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메이크 스틱을 샀구요, 303f인지 307f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둘 중 하나로 레버 교체해서 고전 게임을 좀 즐겼었습니다.
철권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방송을 보다가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철권7 게임 구매해서 기술 연습만 하고 있습니다.
34살인데요 손이 그닥 빠르진 않고 대각 입력 잘 못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
1. 처음 시작하는 케릭으로 쿠마, 클로에, 밥, 데빌진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케릭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2. 대각 입력을 정말 못하는데요 레버를 4각 산와레버로 바꿔야 할지 309계열 레버로 바꿔야 할지 풍신레버가 좋다고 하는데 그걸로 바꿔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은데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대각 입력을 잘 하고 싶은데 대각 입력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레버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1. 그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4가지 중에는 데빌진을 추천드려요.
저 중에는 데빌진이 제일 스탠다드한 캐릭이라 하다가 다른 거 하셔도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풍신류가 난이도 어렵다고 해서 처음 하시는 분들이 꺼려하기도 하는데 데빌진은 9rk랑 나락만 써도 싸움이 되는 캐릭터라 할만해요.
2. 대각을 엄청나게 못하시면 4각도 선택지로 놔둘 수 있지만 탄성 때문에 철권에는 그다지 추천을 안 하더라구요. 적응을 하거나 본인 손에 맞다면 4각도 좋긴 합니다.
참고로 대각선은 307 보다는 303이나 309가 좀 더 좋습니다. 거성 스위치가 몇 달 전에 불량 건으로 이슈가 된 적 있었는데 이건 판매처에 확인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303, 307로 대각 입력이 힘드시다면 309로 바꿔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4각 레버도 충분히 좋습니다. 저도 4각 쓰고있구요. 4각, 무각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 무각을 선호하는것 뿐이지 해외 유저들은 대부분 패드 아니면 4각 레버 씁니다. 4각 레버 구매하시면서 몽둥이 그립도 같이 주문해보세요. 기본 사탕 그립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립만 몽둥이로 바꿔도 좀 더 무각에 가까운 느낌이 납니다. 아니면 헬프미 레버를 대각 범위를 넓게 셋팅해서 주문을 하시는것도 차선책이라 봅니다.
저도 패드만 쓰다가 녹단달고 이번에 무각레버 사서 쓰고 있는데 처음엔 정말 기술하나 넣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패드보다 훨 좋더라구요.
사각이든 무각이든 적응하기 나름이에요. 레버도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309 레버 탄성 35짜리 썼는데 전혀 철권하는데 지장 없더군요.
레버를 많이 써보고 오래 써본 사람들이나 레버 차이 느끼지 처음 써본다면 무슨 레버를 쓰든 적응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는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하나 붙잡고 시작하시면 되요. 중요한건 그 캐릭이 어느정도 숙달될때까지 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철린이한테 클라 추천 많이 하길래 클라했는데 엑자단에서 계속 좌절하다가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 녹단 달아지더군요.
결국 레버건 캐릭터건 본인 숙련도가 중요하지 머가 좋은가 나쁜가를 따지는건 무의미 한거 같네요.
1. 그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4가지 중에는 데빌진을 추천드려요. 저 중에는 데빌진이 제일 스탠다드한 캐릭이라 하다가 다른 거 하셔도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풍신류가 난이도 어렵다고 해서 처음 하시는 분들이 꺼려하기도 하는데 데빌진은 9rk랑 나락만 써도 싸움이 되는 캐릭터라 할만해요. 2. 대각을 엄청나게 못하시면 4각도 선택지로 놔둘 수 있지만 탄성 때문에 철권에는 그다지 추천을 안 하더라구요. 적응을 하거나 본인 손에 맞다면 4각도 좋긴 합니다. 참고로 대각선은 307 보다는 303이나 309가 좀 더 좋습니다. 거성 스위치가 몇 달 전에 불량 건으로 이슈가 된 적 있었는데 이건 판매처에 확인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초심자 이시면 풍신류 캐릭은 추찬 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쿠마는 잘 모르겟고 럭키 클로에는 똥캐중에 똥캐라 하지 마시구여 데빌진 성능은 조으나 웨이브 초풍신등 컨트롤을 많이 요구 하기 때문에 철린이 분들에게는 추천 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 밥도 나쁘진 읺은데 강캐 반열에는 들기 힘든 캐릭이라 비추 하구요 대게 초심자 캐릭으로는 폴, 클라우디오, 리리, 드라구노프등이 있구요 폴 아니면 드라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여캐 하시고 싶으시면 리리 혹은 아스카 추천 드립니다
아 참고로 저는 풍신류 캐릭을 배제하엿기 때문에 산와 4긱에서 현재 산적스 레버 원사각 가이드 레버씁니다 이유는 님이 서술한것 처럼 대각 입력 문제 때문에 무각 삼덕사 제품에서 갈아탓네여
303, 307로 대각 입력이 힘드시다면 309로 바꿔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것 같습니다. 4각 레버도 충분히 좋습니다. 저도 4각 쓰고있구요. 4각, 무각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유독 한국에서 무각을 선호하는것 뿐이지 해외 유저들은 대부분 패드 아니면 4각 레버 씁니다. 4각 레버 구매하시면서 몽둥이 그립도 같이 주문해보세요. 기본 사탕 그립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립만 몽둥이로 바꿔도 좀 더 무각에 가까운 느낌이 납니다. 아니면 헬프미 레버를 대각 범위를 넓게 셋팅해서 주문을 하시는것도 차선책이라 봅니다.
저도 패드만 쓰다가 녹단달고 이번에 무각레버 사서 쓰고 있는데 처음엔 정말 기술하나 넣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패드보다 훨 좋더라구요. 사각이든 무각이든 적응하기 나름이에요. 레버도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309 레버 탄성 35짜리 썼는데 전혀 철권하는데 지장 없더군요. 레버를 많이 써보고 오래 써본 사람들이나 레버 차이 느끼지 처음 써본다면 무슨 레버를 쓰든 적응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는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하나 붙잡고 시작하시면 되요. 중요한건 그 캐릭이 어느정도 숙달될때까지 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철린이한테 클라 추천 많이 하길래 클라했는데 엑자단에서 계속 좌절하다가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 녹단 달아지더군요. 결국 레버건 캐릭터건 본인 숙련도가 중요하지 머가 좋은가 나쁜가를 따지는건 무의미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