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시티를 플스2로 재밌게 한 1인입니다.. 여럿 분들께서 까는글을 올려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그닥 그정도게임 입니다.. 20년도 다된게임을 리마스터 한수준.. 딱 그렇습니다.
한글되고 조작 편해지는것만으로 그냥 만족하겠습니다.. 6만대 풀프는 선좀 넘은거 같은데.
하도 모바일 가챠에 길들여져서 그런지몰라도 가격대비 옛추억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그냥 개인적으론
넘어가겠습니다. 좋은점 그타만의 차를 운전하면서 듣는 팝송.. 빌리진이 빠진거 같아 안타깝지만.. 뭐
다른 팝송들도 간만에 들으니 신나네요.. 재패니스보이. 콜미 등등 당시 제목이 궁금했던 팝송들.. 플레쉬 에프엠
OST를 지금은 언제든지 들을수있는 문명적인 발전에.. 당시 그냥 영대문자 보고 무작정 따라갔던 스토리들...지금은
내 용이라도 알수있어서.. 그걸로 만족 할렵니다... 담벼락 넘을려고 벽에서 점프를 계속눌렀는데... 이건 5가아니라서..
넘을수가 없네요 .ㅋㅋ
PS:리절렉션이 잘만드어진거네.. 리절렉션이 5만원도 안되니 싼거였네..
근데 난 그걸 모르고 2달에 한번씩 가챠에 30을 꼬라박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