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쉬워진 느낌도 들고요.
사운드나 핸들링 같은부분에서 확실히 느껴지구요.
진동부분은 왠지 전작에비해서 조금 약해진느낌도나고 (베터리 다되서 그런거 아니에요 ㅋ)
'인스턴트 리플레이' 라는게 생겨서
각 난이도마다 사용횟수 제한이있고 이번작에도 난이도에따라 보상금액도 달라지며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도 하네요.
새로운 아이콘이 생긴다던지 (얼굴모양의 아이콘이생겨서 그걸 선택하면 1:1로 맞짱!)
1:1 로 맞짱뜨니 난이도를 올려서 게임해서그런지몰라도 추월하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_-;
더트 1에서는 '프로' 난이도로하면 상당히 까다로울정도로 클리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더트2에서는 좀 수월하군요 ㅎㅎ
그리고 각종 아기자기한 부분들과 (차량속 악세사리나 페인트부분) 효과들이 전작에 비해서 대폭 향상 되었구요.
그리고 역시 어떤게임이든 데쉬보드상태로는 게임이 어려워지는군요 -_-;;
전 오로지 본넷(차량 프론트만 보이는) 모드로해서 수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_-;;;;
그리고 컨트롤옵션이 왼쪽트리거와 오른쪽트리거가 엑셀 브레이크가 설정되어있는게없어서
따로 설정하여 게임했어요. 기존더트나 기타 다른레이싱게임처럼 오른쪽 트리거가 엑셀
왼쪽트리거가 브레이크.
게임 케이스에 언어의 부적절성 그리고 폭력성(?) -_-;;언어폭력이라고해서 12세 이용가라고 한건지;;
뭐 직설적인 욕은 없는거같으면서도 따지고보면 좀 레벨낮은 험한말(?) 정도?
뿐인거같은데 게임 등급을 이렇게 해놓다니....ㅋㅋㅋㅋ
여튼 너무잼있네요. 이번작도 전작처럼 빠짐없이 올 클리어해야겠습니다.
휠사고싶은데 ㅠㅠ 비싸네요. 헤일로도 질렀고
컴터용 모모레이싱휠은 호환이 안될거같고 으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 많이 플레이는 안했지만 '다운 힐' 과 '힐 크라임' 코스는 별로없고 일반 서키트와 오프로드 트랙이 더 많은듯한 느낌도 나네요. 뭐 계속하다보면 나오겠죠 ㅎㅎ