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좀 늦었네요.
앞으로도 좀 늦겠.....
(스포방지용)
[2]
사막 출입구의 도구상으로부터 사례를 받았으면 사막을 나가자.
9S : ... 후웃, 이걸로 일단락되었네요.
2B, 앞으로의 작전행동에 대해서 상담이 있습니다만,
방금 기계생명체와의 전투에서 입은 데미지가 걱정됩니다.
한번 레지스탕스 캠프로 돌아가서 보급이랑 점검을 받으시겠습니까?
■ 레지스탕스 캠프로 돌아간다.
■ 이 상태로 전투를 계속한다.
전투를 계속한다고 하면 레지스탕스 캠프에서의 이벤트는 건너뛰고 바로 다음 주요 퀘스트 지역으로 가게 되는 통신이 온다.
레지스탕스로 돌아간다고 하면 레지스탕스 캠프에서 간단한 대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돌아간다고 하지 않아도 레지스탕스 캠프로 가서 아네모네에게 말을 걸면 아래와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다.
본 글은 ‘레지스탕스 캠프로 돌아간다’를 선택했다.
2B : 확실히... 일단, 레지스탕스 캠프로 돌아가자.
9S : 알겠습니다.
레지스탕스 캠프에 도착하면 메시지가 뜬다.
■ 서브 퀘스트
각지에 흩어져있는 의뢰인 으로부터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브 퀘스트의 목적지는, 미니맵에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캠프에서 정비를 하고 아네모네에게 말을 걸면.
아네모네 : 아아, 당신들인가.
사막의 기계생명체에 대한 말은 잭애스에게 들었어. 큰일이었네.
답례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당신들 요르하를 위해서 방을 준비해 뒀어.
2B : 방?
아네모네 : 요르하 부대에게는 신세를 졌으니까...... 사양말고 사용해줘.
9S : 감사합니다 !
열어준 방에 들어가면.
9S : 꽤 넓네요.
괜찮을까요? 이런 방을 받아버려서...
2B : 리더가 허가해준 것이니 괜찮겠지.
지상 임무도 길어질 것 같고, 침대에서 쉴 수 있는 것도 좋네.
9S : 그렇네요. 감사히 사용해야겠네요.
침대에서 쉴 수 있다.(9S는 찬밥...)
캠프 밖으로 나가자.
오퍼레이터 : 오퍼레이터로부터 9S.
9S : 네. 여기는 9S.
오퍼레이터 : 사령관으로부터 2B,9S 두 분에게 메시지가 있습니다. 재생합니다.
사령관 : 지상으로 향했던 요르하 부대 수기의 연락이 끊겼다.
현재에도 블랙박스 신호가 확인되고 있기에,
사망은 하지 않았다고 추정된다.
신호가 발신된 포인트부터 좁혀나가고 있으니,
지상에 체류 중인 요르하 부대에는, 본건의 조사를 명한다.
오퍼레이터 : 이상으로 통신 종료합니다.
2B : 그러고보니...레지스탕스 캠프에서도 같은 얘길 들었어...
9S : 목표지점의 정보를 세트했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사람들이 걱정이네요.
빨리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목적지에 도착해보면 하수구 입구가 나온다.
9S : 지상으로 가는 루트는 봉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지하로 갈 수 있는지 조사해보죠.
9S : 저기, 2B.
사막에 있던 기계생명체, 겉보기엔 완전히 안드로이드와 같아보였어요.
2B : 분명히.
9S : 우리들 안드로이드는, 창조주가 인간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지만...
기계생명체는 어째서 우리들의 모습을 흉내낸 걸까요?
2B : ...생각해도 알 수 없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야.
9S : ......그렇네요.
지상으로 나가는 사다리가 있는데 더 깊숙이 들어가면 사다리 하나가 더 나온다.
여기서 ‘백의 긍지’라는 창을 얻을 수 있다.
유원지폐허
2B : 뭐지...이 녀석들?
기계생명체 : 즐거워 ! 즐거워 !
2B : 이건......
9S : 뭐라 할까, 이상한 분위기네요......
기계생명체 : 기쁘다 ! 함께 나눠요 !
나눠요 !
참고로 작성자는 아무것도 공격하지 않으면서 진행했다.
죽여도 상관은 없다.
미니맵에 보면 하얀색으로 표시된 기계들이 있는데 이들과는 대화를 할 수 있다.
광장 쪽에 풍선을 들고 있는 기계에게 말을 걸어보자.
로봇동생 : 재밌어 ! 재밌어 ! !
로봇형 : 사랑을 받아주세요.
