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받은지 좀 지났지만...
앞
뒤
아직 개봉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퀵배달 오도바이가 ㅈㄹㅇㅂ을 떨고 시끄럽게 해대는 바람에
밤잠 설쳐서 일단 낮잠 한번 때려 주고 놀아야겠네요...
아무튼 예약할때 부터 한정판이 남아 돌아 덤핑의 냄새를 강하게 느꼈기에...
한개만 사고 나머진 덤핑 돼면 사야징~ 했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에게 맨날 고맙다며?
충성충성 한다며? 라고 환청이... 덤핑이던 뭐던 닥치고 3개 질렀네용
...한정판 향림당 비보 에디션 자체는 생각 이상으로 아담한 사이즈네요
지금까지 구입해본 어떤 한정판 보다도 작습니다
대충 플포 게임 케이스 두개 정도의 두께와 넓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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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네요. 담요로 3각 텐트 만들기세!
오오 감사합니다 이걸로 3각 텐트 만들면 용자가 될 수 있겠지만 환상향에 그런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관뒀습니다 ㅎㅎ
커어엌!! 3개나 구매 ㄷ
지극히 개인적으로 원하는 게임은 꼭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가 다 해주더군요 솔직히 동방스펠버블 한글화는 절대 안될것 같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아무리봐도 한정판 덤핑각이 날카롭지만... 제가 아크시스템웍스에게 감사를 표할 길은 덤핑 전 구매뿐... 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와우 3개씩이나 저는 하나로 충분하네요 무릎담요 ㅎㅎ
솔직히 저도 하나면 충분한데... 매번 한글화는 포기했던 게임들을 뜬금없이 한글화 해주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구입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