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파판8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았지만 정작 본인은
일어앞에 까막눈이라 PS로는 주로 RPG게임 이외의 게임을 했습니다.
일어는 고2에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 까먹고 몇자모릅니다.. +ㅁ+
그당시 정품이라는 개념이 없었던지라..복사도 정품인줄 구입하던 시깁니다.
저는 용돈을 받으면 동네 게임샵에서 6천원에 한장씩 사오곤 했죠..
그러다가 크래쉬밴디쿳을 산다는것이 잘못사와서 밴디쿳레이싱을 사게되었죠..
그러나 이게임이 빠져버립렸습니다. 친구들이 오면 무조건 이게임만
했죠.. 4명이서 배틀도 재미있고 레이싱도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마리오카트 이상이였죠 그러다 플스의 생명이 다하여 할수없게 되었지만..
후속작 나왔다는 소식에 구매하였지만... 1때 느꼈던 박진감이 사라졌으며
크레쉬밴디쿳의 쿵짝거리던 신나는 BGM도 1때보다 못했습니다.
차트렁크에 짐을 실었는지 엔진을 바꿨는지 속도감이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습니다. 스테이지가 어두운 스테이지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색감자체가 1때보다 못해졌습니다.
또한 로딩도 지루합니다.1때보다 길거나 혹은 같은듯 합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스테이지와 더많은 케릭터입니다만 추천할 생각은 없습니다.
마왕의 부랄을 ㅋㅋ 소니가 아닌 코나미에서 만들었을때부터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 소금빠진 음식을 먹는듯 합니다.
저랑 비슷하시군요...하지만 전 아직 4인플레이를 못해봐서... 좀더 해봐야겠네요~~ ^^ 어두운 건 정말 ㅠ.ㅠ
군대 있을때 소대장님이 플스1 가지고 있을때 시디중에 크래시가 있더군요 무슨게임 인줄 모르고 그냥 했는데...표지가 신기해서-_-;;재미있더군요 미니게임도 많고...혀바닥 내밀면서 태평하게 돌아다니고..회오리기술..-_- 보스 이기면 기술 추가가 되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