- 입수 아이템 -
칙칙한 팔찌 X 1
꿈꾸는 로봇 : 어라 ! 안녕. 기분은 어때 ?
풍선 남매 형 : 어서오세요 ! 잘 오셨어요 !
풍선 남매 누나 :축하해요 ! 당신이 첫 번째 손님이에요 ! !
- 입수아이템 -
귀금속 피어스 X 1
풍선 남매 동생 : 즐겨주세요.
풍선 남매 여동생 : 또 와요 ! 또요 !또요 !
계단 위쪽 넓은 곳에 로봇 세 명(?)이 있다.
로봇 엄마 : 무기를 버리고 사랑을 가져요 !
그러자 ! 그러자 ! 그러자 !
로봇 아이 : 재밌어요 ! 재밌어요 !
로봇 아빠 : 기쁨을 ! 함께 나누자 ! 나누자 !
앞에 보이는 커다란 철문으로 가서 조사해보면.
9S : 이 게이트는...개방되어 있지 않나보네요.
다른 길로 계속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미니맵을 자세히 보면 올라왔던 계단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작은 통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내려와서 열려있는 철문으로 들어가자.
오른쪽에 로봇샵이 있다.
로봇샵 : 쉿 ! 큰소리 내지마 ! 무슨 일이야 ?
각종 재료를 판다.
이번에는 왼쪽에 있는 로봇에게 말을 걸어보자.
뒷문의 로봇 : 관계자 ? 아니야 ?
여기, 아무것도 없어.
(수상하다.)
9S : 이 통로는 어디로 이어져있는 걸까요......
갈림길의 왼쪽에 보면 박스 뒤에 숨어있는 로봇이 있다.
이름이 휴식로봇이다. 휴식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가.
휴식로봇 : 휴식중 ! 보지마 ! 여기로 오지마 !
9S : 레지스탕스의 반응은 저 건축물 방향에서 발신되고 있습니다.
엑세스 포인트를 활성화 하고 오면서 받은 메일 한통을 읽어보자.
→오퍼레이터6O : 운이었어요.
■ 운이었어요
발신인 : 오퍼레이터6O
--
2B님.
이전에, 메일로 발송한 목성말인데요, 개발부 여자아이에게 점을 받았는데,
건강운도 직업운도 연애운도 최악이었어요......거기서 깨달았어요. 그저 그런 오컬트였다고요.
목성을 관측해서 어떻게 제 운명을 알 수 있겠어요? 바보같아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간다 !
오퍼레이터6O
2B : 여기부터 앞으로 갈 수 있는 곳은......
9S : 계속 갈 수 있는 루트가 없는지, 조사해보죠.
길을 찾아서 진행하다보면 키 큰 로봇이 나온다.
삐에로봇 : 이 앞 위험해 ! 부서졌다 ! 폐품 위험 !
계속 진행하면 중간 보스처럼 생긴 녀석이 나온다.
??? : 춤추자 춤추자 ! 놀자 ! 놀자 ! 놀자 ! 놀자 ! 노래부르자 ! 부르자 ! 놀자 !
9S : 이 정도로 거대하게 무장한 기계생명체......
내버려두면 나중에 난감해질 것 같아요. 쓰러뜨려 두죠 !
작성자는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제까지 그랫듯 처치해도 상관 없는 듯하다.
9S : 저 전차...... 방치해도 괜찮나요?
2B : 해가 없다면, 싸우는 것은 시간 낭비야.
2B : ......뭐지, 이거.
포드 : 회답 : 인류가 만든 놀이기구.
레일 위를 고속으로 이동하고, 스릴을 체감하는 물건.
『절규머신』이라고 불렸다.
9S :인간은 이상한 생물이네......
9S : ......그런데, 2B. 저에 대해 잘 아는 친한 사람은, 저를 『나인즈』라고 부릅니다만......
2B : 그래.
9S : 이제 슬슬 2B도 어떻습니까 ?
2B : 뭐가?
9S : 그러니까, 『나인즈』라고 불러주셔도 괜찮다고요?
2B : 아직, 괜찮아.
9S : ...그렇...습니까.
포드 : 보고 : 이 방 아래에서 레지스탕스의 반응 다수.
(근데 사령관이 요르하 부대가 없어졌다고 하지 않았나?)
<보스전>
2B : 뭐야...이거 !
9S : 이런 형태의 기계생명체, 기록에는 없습니다 !
눈이 즐겁고 재밌는 보스전이다.(피해야하지만)
해킹도 한다.
9S : 적으로부터 해킹입니다 !
