 아얘 안 썼습니다. 소총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전투하는 일도 제법 있는지라 아무래도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됩니다. 샷건은 상술한 것처럼 거리 문제와 재장전 문제로 패스했습니다. 단, 플레이어는 거리를 좁히고 전투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에(적들의 원거리 명중률이 끝내줍니다), 연구를 잘 하시는 분이 나오면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도요?
자동권총은 급하게 쓰는 보조무기로 쓸만합니다. 단, 소이탄은 낄 수 없습니다.
경기관총은 낮은 정신 레벨에선 쓸만하지만, 영혼의 맞대결 따위를 했다간 바로 눕게 되는 정신 레벨5에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최종전 장소는 엄폐물도 부족해서 바쁘게 뛰어다녀야 합니다. 경기관총 같은 무거운 무기를 썼다간 빈틈 잡혀서 죽기 딱 좋지 않을까...싶네요.
활 같은 거 당길 여유 없습니다. 활은 본판 캠페인에서 쓰세요. 유니크 활로 폭발 화살을 쏘는 활이 있던데, 걔는 쓸만할 지도...?
4. 도구
도구는 한 번 죽을 때마다 무작위로 바뀝니다. 그외에는 돈을 주고 리롤을 할 수 있는데, 도구 리롤 비용은 정신레벨1이 제일 싸기 때문에 도구를 리롤할 때만 정신레벨1로 들어가서 저장하고 나오면 됩니다. 또한 슬롯별로 나올 수 있는 도구는 정해져있습니다. 2번 슬롯을 돌리면서 왜 지뢰가 안 나오는지 고민하지 마세요. 아무 상자나 열면 리필되는 치료제와 달리 도구는 크고 으리으리한 상자를 열거나, 페이건의 동상을 정화하는 시험 3가지 중 하나를 깨거나 할 때만 보충됩니다. 그 밖에는 상점에서 돈 주고 사야하죠. 단, 최종전에서는 웨이브가 멈췄다가 다시 시작할 때마다 완전히 보충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번) 비살상, 소음 도구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인지력 수류탄이 가장 유용합니다. 초반에 화력이 부족할 때는 투척 도끼가 쓸만한 소음 무기가 될 수도 있지만, 소음기를 다른 무기에 달고 쓰면 되는데 좀 아깝죠. 연막탄은 예나 지금이나 무슨 효과가 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2번) 수류탄 류
파편 수류탄, 화염병이 가장 무난합니다. 취향에 따라 쓰면 됩니다. 적들이 엄폐물에서 농성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류탄을 적절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독성 수류탄은 독성유탄이 있어서 쓸 이유가 별로 없고, 다이너마이트는, 수류탄이 아니라 이걸 쓸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3번) 지뢰 류
클레이모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지뢰를 쓸 이유는 잘 없습니다. 독성 지뢰와 화염 지뢰도 있으니 취향껏 쓰시면 됩니다. 쏴서 터뜨려야 하는 가스통도 있는데...저는 안 썼습니다.
4번) 특수 도구
클레이모어를 비롯한 3번 슬롯 도구가 여기도 좀 있기 때문에 지뢰 2가지를 쓸 수 있습니다. 음...독성지뢰가 여기도 있는 거였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치료 수류탄은 치료 속도가 엄청 느리고 쓸데 없이 잘 튕겨서 원하는 지점에서 터뜨리기도 어렵기 때문에 쓰기 어렵습니다. 섬광폭음탄은 적들을 기절시키는 용도로는 유용합니다만(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기절이나 넘어뜨리는 무기는 무조건 좋습니다), 저는 주로 독을 써서 적들을 스턴시켰기 때문에 잘 쓰지 않았습니다. 파이프폭탄은 엄청 강력한 수류탄으로 쓸 수 있습니다(다만 저는 오폭으로 자살을 한 번 한 다음부터 안 씁니다...폭발력이 너무 강해요). C4 같은 건 설치하고 타이밍 맞춰 스위치를 누를 여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5. 일시적 파워
파워는 기본적으로 적들이 무작위로 드롭하거나, 황금쥐가 드롭하거나 큰 상자에서 나오거나,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임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원하는 파워를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상점을 확인하고 원하는 파워가 없으면 게임을 재시작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재미없고 지루해서 저는 쓰지 않았습니다. 비싸기도 하고요. 초반에 파워를 찾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망상을 깨는 것입니다. 이는 추후에 설명하겠습니다.
최종전 전까지 파워는 취향껏 들고 다녀도 됩니다. 최종전 이전에는 잠입, 이동, 파밍, 동물 관련 파워들도 유용합니다. 하지만 최종전에 들어가기 전에는 파워를 재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 레벨 5 최종전에서는 일단 살아남는 게 우선순위입니다. 생존 관련 파워들 위주로 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환, 폭발, 화염에 의한 피해를 줄여주는 파워(폭발무기를 쓰는 적이 거의 없는데 왜 폭발 내성이 필요하냐구요? 20웨이브 가보시면 압니다), 체력을 올려주는 파워, 추가 목숨 파워 등. 그 밖에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특수한 파워 몇 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종전에서 화염방사병이 등장하면 온 사방이 불바다가 됩니다. 불 붙어서 허둥대는 순간 땅에 눕기 일쑤죠.
저는 화염피해를 줄여주는 파워보다 '내화성'을 추천합니다. 아무튼 불이 꺼지면 그만이니까요.
정확히는 불이 붙자마자 자동으로 불 끄는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즉 불에 면역이 되는 건 아니니 그래도 주의하세요.
이건 거의 사기 파워인데, 저 '일정 확률'이 엄청 높고, '주변'의 범위도 굉장히 넓습니다.
분명히 기습을 당한 건 난데 적들이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어지간한 독성 무기보다도 효율이 뛰어난 파워입니다. 강력 추천.
번역이 좀 이상한데, 정확히는 '넘어지는 효과'에 전부 저항합니다.
웨이브20에 도달하면 사방에서 로켓이 쏟아지기 때문에 이건 거의 필수 파워입니다.
이후 실제 게임 플레이에 관해서는 페이건: 통제 DLC 공략(정신 레벨 5 기준) - 하편에서 이어집니다.
정성글 감사합니다
DLC 3개 다에서 유용하겠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왜 소총 저 옵션이 안나올까요...ㅜㅜ 근거리스코프, 네방향보정기, 조준피해, 철갑탄... 한번 얻었던거 같은데 죽어서 없어져 버려 다시 구할려는데 리롤 비용 1000원대가 넘어갔는데 안나오네요...;;;
운빨이라서 드럽게 안 나와요...리셋 노가다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리롤이 너무 비싸지면 세이브존에서 메인메뉴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