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이녀석을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이놈의 턱주가리때문에..
저건 어떻게해도 바꿀수강벗어..
그러다가 갑자기 눈에 보인게
'데포르메'라는 4번째 얼굴형이였습니다
이거다!
헤헤 나도 수술한번 해봐야지
저 얼굴이라면 내 턱주가리를 고쳐줄수 있을거야!
?
이런 느낌?
결국 데포르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얼굴형을 다 고쳐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30분정도 뒤에
음..
흠.....
점점 괜찮아진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이놈도 5번얼굴의 턱주가리처럼 뭔가 눈에띄는 트러블이 좀 있군여
에스테의 길은 멀기만합니다 ㅂㄷㅂㄷ
5번째 얼굴 송곳턱... 뽈살 붙이시면되요. 마름모꼴로.
최대한 해봤는데 완전히 지워지는게 아니라 계속 눈에띄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