전뇌내에서 데미지를 받으면 기체에 오류가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 !
2B !
??? : 나는...나는... 아름다워지는 거야 ! !
9S : 이것은......안드로이드의 사체 ! ?
2B : 안드로이드의 사체를 재활용해서 공격해오고 있어 ! ?
9S : 아니...이것은...
블랙박스 신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
살아있는 상태 채, 병기로 개조되었습니다 ! !
2B : ...얼른, 끝내버리자 ! !
9S : 적의 해킹 패턴이 해석되었습니다.
저는 상대에게 역 해킹을 시작할게요. 엄호해주세요 ! !
2B : 알겠다.
??? : 아름다워 지는 거다...
좀더...... 좀더 아름다워...지는 거다... 좀더... 좀더...
포드 : 경고 : 적의 자아데이터에 의한 포화공격.
신속히 파괴하지 않으면 기억영역에 중대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음.
여기서 근거리로 공격하다가 에일리언 같은 녀석한테 뜯겨 죽었다.
죽으니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 의체 시스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그 장소에 의체 가 남겨집니다.
의체에는 여러 가지 데이터가 남겨져있어, 의체를 회수하는 것으로 그것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의체를 회수하기 전에 한번더 사망하면, 전의 의체는 잃어버리고 맙니다.
또한, 회수하지 않고 장시간 플레이를 할 경우도 의체는 소멸합니다.
의체를 회수하면.
플러그인 칩을 회수했습니다.
장비상태를 복원합니까 ?
Y/N
보스는 에너지가 깎일수록 옷이 벗겨진다.
2B : 포드 !
포드 : 수신양호.
2B : 가랏 ! !
2B : 구해줘서, 고마워.
9S : 아, 해킹 말인가요?
저희 스캐너 모델에게는 숙련된 분야에요.
언제라도 도와드릴게요.
이곳저곳에 널브러져 있는 안드로이드를 조사하면.
9S : ...안됩니다. 회로가 전부 불타 끊어져있어요.
적의 시스템에 의해 간신히 살아남아있는 듯 보여요......
2B : ...그러네
둥근 홀을 나가면 통로에서.
9S : 있잖아요, 2B.
2B : 왜?
9S : 저 기계생명체, 뭔가 이상한 말을 했었어요. 마치, 감정이...
2B : 기계생명체에게 의식같은 건 없다...... 그렇게 말한건 너야. 9S.
9S : ...그러...게요.
참고로 계단을 내려가 왼쪽 뒤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려가면 아직 개방할 수 없는 상자가 나오는데, 나중에라도 기억나면 한번 와보자.
의체가 있는 걸로 봐선 관련 서브 퀘스트가 있을지도?
건물을 나와 다리를 건너자.
2B : 적......!
??? : 나, 적 아니다.
당신들, 부서진 기계생명체, 구해줬다.
9S : 기계생명체가 이렇게나 단어를 잘 사용하다니...
??? : 답례한다......우리들의 마을로 와라.
■ 마을에 간다.
■ 마을에 안 간다.
가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은 가게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간다를 선택하면.
9S : 함정일지도 모르지만...... 우선은 정보 수집을 위해서 가볼까요.
로봇을 따라 전진하다보면.
2B : 저것은...?
9S : 아아, 2B는 본적이 없겠네요.
저것은 지상으로부터 벙커나 월면 인류 기지를 향해서 자재를 쏘아 올리는거에요.
우주공간에는 자재도 연료도 없으니까요.
2B : 그렇구나.
2B : ......어째서 기계생명체와 그것을 만든 우주인은 벙커를 직접 공격하지 않는 걸까.
원래부터 우주에서 왔을 텐데도......
9S :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의논되고 있긴 한데, 결론이 나진 않고 있네요.
우주인이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어요.
기계생명체 마을
2B : 전원이...... 백기?
9S : 싸울 의지가 없다는 걸까요 ?
??? : ...먼저 들어줬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저희들은 당신들의 적이 아닙니다.
9S : 2B ! 기계생명체가 말하는 것은 믿으면 안됩니다 !
??? : 확실히 당신들에게 우리들 기계생명체는 적입니다.
제 이름은 파스칼. 이 마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자들은... 싸움에서 도망친 평화주의자들 밖에 없습니다.
괜찮다면, 여러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봐 주세요.
다시 말을 걸어보자.
파스칼 : 맞다. 저희들은, 당신들 안드로이드와의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레지스탕스 캠프의 아네모네님에게 이것을 가져가 주세요.
9S : 이것은...?
파스칼 : 아네모네님에게 부탁받은 연료용 여과 필터입니다.
