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엔딩전 1회차 L 루트 4장 공중정원 직전입니다. 일단 금주 이벤을 마무리했어요.
장비 마법 파밍을 하면서 마수들 테이밍까지 같이 하니깐 더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 오브랑 데네브 생각하면 미리 꼬셔두는게 편하니깐요.
일단 망궁 들어갔다가 고문서 레시피들 얻고 상점 들르는겸 가볍게 25층까지만 돌고 나와서 윗치 데네브 얻고 다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망궁 심부에서 더 좋은 장비들이 쏟아진다곤 하나 그냥 순서대로 금주부터 즐겼어요.
노퇴각이라 지성소 클리어하고 다시 여러 번 들어가야했지만 이것저것 파밍하는 것조차 재밌었습니다.
다만 메인 시나리오 진행중에 3장 윙부츠를 놓친게 좀 아쉽네요. 왕도 하임에서 속성 지팡이는 얻었지만 윙부츠까지 미리 챙겼으면 진행하기 더 편했을텐데요.
참은 애정캐 라비니스에 전부 올인중입니다. 이번 리본에서 새로운 캐릭이랑 장비, 마법, 던전들 여럿 추가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거기까지는 계획이 없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