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칸트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가물가물하지만 너무나 재밌게 한 추억으로 인해 한정판 바로 질렀습니다.
(영롱한 자태! 캬~)
(내용물은 스틸 케이스, OST, 핀배지입니다)
원체 어려운 걸 좋아하는지라 뒤도 안 돌아보고 하드로 선택해서 지금 소년기는 다 끝낸 상태입니다.
거의 20시간이 넘어가더군요. ㅡㅂㅡ;a
그래도 하면서 '아~ 이런 곳, 이런 장면, 이런 연출이 있었지!' 하는 추억을 더듬는 행복회로가 간만에 불타 올랐습니다.
영상은 소장용으로 만든거라 딱히 보실 필요는 없고, 처음 하시는 분은 그냥 이런 식의 게임이구나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레플리칸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