건네주신다면, 저희들이 평화적인 종족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2B : ......알겠어.
-입수 아이템-
연료용 여과 필터 X 1
바로 옆의 로봇에게 말을 걸어보면
기계생명체 : 깃발을 흔드는 건 재밌어. 항복, 항복이다. 백기는 항복이란 의미야.
대부분 ‘적이 아니야’ 라든지, ‘우리는 싸움을 바라지 않아’ 같은 말들을 한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참고로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가 몇개 있지만, 좀만 진행한 후 하는 게 좋다.
좀만 더 진행하면 엑세스포인트의 워프기능이 오픈되서 넓은 맵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계생명체 마을을 나와서 레지스탕스 캠프로 향하자.
유원지 방향 말고 다른 길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 곳으로 가다보면 톱니바퀴가 들어있는 네모난 상자로 막혀있는 길이 나온다.
9S : 그 상자를 움직이면, 폐허도시로 나갈 수 있어요.
오퍼레이터6O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퍼레이터6O : 오퍼레이터6O로부터 2B님에게. 정기 연락 시간...으-앙...
2B : 여기는 2B. 무슨 일 있어?
오퍼레이터6O : 사실은, 좀 좋아했던 선배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는데, 거절당해버려서......
저,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2B님...
2B : 그, 그런 걸...... 물어도.
오퍼레이터6O : 이제 벙커에 있을 수 없어요......
2B : ......그건 곤란해. 작전에 지장이 있으니까.
오퍼레이터6O : ......2B님은, 저를 필요로 해주시는 건가요?
2B : B형 전투 모델에는 오퍼레이터의 서포트가 필요불가결. 그러니까...
오퍼레이터6O : 2B님......
2B : ......이상. 통신 종료.
레지스탕스 캠프에 도착해서 아네모네에게 말을 걸어보자.
9S : 아네모네님. 파스칼이라고 하는 이름의 기계생명체가 맡긴 물건이 있습니다만......
아네모네 : 아아, 연료 필터인가. 지금 마침 부족했었어.
...그보다, 파스칼과 만난 건가?
9S : 네... 아네모네님. 기계생명체와 접촉하고 계십니까?
아네모네 : ...그래. 저 마을의 동료는 무해하고, 우리들이 만들지 못하는 섬세한 작업도 숙련되어있으니까.
그 대신, 우리들은 오일이나 소재같은 걸 전달해서 교환하고 있어.
일종의 교역이라 하는 거다.
9S : 그렇...군요.
아네모네 : 되돌아간다면, 이 고점도 오일을 파스칼에게 전해줘.
- 입수 아이템 -
고점도 오일 X 1
오일을 전달해주기 위해 마을을 나가면.
띠링띠링.
파스칼 : 어떠신가요?
9S : 우왓... 멋대로 통신해왔다...
파스칼 : 우리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것도 부디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9S : 말뿐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기계에는 마음이 없으니까.
파스칼 :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괜찮으면 저희 마을에 와주세요.
파스칼 마을은 나올 때 열어둔 통로로 쉽게 들어 갈 수 있다.
파스칼 : 아아 !고점도 오일을 가져와 주셨군요.
아네모네님은 상냥하고 이해심이 있으셔서 도움이 되고 있어요.
모든 안드로이드와 기계생명체가 이렇게 평화롭게 산다면 좋겠네요......
9S : ....그런 건, 꿈같은 이야기야.
파스칼 : 그렇네요...괜찮으시면, 다른 로봇들하고도 교류해 주세요.
대화하는 것만이, 상호 이해를 얻을 수 있어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B : 그래......
9S : ... 무슨 소리일까요?
오퍼레이터6O : 벙커로부터 긴급연락 !
2B님. 폐허도시 지대에 적 대형병기의 출현을 확인 했습니다 !
이외에도 기계생명체 반응이 다수 있습니다.
전 요르하 부대는 요격을 위해 신속히 이동해주세요 !
9S : 대형 병기......!
2B, 역시 이 녀석들 우리들을 덫에 걸려들게 하려고...
파스칼 : ...우리들도 그 정보는 몰랐습니다.
믿어주실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2B : 어느 쪽이든 좋아. 쓰러뜨리러 가자 !
[2-1 끝]
오타 발견 나인즈라 불러달라 할때 2B두개 연속으로 있어양 그리고 저거 무섭네 목성점으로 운세보는거...ㄷㄷ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잖아...역시 스포도 참신하게 해주는 요코씨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게 정확하다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음...저...운세가...너무 맞아떨어집니다..플레이 안해 보셨다면 전 입다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