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이 딸려서 .. 안되더군요.. 그래서 렙업 막막하게 잇는데
"솔로잉"검색 해보니 한분이 2층까지 하셧더군요
덕분에 개구리를 계속 소환하면서 먹는 법을 터득해서
렙을 16까지 찍엇습니다. ( 이것도.. 일이 더군요.. 개구리 불려먹기..)
다시 의적으로 전직해서
보스를 잡으러 궈궈 했습니다.
16 의적이 되니
마법은 무난하게 쓰게되고
승려 쪽은 딸리긴 해도 쓸만하게 되더라구요
보스 잡을때는
1턴
상대- 돌진 (피 60깍임)
나 - 자클레타로 앞열 순살
2턴
상대- 공격 x2 회피 다수 (스턴걸리면.. 쥐쥐더군요)
나 - 프로텍트
3턴
상대- 공격 x2 회피 다수
나 - 프로텍트
4턴
상대- 공격 x2 회피 다수 (프로텍트 걸면 맞아도 얼마 안달더 군요 4정도 다나)
나 - 프로텍트
5턴
상대 - 공격 , 포이즌 브레스 (껌이죠뭐..)
나 - 힐
6턴
상대 - 공격 x2
나 - 공격력 업!
7턴
상대 - 공격 x2
나 - 공격력 업!
8턴
상대 - 공격 x2
나 - 공격 ( 고급 단검으로 195 , 196 데미지. 사신빙의)
9턴
상대 - 데몬 점프 , 공격
나 - 어택..
끝..
스턴만 안걸리며 할만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케든 강탈 해볼려고 깝죽대다가
스턴 걸려서 자꾸 죽어서 때려치고 걍 잡앗네요...
3층 부터 마의 영역이라고 하시는데.. 어쩌면 글을 일주일 후에 쓸수도 잇겟눼요 ㅋㅋ
그래도 이왕 남자가 시작한거 해보겟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께 궁금한 사항이 생겻습니다
솔로잉 클리어를 하긴 하는데
만약 메달 노가다 해서 풀템 장비 맞추고 + 사신 빙의 + 발할라 이용한
실버 슬라임 광렙업 등등 해서라도 솔로잉을 깨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초 완전 개 노가다 와 인내로 솔로잉을 깨는게 나은가요..
물론 저는 개 노가다로 하곤 잇지만.. 전자가 졸라 급 많이 땡기네요 .. 깨는게 중요한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