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순서가 1편 프롤로그 - 3편 - 2편 - 1편 이렇게 진행이 된거네요.
1편 프롤로그에서 워 등장, 워는 죽어서 평의회로 끌려가고 아바돈은 죽고 파괴자 각성
3편은 워가 평의회에 갇혀있는 사이 퓨리가 지구에 나타난 악마들과 싸우고 엔딩에서 파괴자 등장하고 인류 멸망, 남은 인류 피신, 울테인한테 워 좀 도와달라고 부탁
2편에서는 역시 워가 평의회에 갇혀있는사이(아마?) 데스가 네필림 영혼과 함께 죽으면서 인류 부활 가능성 제공
그리고 다시 1편으로 돌아가 대략 100년후 워가 평의회에 풀려나 지구에 등장, 엔딩에서 파괴자 죽고 천국 지옥 평의회 모두 적으로 돌린 묵시록기사들이 전부 소환되고 끝.
4편에 스트라이프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3편과 2편 사이 지구 작살나는 스토리가 진행될지 1편 마지막 소환 이후 최종 전투 스토리로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괴상한 번역과 기존과 다른 시스템으로 투덜대면서 엔딩까지 봤는데 스토리는 참 괜찮네요.
4편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겜은 안나와도 소설으로라도 스토리가 진행되었음 좋겠네요.
스트라이프가 역활적으로 1,2,3에서 형제들에게 은근히 도움을 많이 줬다는걸 확실히 알게되서 어떤 인물인지 정확히 잘모르는데도 호감도는 많이 올라갔다는 ㅋ
스트라이프는 환영등 잠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성격이 유쾌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